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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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중후한 찌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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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5ae63602e65a3a 날짜 : 조회 : 7447 본문+댓글추천 : 0

중후한 찌올림 (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15년간 낚시를 끊고 지내다가 최근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위에 찌는 찌톱길이가 45cm로 장찌에 속합니다. 이 찌로 예전에는 아주 천천히 올리는 중후한 찌올림을 맛보았었습니다.찌올림 도중에 딴짓을 해도 될 정도로... 전에는 단봉돌이었고 최근에 분납채비로 바꾸었습니다. 낚시터 환경이 바뀌어서인지 단봉돌로는 조과가 시원찮은 이유에서입니다. 채비를 바꾸니 확실히 마릿수로는 유리한데 예전같은 찌올림을 감상하기가 어렵네요. 분납채비로도 중후한 찌올림을 느껴보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__)
1등! IP : 9bd8ca3ac7fc2ad
15년 넘은찌 라면 혹, 찌의 수명이 다 한건 아닐런지요?
추천 2

3등! IP : e70697bd62ae73f
빈도가 줄었을뿐 그런 입질이 오기는 하는것 같습니다만
약아진 입질에 미리 챔질을 해 버리는 경우가 많아 정작 그런 입질을 즐길수 있는 기회는 줄어든것 같습니다. ㅠㅠㅠ
추천 0

IP : 95ae63602e65a3a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낚시터 요인, 계절별 요인을 제외하고
찌 종류나 채비 변형을 통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추천 0

IP : 0116c6c71e8d3e6
분납을 하셨다면 봉돌 간격을 조정하여 보세요.
고정 분납은 힘들고 유동 분납을 하시면
봉돌 간격 조정이 쉬워 집니다.
원봉돌과 분활 봉돌의 간격이 멀어지면
찌올림은 좋아 집니다.
추천 0

IP : 8d38d3fae938fbc
토박이님의 방법으로 해도 시원치 안으시다면 찌 다리에 편납을 좀금 감는 방법도 있습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