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유속에는 찌가 안 누울수도 있습니다. 꾼이 알아채기 힘든정도의 유속, 하지만 줄을 세미를 사용하셔서 이물질이 흘러 내려와 원줄을 살짝 끌다가 다시 원줄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찌가 올라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대를 편성했는데. 왜 특정 대에만 그런 현상이 일어날까는 물속의 흐름 위치가 가지각색이라 그렇습니다.
흔히 말하는 물골 자리에 채비가 딱 떨어진 경우에 원줄이 채비 뒤쪽에 있어서 오히려 흐름이 적을수도 있으나 채비가 물골 자리를 지나서 떨어진 경우 원줄이 물골자리 중앙에 자리함으로써 끌려내려가는 경우가 많죠
물 흐름이 있는곳에 던지거나, 넘겨치지 않은 대들은 흐름이 없거나 약해서 그런 현상이 안나타나는것이겠죠
유속 때문에 찌가 기울거나 하류방향으로 밀리면서 내려가는것처럼 보이는듯 합니다.
유속이 약해질때 스르르 올라오고, 쎄졌을때 다시 밀려내려서 내려가는것처럼 보이실껍니다.
강낚시라면 더욱 그러할 확률이 높고요,유속에 의한것도 있고요.
말만으로는 정확한 처방을 받으시기 힘듭니다.
어디 물속에서 찌 움직일만한 일이 한두가지겠습니까.
물 속 흐름이 아닐까 싶네요.
참게도 유력한 용의자 중 하나입니다.
약간의 유속에는 찌가 안 누울수도 있습니다. 꾼이 알아채기 힘든정도의 유속, 하지만 줄을 세미를 사용하셔서 이물질이 흘러 내려와 원줄을 살짝 끌다가 다시 원줄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찌가 올라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대를 편성했는데. 왜 특정 대에만 그런 현상이 일어날까는 물속의 흐름 위치가 가지각색이라 그렇습니다.
흔히 말하는 물골 자리에 채비가 딱 떨어진 경우에 원줄이 채비 뒤쪽에 있어서 오히려 흐름이 적을수도 있으나 채비가 물골 자리를 지나서 떨어진 경우 원줄이 물골자리 중앙에 자리함으로써 끌려내려가는 경우가 많죠
물 흐름이 있는곳에 던지거나, 넘겨치지 않은 대들은 흐름이 없거나 약해서 그런 현상이 안나타나는것이겠죠
쓸림현상때문에 그런게아닐까싶네요 부유물도 한몫할것같습니다...
가볍게 맞춘채비에, 큰바늘에, 크게 글루텐을달면 무게가 제법 되는데요. 이게 채비의 사선을 만들었다가 시간이 지나 글루텐이 풀리다가 바늘에서 이탈할때 멋진 찌오름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워낙에 원인이 다양하고 많으니 뭐라 똑부러지게 말씀드릴순 없고...
혹시나 해서 말씀드려요.
참게 입질이 그렇거든요
원줄을 카본으로 써보세요. 세미프로팅, 나이론계열은 수면과 가갑게있어 유속이있을시
상층에 떠있는 작은 부유물에도
원줄에 영향을주드군요. 강낚시 하실경우 원줄을 카본으로 써보세요.
오링대자 하나추가해서 하니 찌변화가 많이줄었습니다.
그이유인것같네요ᆢ
강이나 하천에도 징거미가 살까요???
분명 살지요.
그럼, 징거미로 의심해 볼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