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낚시는 저수지와 다르게 약간의 유속이 있으므로 찌를 좀 무겁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좀 귀찮으시면 짝밥채비를 하시되 떡밥을 단단하게 다시면 됩니다.
강낚시에서도 저수지와 마찬가지로 연안 수초(줄풍 등)가 있는쪽으로 붙이면 조과가 좋습니다만 현장마다 다르니 출조지 가까운 낚시점에 들러서 문의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첫번째 강낚시 대부분 그늘이 없기에... 낮낚시가 힘듭니다.
그러기에 한여름은 대부분 밤낚시를 즐기는데..... 아이러니하게 대부분의 강계는 밤낚시가 잘 않된다는거이... ^^;
낚시점에서 밤낚시 조과를 확인하세요.
두번째는 물흐름과 바닥상태를 그려보시고 자리를 정하세요.
강계라도 대부분 보에서 낚시가 이루어지지만.... 시간에 따라 물흐름의 속도가 바뀝니다.
붕어반장님 댓글처럼 약간 무겁게 써야하지만 많이 무거워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찌가 눕고..... 수위에 찌가 오르락 내리락
해서 피곤한 낚시가 될경우도 있죠. 그곳이 포인트가 아니라면 옴기면 되겠지만.... 강낚시는 물이 흘러야 포인트 형성이 됩니다.
유속이 느려지는곳과 멈추는듯한 중간쯤~.......
세번째........... 이것이 첫번째가 되야합니다. " 대피할수있는 뒷공간을 봐두세요."
장마철입니다. 상류 집중호우로 갑자기 수위가 불어날수있으니 대는 많이 피지마시고(물흐름에 원줄이 엉킬수도...)
수위보다 위에 앉을자리를 확보하세요. 편해야합니다. 경사면은 빗물에 미끄러우니 편하고 대피하기좋은 자리를.... 꼭~!
네번째 하류쪽으로 긴대를 피세요.
세번째 언급했지만...유속에 원줄이 늘어져서 서로 엉키는 경우가 생깁니다.
상류방향에 짧은대를....하류방향으로 긴대를 피시면 찌가 서는 모양은 사선이 되면서 서로간의 원줄간섭을 조금이나 줄이실수있습니다.
다섯번째.... 미끼는 거친떡밥류와 지렁이는 필참입니다.
물흐름이 정지한듯한 보 도있지만... 장마철이기 물색이 탁하고 물흐름이 있을겁니다.
미끼중 흙탕물에서 지렁이이상 빠른 입질을 보이는 미끼는 없습니다.
대 펴시면서 수심맞추시곤 바로 지렁이 미끼로 탐색해보세요. 다음대 펴기도 전에 시원한 입질보실 수도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거친 신장떡밥으로 짝밥낚시를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잡고기입질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강계의 특성상 잡고기가 무척이나 신경쓰게하지만..... 조용히 하시면 시원한 붕어의 찌맛을 만나시게 될겁니다.
(물론... 밤낚시 내내 잡고기만.... ^^; 모래바닥이라면 시작도 하지마세요)
그리고 물흐름에 찌세우기 힘드시다면 붕어반장님 댓글 내용처럼 하류쪽으로 갓낚시처럼 물가 수초대로 붙이세요.
찌보기도 편하시고 대물과 조우하실 기회도 커질겁니다.
끝보기 낚시기법도 있지만..... 민물 붕어낚시에서 찌맛을 제외하면... 어부가 되는듯해서.... 권하고싶은 마음이 안듭니다.
나중에 꽝을 면하고 손맛을 보고싶은때가 오시면 그때 배우시길.....
그것이 좀 귀찮으시면 짝밥채비를 하시되 떡밥을 단단하게 다시면 됩니다.
강낚시에서도 저수지와 마찬가지로 연안 수초(줄풍 등)가 있는쪽으로 붙이면 조과가 좋습니다만 현장마다 다르니 출조지 가까운 낚시점에 들러서 문의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강낚시도 그만에 매력이 충분이 있지만.... 저수지의 그 고요함에 빠지셨다면 실망이 크실듯합니다.
그이유를 몇가지적으면....
첫번째 강낚시 대부분 그늘이 없기에... 낮낚시가 힘듭니다.
그러기에 한여름은 대부분 밤낚시를 즐기는데..... 아이러니하게 대부분의 강계는 밤낚시가 잘 않된다는거이... ^^;
낚시점에서 밤낚시 조과를 확인하세요.
두번째는 물흐름과 바닥상태를 그려보시고 자리를 정하세요.
강계라도 대부분 보에서 낚시가 이루어지지만.... 시간에 따라 물흐름의 속도가 바뀝니다.
붕어반장님 댓글처럼 약간 무겁게 써야하지만 많이 무거워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찌가 눕고..... 수위에 찌가 오르락 내리락
해서 피곤한 낚시가 될경우도 있죠. 그곳이 포인트가 아니라면 옴기면 되겠지만.... 강낚시는 물이 흘러야 포인트 형성이 됩니다.
유속이 느려지는곳과 멈추는듯한 중간쯤~.......
세번째........... 이것이 첫번째가 되야합니다. " 대피할수있는 뒷공간을 봐두세요."
장마철입니다. 상류 집중호우로 갑자기 수위가 불어날수있으니 대는 많이 피지마시고(물흐름에 원줄이 엉킬수도...)
수위보다 위에 앉을자리를 확보하세요. 편해야합니다. 경사면은 빗물에 미끄러우니 편하고 대피하기좋은 자리를.... 꼭~!
네번째 하류쪽으로 긴대를 피세요.
세번째 언급했지만...유속에 원줄이 늘어져서 서로 엉키는 경우가 생깁니다.
상류방향에 짧은대를....하류방향으로 긴대를 피시면 찌가 서는 모양은 사선이 되면서 서로간의 원줄간섭을 조금이나 줄이실수있습니다.
다섯번째.... 미끼는 거친떡밥류와 지렁이는 필참입니다.
물흐름이 정지한듯한 보 도있지만... 장마철이기 물색이 탁하고 물흐름이 있을겁니다.
미끼중 흙탕물에서 지렁이이상 빠른 입질을 보이는 미끼는 없습니다.
대 펴시면서 수심맞추시곤 바로 지렁이 미끼로 탐색해보세요. 다음대 펴기도 전에 시원한 입질보실 수도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거친 신장떡밥으로 짝밥낚시를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잡고기입질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강계의 특성상 잡고기가 무척이나 신경쓰게하지만..... 조용히 하시면 시원한 붕어의 찌맛을 만나시게 될겁니다.
(물론... 밤낚시 내내 잡고기만.... ^^; 모래바닥이라면 시작도 하지마세요)
그리고 물흐름에 찌세우기 힘드시다면 붕어반장님 댓글 내용처럼 하류쪽으로 갓낚시처럼 물가 수초대로 붙이세요.
찌보기도 편하시고 대물과 조우하실 기회도 커질겁니다.
끝보기 낚시기법도 있지만..... 민물 붕어낚시에서 찌맛을 제외하면... 어부가 되는듯해서.... 권하고싶은 마음이 안듭니다.
나중에 꽝을 면하고 손맛을 보고싶은때가 오시면 그때 배우시길.....
일기예보에 귀기울이시고.... 안출하시길...
왜관 근처 지금은 고속철도 다리 지나는곳 조금 밑쪽이었는데 폭파되고 없네요.
강은 유속이 심하다 보니 방울을 달아도 되고 끝보기 낚시를 해도 됩니다. 특히나 육봉바늘에 떡밥을 달아서
던져두면 주로 잉어가 잡히곤 했습니다.
강가의 바위가 강쪽으로 돌출되어 있는곳이 일급포인트인데,, 돌출바위의 뒷쪽은 흐름이 빙빙도는 곳이 있는데
그 소용돌이 치는 부분에서 유속이 시작되는 부분이 최고포인트 입니다. 옥수수 섞인 떡밥을 주먹만하게 뭉쳐서
육봉바늘(바늘 여섯개 달리고 중간에 봉돌이 있는것)에 단단히 달아서 던져놓으면 됩니다.
주어종이 잉어이니 만치 갑자기 대를 끌고 들어가는수가 많으므로 낚시대를 단단히 묶어 두셔야 합니다.
좋은 손맛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