다시는 찾지 않는다고 맹세해 놓고서~~노래 가사냐구요?? ㅋㅋ
천안 동면에 있는 행*낚시터 얘기랍니다... 6~7번 출조 했지만 영 재미를 보지를 못한 곳입니다...
출조마다 거의 말뚝질만 하고왔져...저만이 아니라 출조 하신 여러 조우님들도 마찬가지고요...
어제도 친구들 등살에 못이겨 다녀왔지만...깔작 입질에 잉어 한마리가 다네요...출조하신 조사님들은
약 10명 정도 된것 같고...그중에 저 만이 한마리 손맛 봤네요...
경치도 괜찮고 조용도 하고 ...나름 매력은 있지만....
정말로 정 않가는 터더군요... 여러 선배님들에 노하우나 출조 경험좀 들려주세요...
하도 안나오니까..오기는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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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주변환경. 수질. 어종 다양하고 조과는 형편 없습니까 ?
유료 낚시터 낚시 하는데 편리함은 최고입니다.
6회 찾아서 잉어 1마리가 전부라니 문제는 문제입니다.
유로 낚시터는 최소한의 조황을 보이는게 장점인 유료터 인데.
떡밥 콩알낚시로 낚시를 구사 한듯 보입니다.
한 여름에도 지렁이의 효과가 클 때가 가끔 있습니다.
기타 새우. 참붕어. 옥수수 미끼에 변화를 줘 보십시요.
오전 일찍 날이새자 마자 출발 오전 3시간이 하루 조과를 보장 받을때가 많습니다.
흐린날을 택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렁이 좋고 날 좋은날 붕어 안 나온다고 했습니다.
시간. 미끼. 흐린날 변화를 한번 바꾸어 보십시요.
떡밥도 이것저것 다 해보았구여...로치님 떡밥으로도 공략해 보았지만...
그날 나온 잉어는 새우*과 향*4대6에 나오더라구여...
걍 마정지 손맛터 가세용~~~
싸이즈 크고 잘나오고 팔아퍼요.....
모서리 짤븐대 3대추천함당...^^17,21,25루...
마정지라...한 2년 다니다가 수질땜시...쉬고 있읍니다..
쭉가람대님..모서리라 하심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님에 그 낚시터 노하우를 전수해 주시져...^^
한번더 속는셈 치고 함 혼자라도 가봐야겠읍니다..오기가 나서리...
그리고 지금은 배수로 수위가 반정도 줄었고 관리소 앞에서 지하수로 24시간 물공급은 하고 있더군요...
모서리는..어느낚시터건 좌대,끝자리나
저수지를 네모라 샐각할때 네귀퉁이여..^^
그런데 이상한것은 거기서도 말뚝이라는 것...다른 분이 새물 유입구에서 하셨고...제가 그옆에서 했습니다...
그분...완전 말뚝....그래서 일반 저수지형 낚시터와는 다르구나...생각했져...완전 양어장 같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