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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찌가 발딱 일어나지 않아요

IP : 19594b4d127825e 날짜 : 조회 : 8643 본문+댓글추천 : 0

던지면 발딱 일어서서 천천히 가라앉아야 한다는데 찌도 서서히 서고 천천히 가라앉습니다 무엇을 조절해야하나요?

1등! IP : 276c7d51b8cd450
그정도면 그대로 사용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찌 몸통 재질과 형태에 따라서 차이는 있습니다

고정과 유동에서도 차이가 발생할수도 있구요
추천 0

3등! IP : 48e4eb5268bd722
발딱 일어나게 할려면 비아그라를...

2분할을 하셔서 첫번째로 분할한 유동편납을 찌쪽으로 쭉올리셔서

사용하시면 바로 발딱 일어날겁니다.
추천 0

IP : 276c7d51b8cd450
찌몸통 재료 공작 갈대외 다수종 연필처럼 긴형태보다는

스기목 콜크 종류의 은행모양에 유동채비가 자립이 보기가 좋습니다

만약에 스기목 콜크류의 은행모양 유동채비에 벌떡 일어서지 안는다면

약간의부력조정 깍아내야 할것으로 봅니다
추천 0

IP : 6c6d1f4a6a133d7
부력에맞는봉돌을달았는데도 그런현상이일어난다면 원줄을통과시키는 유동고무도래구멍이 작아서그럴수있읍니다 투척시 원줄을바로쭉타고내려가도록 도래구멍이조금큰걸로해보세요^^
추천 0

IP : f99ee9f49d1415f
찌가 착수후 직립입수(발딱입수)할 수 있는 조건:
1. 찌 구성재료
*찌톱 굵기 상부0.5mm/하부1.2mm 중간 부분부터 상부로 테이퍼 형태의 장찌(90cm) 기준
-중간 테이퍼진 부분부터 상부톱 부분이 너무 낭창거리지 않을것(동일 규격톱이라도 중간부분을 잡고 구부려보면 휘는 정도가 많이 다름, 카본 ton수에 따른 강도 차이인듯...)
-상부를 가늘게하고 중간부분부터 테이퍼형태로 가공하는것은 상부 찌톱의 자중을 가능한 한 줄이기 위함인데, 상부 찌톱이 낭창거려 나중에 케미 끼우고 착수시켜 보면 케미고무,케미부분이 물표면에 붙으려는 현상(표면장력)에 의해 상부 찌톱이 휘어지고 발딱 일어날려는 동작을 방해하여 직립입수가 안되고 톱 윗부분이 조금밖에 나오지 않고 입수해버림

따라서 자작할 경우나 구입시 상부찌톱의 낭창거림을 꼭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며 단찌(50cm)의 경우는 큰 영향이 없었음.

*몸통형태 :
-기본적으로 직립입수를 이쁘게하기 위해서는 몸통의 부력중심과 무게중심이 일치하는것이 가장 좋으며, 직립입수나 입질후 상승력을 증가시키고 직립입수를 유도하기위해 몸통상부를 두껍게하고 몸통하부를 가늘고 약간 길게하는 형태를 취함.
-원형의 몸통(은행알형태)으로 부력이 좋은 발사재료가 대표적이고, 다루마형태(타원형)를 그다음으로 선호함..

찌몸통의 가장 두꺼운부분이 부력중심이며, 그 부분을 손가락에대고 올려보아 찌하부가 내려가야 기본적으로 직립입수를 유도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단, 몸통의 부력이 큰 해바리기속대, 발사, 수수깡, 부들이 좋고 삼나무(스기목)는 자중이무거워 직립입수를 위한 부력이상대적으로 크지않아 발딱입수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내부진공의경우는 가능함)


이상 제경우를 적어봤습니다만, 개인들마다 선호하는 찌의형태나 재료들이 다르기 때문에 위의 경우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없겠으나, 찌를 만들어 다양한 실험을 해본 결과이며 순전히 개인적인 으견이므로 참고하시라 적어봤습니다..
모쪼록 발딱입수를 보면서 찌올림의 또 다른 찌르가즘을 만끽하셨으면 합니다~~~
추천 11

IP : 12dfcf0d80e2c7d
저도 여러번 경험한 내용이지만 결국은 찌를 교체하는것이 최상이더라고요
여러 방법을 써봐야 정신 건강에 해롭읍니다.
찌를 교체해보세요
추천 0

IP : 00226ebb7a7c38a
수심이 2M 이상에 저부력찌가 아닌지.
1M 이내 고부력찌 유동 안주면 던지면 바로 승질냅니다.
추천 0

IP : 6970f2288385de2
일단 입수가 느리다.....찌맞춤을 가볍게(예민하게?)하신듯합니다
찌의형태가 입수를 멋지게(느긋하게)할수잇는 모양인듯합니다~~
이것은 장점이겠네요~~~
문제는 발딱서지않는다,,,, 이것이 문제일듯한데..
찌가서는것은 수면에 떠있던찌가 봉돌이 바닥에 접근하면서
봉돌의 침력을 찌의부력으로 버티면서 일어서는것인데
일어서는것이 느리다는것은
아마도 님이쓰시고 계신찌가 저부력에 낭창거리는 가는톱으로된 찌이실듯합니다.
찌톱의 길이도 길것으로 보이네요~
물이 표면장력으로 잡고있어서 쉽게일어서지 못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찌가서는데 시간이걸릴뿐, 일어서서 서서히 내려간다면
아무 문제되지얺고 오히려 좋은기능을 발휘합니다~
착수후 찌가 내려가는데까지 총 시간이 오래걸린다면 그만큼
수직입수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찌가 채서지못하고 삐딱한 상태레서 내려가기 시작한다면,
찌톱의 길이가 지나치게 길어 무게중심이 잘 안맞은 경우인데..
찌톱을 한두마디 잘라서 무게중심을 맞춰주시면 해결이 됩니다~~
추천 0

IP : 8e89d27044b610e
저부력이거나 가벼워서 그런건 아닐까요
저도 전에 천천히 가라앉아야 되는줄 알았는데요
그건 전혀 상관없어요
상황마다 느낌이 달라집니다
일학레져에 있습니다
찌 내려가는 속도는 부력에 따라 다르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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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1b68500288f518
별로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니나 찌탑에 여유가 있으시면 좀 잘라내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찌탑을 자르면 자를수록 무게중심은 아랫쪽으로 이동하니 수직입수에 도움될겁니다.아...저렴한 찌일 경우 입니다.비싼찌 지르고 원망하시면 아니되옵니다...가벼운 케미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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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2790cc7bfa324
그런 경우는 기양 찌의 균형이 맞기 않기때문입니다.
찌 톱부부인 찌다리 부분에 비해 무거우면 직립이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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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136894210fb3f6
찌톱부분이 너무 무거운것같고,그러면 사선입수라도 되야 하는데
느리게 입수하는걸보면 너무 가벼운 찌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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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f1f61d03853195
사용하는 찌와 봉돌의무게가 수평찌맞춤또는 조금더예민하게 맞추신거라면 빨딱자립했다가 서서히가라앉는 형태를띠지않을리 없을텐데요 유동채비시 밑에찌스토를 많이올려주면 찌가자립하는대 상당한 도움을주나채비회수시ᆢ밤에ᆢ줄잡기가 쪼매어럽더군요!암튼 밑에찌스토퍼 찌가까이 올려주시면 해결될문제입니다ᆞ단부력이맞을때의얘깁니다ᆞ찌종류 별상관없다입니다ᆢ그런생각까지 깊이가면 낚시피곤합니다ᆢ어느정도 사선입수 상관없다입니다ᆢ역시 너무예민하게 생각하면 낚시피곤합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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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d450917f411bf7
저는 60cm정도 길이의 찌를 구입한 경우 찌톱을 7~8cm 짤라내고 케미고무를 다시 끼웁니다.
가는 낭창거리는 찌톱인 경우 케미고무와 케미무게 표면장력으로 인하여 찌가 바로 발딱 서지를 못합니다.
찌톱의 기능은 찌의 움직임을 볼 수 있게 하는 기능입니다.
찌톱을 잘라내면 그 무게만큼 찌톱이 가벼워짐니다.
찌의 상승 모양도 곧장 올라와 아름답고 더 높이 상승합니다.
찌톱의 길이가 30cm라면 이 길이가 붕어입질로 인한 상승에 다 필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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