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분 또는 글루텐 성분의 미끼는 사용을 거의 하지 않지만, 간혹 20회 출조시 1회 정도 사용합니다.
사용치 않는 이유는 냄새와 손에 묻는 것이 싫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주로 사용하는 미숫가루와 어분(글루텐)을 사용시
먼저 미숫가루를 이용한 떡밥을 달고 그 다음에 어분(글루텐)을 달고 나서 손을 씻는다고 하여도 강한 어분(글루텐) 냄새가 손가락에
남아 있기 떄문에 다음번 부터는 미숫가루 떡밥을 달게 되면 손에 남은 어분 냄새가 전가되어 미숫가루 떡밥인지 그냥 어분 떡밥인지
구분이 안갈텐데 짝밥의 의미가 있는지 헷갈리게 되지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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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생각이 많으면 머리 아퍼요~
그도 물더라고요 즐낚요
괴기를 잡으시려면 그정도의 냄새는 감수하셔야할듯 합니다
그래도 글루텐이나 콩가루는 낚시끝난후 세재로 손한번 씻으시면 될텐데요
예전 어분에 비하면 요즘 떡밥은 냄새도 아니죠 예전어분은 씻어도 그다음날에도 특유의 어분냄새가 손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요즘은 마눌이 낚시갔다와도 손에서 별냄새 안난다고 합니다
예전에 몰래 갔다오면 어분냄새에 마눌이 먼저알았었죠 낚시갔다온걸..........
요즘떡밥은 냄새 별로입니다 그려러니 하고 쓰시고 낚시접고 깨끗이 씻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너무 깔끔하시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냄새또한 낚시만이 가지는 재미라고 생각하심이.....
떡밥갤때나 바늘에 달때 냄새가 고소하고 향이 좋아야 기대감도 있잖아요
요즘 떡밥제조기도 있는듯 합니다 정 손에 묻히는게 싫다면 사용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찌불야성님 깔끔한게 아니라, 과연 짝밥의 의미가 있을까하는 의문일 뿐입니다.
그리고, 어분은 낚시용이 아니라, 양어용 사료 만들떼 사용하는 것이라 냄새는 예전 것하고 같습니다.
낚시 후 손에 나는 어분냄새 가장 빨리 없애는 방법은 머리를 감으면 됩니다.
어분의 고약스런 냄새가 싫고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곡물떡밥의 고소한 냄새로도 충분한 조과를 얻을 수 있고
애써 사용한다면 찐보리와 푸석하게 섞어 집어제로 사용하고
본 미끼는 고운 식물성 떡밥을 말랑말랑 찰지게 개어 콩알형식으로 운영합니다
짝밥의 경우 떡밥을 뭉치는중 얼마간 혼합되어도 크게 자장은 없을터
식물성을 먼저 단 후 집어제를 쿡쿡 달아서 투척후 대충 물로 헹구는 수고가 필요하겠죠
자연지에서 어분이 꼭 필요한지 궁굼하네요
물론 노지에서 어분계열을 사용하면 잉어들이 붙습니다
노지에서는 곡물 위주로 사용
관리형저수지에서도 어분계열이 작먹히는것 같아 어분류와 곡물류 함께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