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산란기지나서부터 해결사채비에 전념중인 주암입니다.
뭐 해결사채비가 별거냐 싶어
2.5호 카본줄, 5호고리봉돌,기둥줄 2.5호 카본 ,기둥줄길이 15센티 (유동이 안되므로 고정상태 유지) 스위벨 6호 0/8그람짜리
이렇게 세팅을 하고 그럭저럭 낚시를 했는데
나타난 문제는 고리봉돌이 고정형이다보니 입질상태에 따라 기둥줄을 변경시키기 어렵다는 점과 고리봉돌 6호 (5.5그램)찌 부력에 맞춘 고리봉돌
5호 (4.5그램) 와 스위벨 6호 (0.8그램)으로 마춰써보니 약간 빨리는 입질이 나타났고 대류에 반응이 빠르다는 느낌이었읍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채비변경 출격준비중입니다.
1. 라인 : 세미프로팅 3.5호
2. 찌 : 봉돌 6호기준 수수깡막대형 (길이 45센티)
3. 본봉돌 : 바다용 수중봉돌 1.2호 (12푼 4.5그램)- 관통형이라 봉돌 상하조절가능
4. 기둥줄 : 세미프로팅 3.5그대로
5. 분할봉돌: 바다용 원형고리봉돌 0.3호 (1.1그램)
6. 바늘 : 벵어돔 4호
7. 목줄 : 모노필라멘트 2호 (팔로마매듭)
8. 찌 맞춤 : 봉돌+분할봉돌로 찌톱이 수면과 평행하게
이제 붕어잡는일만 남은건가요?
진짜 나름대로 연구한 채비인데..
해결사채비 숨은 고수님들의 점검부탁드립니다.
주암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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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단점이 보이질 않읍니다 ..
498하시길....
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여러가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해 경험을 쌓으시면서 적절하게 대응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오짜 상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만 수초조금 있는 포인트에서 챔질시 모노줄 자주 터지는 현상 나올수 있습니다.
목줄 모노줄 써보시다 챔질시 터지는 현상나올씨 카본으로 바꿔주시면 좋습니다.
저도 처음 시작은 모노줄로 시작하다 카본 2호로 교체 한후 채비 터짐 현상은 대물잉어 걸지 않는 이상 없었습니다.
저는 해결사채비시에 목줄을 pe줄로 사용합니다 0.6~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