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년이 온지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구정이네요, 월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유~
질문하나드리고 싶습니다.
특정 조구사를 폄하하거나 비방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며, 혹시 사용해 보신 분들의 경험적 조언을 듣고자 글을 납깁니다.
요새 조구사에서 정말 많은 채비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편대 채비, 이분할 봉돌 채비, 사슬채비 또는 원봉돌 채비가 분명함에도 미묘한 변화를 주어서 무슨채비 무슨채비 요래 조래 이름을 변경해가면서 신상품을 내놓고 있고, 어느 조구사는 채비를 그대로 셋팅해서 판매하여, 사용자가 낚시대에만 채결하여 떡밥만 달고 낚시할 수 있게 출시하는 제품도 있더군요. 제품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솔직히 유튜브에서 필드 테스터가 오지게 잡는 모습을 보면 혹 할때도 많습니다.
각설하고, 무식한 질문입니다만, 혹시 이런 제품들을 사용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기존에 사용하시던 채비에 비해 조과가 월등히 좋은지 비슷한지 경험적 후기를 듣고 싶습니다.
댓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 _ _ ) 꾸벅
아마 대부분의 낚시인들이 혹시나 하는 호기심에 몇개씩 구입해서 사용해 보신후
별 효용성을 못느끼고
소품함에 쳐 박아 놓는 경험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되는군요
낚시인들의 특징중 하나가
호기심이 발동하면 기어이 구입해 보고 마는 병적인 습성이 있으니
주변에서 아무리 말려도 결국 실행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니
그냥 한봉지만 구입해서 시험적으로 한두대 새팅해서 운영해 보세요^^
그리고 마음에 들면
그떄 가서 추가구입 하시는게 경제적으로 나은 선택일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