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3마리 잡았는데요~ 입질이 모두 똑같습니다.. 미끼는 두번은 새우 한번은 글루텐이구여..
3마리모두 9치이상 큰씨알이었구요..원래 전형적인 새우입질은 예신 한두번에 한두마디올리다 천천히 끝까지
밀어올리는 건데요(잔챙이말구 월척급) 3번모두 예신없이 굉장히 빠른속도로 한번에 다 올려놓는겁니다.. 그래서 찌가올라오는것도
미쳐못보고 다올라와있을떄 챔질했는데요.. 찌맞춤이 가볍거나 잘못된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찌는 5~7호정도 부력의봉돌 쓰고있구요.. 정말 궁금합니다.. 전 고기욕심보다 입질보는거에 목숨거는사람이라서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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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라는게 그못의 특성과고기의습성따라
다 다른거니 특성맞도록 챔질하심이
이못가면 이패턴 저못은 저못대로 다다르다생각합니다
제판단에는 찌맞춤에 영향이 가장 큰것같습니다.
찌맞춤을 한번 점검해보심이......
맞추엇는데도 그러신다면 목줄길이를 늘려보셔요..
스몰스하게 올라오는 붕어의 전형적인 입질을 보고싶다면 모든분들이 무거운찌맞춤을 하겠지요..
입이크고 경계심이 없는 곳들은 간혹 그런입질을 본적있습니다. 또한그런곳에서 깊은 곳에선 로켓입질을보이는데 낮은곳에선 또 그렇지도 안더입니다.
지극적인 제생각 몇자적어봤습니당......
제 경험과 추리로는 주위에 다른 붕어들로인해
급하게 먹이를 취하려고 하다보니 그런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첫째 찌맞춤을 너무 예민하게 했다.
둘째 목줄 길이가 너무 짧아서 붕어가 흡입하는 순간부터 신호가 전해진다.
셋째 붕어의 활성도가 극에 달했다.
붕어안잡히는 날에는 블루길이라도 입질을 해주었으면 하는 이유중 하나죠^^;
미끼근처에 물고기 개체수가 많으면 성질급한 입질을 한다고 알고있습니다.물론 짧은 목줄사용과 마이너스 찌맞춤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기에 채비에 조금씩 변화를 줘 보세요~~
피라미나 잡어들이 입질할때도 쑥 올라오는 것은 먹이를 먹고 빨리 떠 올라 오는 습관 때문이 아닌지요? ,,,
다 아시지만 상식적으로 찌는 반드시 봉돌이 들어 올려져야 올라옵니다
해서 그날 그시간대에 취이행태가 먹이 쟁탈전 뭐 이런쪽으로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짜맞춤이 정상적 혹은 무거울때에도 빠르게 올라오더군요.
혹시 배수나 다른 불안요건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찌를 무겁게 맞추게되면 입질속도도 올라오는 속도가 빨라지던데.
저는 찌를 맞출때 어느정도 예민하게 맞추는편이랍니다.
내려가는 속도가 천천히 내려가면 입질할때 올라오는 속도도 천천히 올라오던데요.
저역시도 찌의 중후한 입질을 보기위해서 찌맞춤에 엄청 신경 쓰는 편이람니다.
일단 제 생각엔 찌맞춤이 가벼워서 그런것 같으니 일단 무겁게 해서 낚시를 해보느게 우선일것 같고요,
그 다음은 목줄길이 변화를 줘보고... 그러면 금새 풀릴것 같습니다. 아참,
찌도 짧거나 너무 가벼운거 쓰지 마시고 길고 무거운 찌(봉돌무게 6~7호,찌길이 60cm이상)를 사용해 보시는것도 한 방법일거라 사료됩니다...^^
즐낚하세요...ㅎㅎ
이어지는경우가있습니다
활성도가극에달거나 경계심이많을때
그런입질이옵니다
제경험으로는봉돌과목줄은상관없는것같습니다 8*9호봉돌도 예신없이본신으로이어지더라구요
붕어가 벽타고 이동중 하는 그런 입질 꽤 있더군요
미끼따라 다르지만 흡입도 많이 했더군요
엊그제 풍덩채비를 예신없어 올려서 그냥눕히더라구요 7~8치얘들이요
해뜨니깐 꼬물꼬물 하다가 힘겹게올리구요
같은채비 같은 찌맞춤인데도요ㅎㅎ
바로 2주전과 1주전 모두 다른곳이었고 배스터였습니다.. 그리고 목줄은 제가짧게쓰는편이 아니라
적당히길게썻구요.. 어디서 글을보니까 배스터에서 종종 그런 총알같은 입질이 자주온다하더군요..
찌도 긴찌와 대물찌 모두 병행하였는데..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떤환경에 영향인지 아님 배스터는원래그런건지..
하지만 제가 낚시한두해 해본것도아닌데 작년에갔었던 배스터에서는 천천히 환상적인 입질이 종종있어서 그럽니다..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이번주 다시가서 테스트 해봐야겠죠..
살치인줄 알았습니다. 채어 보니.덩어리.더라구요 4짜. 부력도 꽤 있었거든요. 미끼는 글루텐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고로 그동네 녀석들이 그런것 같군요~^
아님 외래종에 쫒기듯 빠른 속도로 먹이섭취
갠적인 생각입니다.
도움이 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