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와B는 동일한 찌톱의 굵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A는3g의 봉돌로 케미꽂이 바로 아래 영점을 마췄습니다
B는 볼링공으로 A와 동일 하게 영점을 마춥니다
C라는 붕어가 입질 합니다 (A와B에 동일한 힘으로 입질 한다는 가정)
A라는 찌는 상승 합니다.
B라는 찌도 상승 할까요?
답을 맞추고 원리 까지 이해 하신 다면 부력에 대한 이해는 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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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바닥에있는 B봉돌을 붕어의 힘으론 띄우질 못하기때문이죠
바닥에 닿아있는 봉돌을 띄우기전까진 무게로작용하며
일단 바닥에서 떨어지는 순간 찌와 봉돌은 무중력으로 변환하기에 쉽게올라오지요
부피:물체의 크기 중학교과학시간에 많이나오는 예로 물이 가득찬컵에 물체를 넣으면 넘치는 물에양
볼링공에 지속적으로 힘을 가한다면 결국은 힘을 받은만큼 a b찌톱까지는 똑같이 올라옵니다.(몸통이 보이게 되면 달라짐)하지만 볼링공은 순간적인 힘은 물에저항때문에 올라올수가 없죠.
만약 추와 볼링공을 0.1g식 감소한다고 하면 마찬가지로 ab가
같은 찌톱을 사용했기에 찌톱높이가 똑같이 나타납니다.
찌는 자체의 무게 중심점이 있습니다
바닥용 떡밥찌 몸통 중앙부 부상강화
중층 (내림찌)찌다리쪽 침력강화
설하는 내용은 토종붕어 공략 바닥용 떡밥찌 유선형 기준입니다
봉돌(침력)을 찌(부상)에달아 물속에 넣을때 부력(무중력)이란것이 탄생합니다
부력을 잡은상태에서 봉돌이 바닥에 닿아있는것은 토종붕어의 유형층 공략을 하기위함입니다
토종 붕어의 유형층은 수면바닥권5cm-7cm 입니다
먹이발견과 동시 사선(아가미 먹이쪽 꼬리수면상층쪽) 으로 흡입후 수평으로 돌아올때
봉돌이 들림과동시에 찌탑에 어신이와 상승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목줄길이입니다 활성도가 좋을땐 목줄길이가 중요치 않치만 활도가 낮을땐 목줄길이도
짧게(7-8cm)정도 고기가 뜨오른만큼 찌탑이 올라옵니다
부력을 잡은상태지만 바닥에 닿아있을땐 무게로 작용하기때문입니다
비로서 바닥에서 떨어질때 찌의 부상 성질에의해 뜨오름니다
A의 3g 봉돌은 붕어가 들어 올릴수있지만 B의 볼링공은 붕어의 힘으론 띄울수가 없기에 안올라옵니다
만약에 3호봉돌크기에 무게는 볼링공무게라도 영점을 맞추고 한목내놓으면 붕어가 올릴수있습니다.
붕어가 찌오름 속도에 맞춰서 올릴수 있을까요?
찌속도와 붕어의 속도가 틀린만큼 무게가 작용할듯 싶은데요.
붕어가 이물감을 느끼는것은 부력과 붕어입질 속도차이로 느껴지는 무게감??
작은봉돌도 무게감 차이를 느낀다면, 볼링공무게감은???
추나 바늘이 바닥에 닿았다는 것 자체가
유체에서 자유운동체가 아니라는 점에서 완전한
0점 부력이 될 수가 없습니다
0점 부력이 되면
미세한 바람, 미세한 대류, 물속의 작은 움직임에도
움직이게 됩니다
고정된다는 것 자체가 ㅡ부력으로
볼링공을 들어올리기는 힘들겁니다
아무도 "영점"이라는 개념과"부피의개념"에서의 부력을 이해 못하시고 계십니다.
"영점" 과 "동일한 찌탑" 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부력을 무게의 개념으로만 이해 하려고 하니 위와 같은 답변이 나옵니다
이론적인 것과 현실 실행 과정과 차이가 있다?
볼링공의 예가 너무 황당 한가요?^^
볼링공이 너무 크다고 생각되면 볼링공을 야구공만한 쇠구슬 이라고 하면 좀더 현실적일까요?
결과는 마찬 가지입니다.
볼링공을 들어 올릴수 없다가 아니고 힘들겁니다 라는 말씀은 힘들지만 들어 올릴수 있다는 말씀 이신지...
답은 올라 옵니다 입니다.
"찌톱의 부피와 동일한 체적의 물 무게 "만큼만 붕어가 감당 하면 찌는 상승 합니다
더 나아가 분할채비,찌의 소재에 따른 찌올림에 차이가 없다 등등 수많은 이론을 이해 할 수 있는 겁니다
더 나아가 고부력 채비와 저부력 채비에 대한 이해도 따라 오는 거구여
제 이론이 틀릴수도 있겠지요?
경험이 아닌 과학으로 설명해 주시면 감사히 경청 하겠습니다
제가 든 예제는 초기 찌가 상승 하는 힘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구요 ...찌가 상승 하면 어마 어마한 상승 부력과 관성은 붕어에게 엄청난 이물감으로 작용 하겠지요..
초기 찌상승의 시동은 아주 작은힘이라는 겁니다..(찌톱의 부피...)
그 다음 이물감을 느끼고 찌를 상승 시키는 모양은 붕어 하기 나름 입니다.
그래서 고수 들이 하는 말씀이 "찌오름은 붕어 하기 나름 이다" 라고 하는 겁니다
이건 경험으로도 알수 있지만 과학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물감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 하는 겁니다 (분할 채비,저부력,목줄의 길이 등등)
한가지는 정밀한 찌맞춤에서 봉돌 혹은 볼링공이 닿을랑 말랑한 상태인데..0.000001 미리라도 떠 있는가 땅에 닿아있는가 하는 문제이구요..
두번째는 이론적으로 볼링공을 붕어가 들어올리려면 부력체와 침력의 작용방향에 일치하여 정확히 수직으로 올려야 하는데.. 그건 불가능하지요..목줄을 물고 수직으로 들어올리면 몰라도요..찌올림은 상하운동보다 먼저 수평운동이 깨져야 합니다.
이부분을 간과한듯 합니다.
붕어는 볼링공을 못들어올립니다.
부피와 동일한 체적의 물 무게 "만큼만 붕어가 감당 하면 찌는 상승 합니다 "
B의 볼링공과 찌와의 부력점이 0일때라도 바닥에서 뜨있고 바늘만 바닥에 닿아있는 형태라면
당연히 올라오지만 볼링공이 바닥에 닿아있는 형태로는 붕어의 힘으론 찌 상승시까지의 여건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보기에
못올라온다고 봅니다 낚시의 형태를 과학적 접근은 다소 차이가 날수있겠지요
만약에 봉돌이 바닥에서 뜨있고 바늘만 닿아있다면 피곤한 낚시로 스트레스만 가증한다고 봅니다
여러가지 복합적 요소로 찌움직임이 빈번하니까요
단순한 낚시일 뿐인데요 ^^
부력과 침력이 0점 이라는 것이 힘의 0점이지
엄밀히 말하면 질량감이 0점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예로,
잠수함이 부력을 조절해서
10미터 100미터 300미터로 고정한다면
그 과정에 물을 채우거나 공기로 조절해야 하듯이
상하벡타가 0일 뿐이지 질량감은 항상 존재합니다
유체 속에서 정지한 물체는 질량이 0이 될수는 없고
중력,인력이 거의 없는 우주공간상 진공상태라면
부력0에 질량감0이 가능합니다
진공 상태에서도
정지물체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힘이 필요한데 이는 정지물체는 고유의 관성을 가지기 때문에 그 만큼의 힘이 필요합니다
부피와 질량이 큰 정지물체는 고유의 관성 또한 크기게 되는데
유체속에서는
유체의 마찰력과 그 속의 관성과 질량감을 극복해야 하는 힘이 있어야만 힘의 균형이 무너져서 상승할겁니다
물에 떠 있는 물체라도
부피나 질량이 클 수록 그 만큼의 더 큰 힘이 있어야 합니다
유체속에서는 자유운동체가 이론상 가능하나
현실적으로는 어렵습니다
물속에서는 이론상 비중이 1인 물질만이 자유운동체이지만,
현실은 물의 탁도나 온도나 100% 순수한 물이 아니므로 비중 또한 극미하게 달라지기도 합니다
바둑에 정석을 알고 잊어야 고수가 된다고 하듯이
그냥 낚시는 깊은 과학적사고 보다는
현장에 자주가는 동네꾼이 최고수이지 아닐까 합니다
그럼0.000001밀라도 떠있으면 올라 온다는 말씀이신지요!??!!
수평운동을 말씀 하셨는데..그럼3g부력의 찌는 얼마 붕어가 얼마 만큼의힘으로 수평 운동을 해야 올라 오나요??
머머 한다고 봅니다 ...??찍는 건가요?느낌??
댓글중
0.00001 이라도 떠 있다면 횡적수평상태가 깨질 가능성도 있음을 알려드린거구요..^^
뭔가 제 댓글이 못마땅하신 모양입니다 늬앙스가요^^
제가 말씀드리려 한 부분은 님의 이론이 붕어가 들어올리냐 마냐가 문제가 아니라 수직상하운동만 고려하신것 같아서 말씀드렸네요..
붕어가 침력방향과 부력방향으로 오차없이 정확히 힘을 줄수 있고 0.00001미리라도 떠 있다면 올리수 있다고 봅니다.. 현실은 다르지요^^
의견일뿐이지 정답은 아니니.. 수치로 제시하라.. 이런건 좀 그러네요 ^^
기일손님 댓글에 배울것이 많습니다...
A와B는 동일한 찌톱의 굵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A는3g의 봉돌로 케미꽂이 바로 아래 영점을 마췄습니다
B는 볼링공으로 A와 동일 하게 영점을 마춥니다
C라는 붕어가 입질 합니다 (A와B에 동일한 힘으로 입질 한다는 가정)
A라는 찌는 상승 합니다.
B라는 찌도 상승 할까요?
답을 맞추고 원리 까지 이해 하신 다면 부력에 대한 이해는 끝입니다 .
물음에 답입니다
찌를 낚시에 활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부력을 맞춰야 비로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찌는 자체의 무게 중심점이 있습니다
바닥용 떡밥찌 몸통 중앙부 부상강화
중층 (내림찌)찌다리쪽 침력강화
설하는 내용은 토종붕어 공략 바닥용 떡밥찌 유선형 기준입니다
봉돌(침력)을 찌(부상)에달아 물속에 넣을때 부력(무중력)이란것이 탄생합니다
부력을 잡은상태에서 봉돌이 바닥에 닿아있는것은 토종붕어의 유형층 공략을 하기위함입니다
토종 붕어의 유형층은 수면바닥권5cm-7cm 입니다
먹이발견과 동시 사선(아가미 먹이쪽 꼬리수면상층쪽) 으로 흡입후 수평으로 돌아올때
봉돌이 들림과동시에 찌탑에 어신이와 상승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목줄길이입니다 활성도가 좋을땐 목줄길이가 중요치 않치만 활도가 낮을땐 목줄길이도
짧게(7-8cm)정도 고기가 뜨오른만큼 찌탑이 올라옵니다
부력을 잡은상태지만 바닥에 닿아있을땐 무게로 작용하기때문입니다
비로서 바닥에서 떨어질때 찌의 부상 성질에의해 뜨오름니다
A의 3g 봉돌은 붕어가 들어 올릴수있지만 B의 볼링공은 붕어의 힘으론 띄울수가 없기에 안올라옵니다
님이쓰신 답글
댓글 주신 분들 감사 합니다만
아무도 "영점"이라는 개념과"부피의개념"에서의 부력을 이해 못하시고 계십니다.
"영점" 과 "동일한 찌탑" 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부력을 무게의 개념으로만 이해 하려고 하니 위와 같은 답변이 나옵니다
이론적인 것과 현실 실행 과정과 차이가 있다?
볼링공의 예가 너무 황당 한가요?^^
볼링공이 너무 크다고 생각되면 볼링공을 야구공만한 쇠구슬 이라고 하면 좀더 현실적일까요?
결과는 마찬 가지입니다.
볼링공을 들어 올릴수 없다가 아니고 힘들겁니다 라는 말씀은 힘들지만 들어 올릴수 있다는 말씀 이신지...
답은 올라 옵니다 입니다.
"찌톱의 부피와 동일한 체적의 물 무게 "만큼만 붕어가 감당 하면 찌는 상승 합니다
나의 답글
"답은 올라 옵니다 입니다
부피와 동일한 체적의 물 무게 "만큼만 붕어가 감당 하면 찌는 상승 합니다 "
B의 볼링공과 찌와의 부력점이 0일때라도 바닥에서 뜨있고 바늘만 바닥에 닿아있는 형태라면
당연히 올라오지만 볼링공이 바닥에 닿아있는 형태로는 붕어의 힘으론 찌 상승시까지의 여건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보기에
못올라온다고 봅니다 낚시의 형태를 과학적 접근은 다소 차이가 날수있겠지요
만약에 봉돌이 바닥에서 뜨있고 바늘만 닿아있다면 피곤한 낚시로 스트레스만 가증한다고 봅니다
여러가지 복합적 요소로 찌움직임이 빈번하니까요
이론적 과학과 자연 과확은 엄연히 차이가 존제합니다
이문제 넌센스죠?
실전에서 볼링공달고 낚시 가능하시면 해보시고 문제 내세요 ㅎㅎ
올라옵니다에 한표입니다.
야전에서 실전시는 찌의 두께 넓이 물의탁도 깊이에 의한수압
바닥형태 이모던것이 외부에의한 무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기에
어렵다고 보는것입니다
그냥 부력만 맞으면 올라 온다는것은 외부의 작용이 없을때 이론상의 얘기입니다
실전에서 올라온다는것은 무리수로 봅니다
문제는 '붕어가' 입질할 때 찌가 올라오겠느냐는 것이죠? 기계적으로 붕어만큼의 힘을 지속적으로 수직방향으로 가한다면 그 찌도 올라오겠지만 일반적인 붕어는 못 올립니다. 정지관성과 유체저항을 이길 수 없습니다. 헐크 붕어라면 모를까...
부력 하나만 놓고 생각하면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죠.
"B찌는 극소량이 올라와서 올라오지 않는것 처럼 보인다" 입니다
부력과 침력은 찌의 한부분에서 힘의 평형이 이루어져 정지하게 됩니다
여기서 찌가 상승하려면 봉돌이 수직운동을 하여 힘의 평형이 깨져야만 상승합니다
두 찌의 찌마춤이 동일하고, 찌톱의 굵기가 동일하여도 힘의 평형은
각각 A찌의 무게 3g과 볼링공의 무게인 XXkg 으로 이루어져 있게 되겠죠
봉돌의 무게 3g으로 침력이 작용할때 A찌의 부력인 3g이 작용하여 그 힘의 평형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붕어는 미끼를 흡입함으로써 3g의 봉돌을 수직으로 예를들어 5Cm 가량 이동시켰다고 볼때
찌의 수직 상승폭은 봉돌의 이동거리인 약 5Cm 가 되게 됩니다
볼링공의 무게가 예를 들어 15Kg 이라고 가정했을때
붕어는 먹이 흡입을 통해서 15Kg의 볼링공의 무게를 약 3g 만큼의 힘으로 들어올리려고 시도한다고 가정한다면
15Kg의 볼링공은 순간적으로 붕어에 의해서 14.97Kg의 무게가 되어 힘의 평형이 깨져서 수직으로 상승하지만
그 힘이 봉돌의 무게에 비해 현저하게 약하므로 아주 미약하게나마 움직이기는 하겠지만
수직상승하는 속도나 이동거리 또한 미약하여 마치 올라오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생각입니다
볼링공의 아랫쪽에 목줄을 달고 붕어를 매달아서 물에 넣어보면
금방 알수 있겠군요 ㅎㅎㅎ
A와 B찌의 수직상승폭이 똑같다면
스위벨채비, 편대채비, 사슬채비, 좁쌀봉돌채비 등등 이물감을 줄여줄수 있는 모든 채비는 사용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ㅎㅎㅎ
1키로짜리 아령과 그에맞는 패트병에 찌톱을 만들어두고 그걸로 낚시해도 찌톱이 올라오는 길이가 똑같아지니까요 ㅎㅎㅎ
대상어종 밍크고래
낚시대150T 속찬원형신주
원줄 50T 와야
받침틀 105mm 곡사포
좀센것같기도 하지만 이정도가 적당할것 같네요
수정이 불가라 어쩔수가 없네요
빵터져웃고있는데 옆에있는마눌이가
기분나쁘게 왜 혼자웃냐고 하네요
어렵게 그리고 바쁘게사느라 웃을시간이 없었는데
ㅋㅋ~~~
색다른 답변으로 칭찬이라도 받고싶은건가?...
질량이 매우크고 부피와 표면적이 매우커서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붕어의 자연스러운 올림운동에 발맞춰 부드럽게 움직이지 못합니다
붕어는 바로 뭔가 걸리적거리는게 있다는것을 느끼게 될겁니다
어떤 물체가 움직이려면 가만히 있는 균형을깨는 힘이 작용해야하는데 볼링공 찌맞춤은 붕어의 힘에 비해 너무 둔합니다
예 정말정확히 무게중심을잡고있는 시소의 한쪽에 개미한마리 올려놓는다고 그쪽으로 기울지는 않겠죠~~^^
물에 젖어서 떠있는 종이한장은 손가락으로 밀어도 밀리지만 아주커다란 물에 젖은 뗏목은 손가락 까딱하는 힘으로 밀리지 않습니다
또한 물에 젖은 종이라도 물벼룩이 밀면 밀릴까요?
밀리지 않습니다
물체를 움직여야하는 최소한의 역치점에 다다르지 않기때문입니다
많은분들이 아노 있는 내용이지만
붕어봉돌 3 4 5 6 7 8 한홋수씩 올릴때마다
붕어입질에 대한 민감도가 눈에 띄게 떨어지는것도 위의 원리와 같은겁니다
봉돌의 무게를 계속 올리다보면 어느순간 입질을해도 꼼짝하지않는 찌를 발견하실수가 있을겁니다~~^^
재밋게 잘보고 가요~~
다만 메인글의 부력점이 케미꽂이 하단부 맞춤은 침력과 부력의 중간 지점이아닌
부력 보다 침력이 많은 맞춤입니다
만약에 찌톱이 더올라온 상태의 맞춤으로 의제를 올렸다면 답글도 달라지지요
여기다 볼링공 넓이 두께에의한 물의저항 외 여러가지 외부의 작용으로
침력의 증가로 즉 봉돌을 누르고 있기때문으로 본것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붕어가 흡입후 봉돌이 뜨오를때 까지가 관건입니다
붕어가 먹이흡입후 원상태 복귀시 감지한 무게가 무겁다고 느낄시 바로 뱉어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원봉돌 채비에서 무게감을 덜고자 변형체비 (사슬 좁살 외)등장했다고 봅니다
말과 글은 자신의 인격을 대변하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자칫 잘못사용시 자신의 인격을 망가뜨리며 상대 가슴에 대못질합니다
우리 모두 말과 글은 신중히 생각하고 사용합시다
아무리 볼링공으로 0점 부력을 맞췄다고해도 붕어의 힘으로는 불가할거같습니다~
그래서 저수온기 저부력찌가 더 유리한거같습니다.
제생각은 볼링공밑에목줄달고 무미늘바늘로 붕어주둥이껴놓구실험한다면 찌는올리던빨던사라질것입니다물속에선 붕어는어마어마한힘을갖고잇을거라생각됩니다만 금방지치겟지만 일단은움직일거라봅니다 낚시개요로따지면 찌는안움직이겟지만 배가고픈붕어라면꿀꺽삼키고 볼링공을끌고다닐것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잠시나마?
답답하네요 왜 찌올림의 핵심은 찌오르기 전의 사전 새팅과 붕어의 흡입력이 잴큰 변수입니다
붕어가 흡입하는순간 봉돌은 바닥과 구십도로 직선운동만하는게 아니라 붕어의 입 방향으로 딸려가는 수평 사선운동후 수직으로 오릅니다 즉 붕어가 흡입하는 순간 봉돌이 정지하고 있는상황에서 최대 정지 마찰력이 낮아야 빠는 힘에 대한 손실을 최대한 줄여이후 수직운동을 할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줍니다 정지마찰력은 내이년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찌올림에 가장핵심인 내용은 무시한채 번외의 내용으로 고심을 하는지 하시는지 찌올림이 좋게 할라면 터무니 없는 찌마춤이 아닌이상 붕어가흡입할시에 저항값인 봉돌의 부피나 크기가 작아야 흡입시 힘의 로스를 최소화하고 목줄길이가 기냐 짧냐에 따라 붕어붕어가45도로 흡입시 상승하는 힘에영향을 미치는 것이고 여기서 최종 합계의 힘이 찌높이로 표현되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봉돌은 부피가 작고 질량이큰것 즉 비중이 높은 것이 유리하고 찌는 부피가 작고 부력이 큰것 비중이 낮은 것이 좋은것이죠
위에 본글에서 볼링공은 안들어질겁니다 붕어의 흡입력이 정지마찰계수를 깨기에는 너무 큽니다
다른예로 같은 비중의 각얼음과 빙산이 있다고 할때
붕어가 각얼음은 일센티 든다고 해도 빙산이1일센티가 들리겠습까?
천상천하 유아독존님 으로 바꿔 보심이...
보통 성인남자가 사용하는 볼링공은
12파운드(5.44kg)~16파운드(7.26kg)입니다
예를들어14파운드 (6.35kg) 의 무게를
영점부력으로 맞춰 이무게를 파괴하는 순간과
동시에 그무게 만큼의 힘으로 들어올려야만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럼 붕어가 6kg정도의 무게감을
극복할수 있느냐의 문제이겠지요
제 생각으로는 붕어는 볼링공을 들어올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론적으로는 힘과힘이 균형이 맞았을 때는 0.00001정도의 힘으로도 균형이 깨질수는 있겠지만..
속도의 이유때문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붕어의 흡입속도 및 흡입 후 수평을 맞추는데 걸리는 시간을 5초라고 가정할 때,
5초의 시간에 볼링공은 수평을 맞추는 높이까지 상승을 해야하는데,
볼링공 자체의 무게가 있기에 떠오르는 시간도 그 만큼 오래 걸리기때문에
붕어는 중간에 이물감으로 뱉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월척급 붕어를 초빙해서 실험을 한번 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할 듯 합니다...
즉 정지관성이 있는데
정지관성을 깨려면 그. 크기에 비례한 힘이 필요 한데 붕어에게 볼링공은 역부족 이라 여겨집니다
7kg의 볼링공의 물속무게는 대략 4kg 정도되고 비교 하면 벽돌두장이 찌없이 있는 상태 정도 될것 같습니다
물속에서 무게값은 작아 지지만 저항값은 커집니다
부력 차원으로만 볼것이 아니고
관성,중력, 저항, 완충력등 많은 요인이 추가 됩니다
아묺튼 복잡한 이야기는 놔두더 라도
순간 흡입 하는 붕어의 먹이 습성으로
부력 균형이 깨지는데
이때 고부력의 봉돌은 붕어에게 이물감을 주기
마련이고 이물감의 경계심은 경험많은 큰붕어나 배스터 붕어 일 수록 더 커질 겁니다
캐스팅, 수초극복 같은 이유만 없다면
작은 봉돌 일수록 유리 하겠지요
예전에 수중 실험에 참여 한바 있는데
고부력(7호정도)찌 는
그 완충력이 커서 캐미를 꽂든, 빼든한두마디
내놓고 맟추던
물속봉돌은 기울거나 뜨거나 하지않고
물속에 잘 안착되어 있더군요
큰배에 사람 하나 더 탄다고
더 잠기지 않는것 처럼...
막연히 과학으로만 접근 하긴 복잡 하기도...
그럴 필요도...
0점에 가깝게 맞춰논 채비는
바람이 가득들어 있는 풍선을 손가락으로 살짝만 밀어도 위로 부양하는 솜털 같은 존재이죠.
붕어가 입질 하면서, 아주 미묘한 힘으로 위로 올리는 힘을 추가했기 때문에 채비가 위로 떠오르는 것이지
붕어가 전체 채비를 물어서 들어올리는게 아닙니다.
붕어가 채비전체를 물고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잘못된 이해와 이론을 양산하게 되는 오류랍니다.
오류2) 물체가 가지는 질량은 중력이 거의 없는 우주공간에서나 중력이 존재하는 지구에서나 항상 같습니다.
지구의 중력에 근거하는 중력가속도가 붙은 '무게'값하고 비슷합니다만. '무게'는 질량과의 고는 전혀 다릅니다.
첨언)
F(힘)=m(질량)*a(가속도)
일정 질량을 가지는 물체를 물체를 일정 가속도에 이르게 하는 힘의 크기는 별다른 마찰이나 저항이 없는 경우 항상 같습니다.
3g봉돌과 9파운드(약4kg)~16파운드(약7kg) : 볼링공 대표무게를 6kg이라고 봤을때 두봉돌의 중량차이는
1:2000로서, 일정량의 같은 힘이 똑같이 주어 지더라도 가속도의 비는 1/2000이게 됩니다.
같은 입질을해도 3g봉돌에 비해 6kg의 볼링공의 민첩성이 2000배나 굼뜨는 셈입니다.
여기에 큰 점성, 항속저항을 가지는 물속에서의 큰단면과 큰 표면적을 가진 볼링공은 3g짜리 봉돌에 비해 움직이는데 엄청난 패널티가 추가됩니다.
F(관성력)=m(질량)*a(가속도)
가만히 있던 봉돌을 최초 움직이게 하는 것도 물체의 질량(m)에 따라 민첩성(가속도a)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공중에 떠있는 풍선을 손바닥으로 때릴때하고, 농구공을 손바닥으로 때릴때하고의
손바닥에 느껴지는 압박감이 크게 다릅니다.
찌부력과 연관된 정확한 수직 상하작용이 아니라
봉돌의 수평운동에 관련되는 움직임이 발생하는 경우, 봉돌의 질량(m)이 가벼울수록 붕어가 끌고 가는 방향으로 유연하고, 민첩하게 움직입니다.
질량이 크다면, 굼뜨기 때문에 압박감을 느낄 확률이 높아집니다.
볼링공을 캐미로 생각하라는 말인가요?
볼링공만한 고기 잡아보셧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일긴 했는데ᆢ
가장 와닿는 부분은
변형채비를 하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요ᆢ?
서로 의견충돌하자는 취지가 아닌이상
즐겁게 나눴음 좋겠슴다
다른 모든 조건들이 동일하다고 가정해서 보면
두가지 찌와 봉돌의 균형상태(중성부력)에서 찌가 움직일려면 균형상태가 깨어져야 하는데...
3g찌 보다 볼링공만한 찌의 봉돌 무게가 무거울 것이고
이것은 정지관성이 비교가 안될정도로 크다는 뜻이 됩니다.
그래서 3g이 움직이는 힘으로는 볼링공의 봉돌 정지관성을 깨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움직이지 않는다 입니다.
겨울철이나 저수온기 붕어의 입질이 약한 시기에 저부력찌를 사용하거나 분할채비를 사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과학적인 이론으로 접근하면 머리아파져요 ㅎㅎㅎ
모두 즐낚하세요.
영점찌맞춤이 되어있고 찌톱이 같은 상태라면, 작은 봉돌이든 볼링공이든 부력=중력의 균형이 맞춰진 상태이기 때문에 그 균형을 깨트리는 외력이 작용하면 찌는 떠오르겠죠.문제는 그 힘이 얼마나 필요하느냐에 대해 생각들이 다르신거 같은데요.
찌맞춤을 해놓고 균형을 깨트리는데에는 사실 그리 큰 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봉돌을 살짝만 깎아봐도 균형이 깨져서 찌가 올라오는것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다만 그 봉돌이 볼링공처럼 크기 때문에 자꾸 붕어가 그 큰 볼링공을 들어올려야 한다는, 무게의 문제로 착각함으로 인해 혼란이 오는것 같습니다.
균형이 깨진 이후에는 찌가 움직이지만, 볼링공은 상대적으로 큰 부피 때문에 수압과 표면장력의 영향을 받아 상승 속도가 현저히 떨어질 뿐 분명히 찌의 변위는 발생한다고 봅니다.무게가 아니라 부피의 문제라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 변위량이 낚시꾼에겐 불만족스럽다는 거겠죠.
그리고 낚시꾼이 만족하든 불만족하든 올라오는걸 안올라온다 할수는 없는거구요.
질문하신 의도는 잘 알것 같은데 봉돌과 보링공은 전혀 다릅니다
순수한 중력에의한 0점 개념은 맞지만 마찰저항과 표면 저항까지 계산하면 다른 결과가 나올수 있습니다
그래서 눈대중과 상상력이 단순 이론과의 오차가 발생 하지요.
볼링공의
부피에따른 표면저항
볼링공 물속 비중(물에 가라앉는 무게)에 따른 정지관성
이 두가지만 보아도 엄청난 이물감 입니다.
1. 계속 정지해 있으려는 관성의 힘
2. 물과 바닥의 마찰력
을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
부력을 아무리 정밀하게 맞추어도
이 두가지 힘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붕어는 봉돌을 들지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진리는 간단명료하게쓰고 늘어놓을 필요없습니다.
볼링공이 조금 힘들지만 마찬가지로 올라오겠지요. 다만수직상승의 벡터값으로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