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눈이 대단히 안좋습니다. 마이너스라고...ㅎㅎ 저는 그래서 다음과 같이 합니다.
1. 건너편에 산이 있어 그늘이 진 곳을 우선함
2. rex님이 얘기하신 마커를 사용함(근데 공기중에서는 너무 무겁고...대충 4m캐미보다 무거움...물속에 들어가면 부양하는 힘이
너무 커서 현장 찌마춤시 애로사항이 많으며 캐미와의 부력차이가 큰 것이 단점임...그레서 지톱을 아예 1마디 정도 내어놓고
씁니다)
3. 가급적 서쪽을 등지고 앉음
이상은 낮낚시를 해야할 때입니다. 저는 주로 5~6시경에 현장 도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낮낚시는 너무 피곤해요. 밤낚시도 얼마전부터 전자캐미를 쓰고 있는데 우려한 것보다는 조과가 괜찮습니다. 다만 낚싯대를 줄일려고 노력합니다. 10대 이상 펴면 주변이 환해요 ㅎㅎ
저도 주간에 찌가 잘안보여서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행낚에서 팔던 이찌를 사용 중인데 찌톱이 많이 굵어서 시인성이 매우 좋습니다만,
지금은 품정상태인데 어제 행낚에 들러 물어보았더니 아직 미입고 상태랍니다.
일반 낚시점에서도 구해 줄 수 있다고 하니 자주가시는 점주님께 부탁 드려보세요.
부력도 괜챦고 가격도 참하고 시인성 정말 끝내줍니다.
그리고 새우나, 옥수수올리는 찌맛이 아~~~주 점쟎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노안인지 몰라도 언제부터인가 3칸대가 넘어가면 찌가 잘안보이고 특히 동틀 무렵이나 해질무렵에는 찌가 잘 안보여서 굵은 찌톱으로된 찌도 사용해보았지만 별효과를 못보던중 편광안경과 낮에는 주간극광케미,저녁무렵 부터는 전자케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훨씬 도움이 되는거 같더군요 케미도 왕방울케미도 써보았고 전자찌도 사용해 보았지만 전자케미중 바다용4mlm 용은 정말 밝고 멀리서도 잘보이며 낮에도 사용하면 찌로인한 불편은 해소 되리라 생각합니다 요ㅡ즈음은 밧테리 수명도 길어져서 연속 50여시간 까지고 갈수있는 제품이 나와있으니 참고 하시고 498하시길---
기성찌톱을 사용하시거나 형광도료를 사용해서 찌톱을 칠했을때 가까이서 보면 어느찌톱이라도 전부
선명하게 보입니다. 겉으로 봐서 시인성이 좋아 보이는 찌도 막상 물에 담그면 흐릿하거나 찌톱의 목간 구분이 애매하여
눈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저는 약간 무식한 방법을 씁니다.......
기성찌는 찌톱의 색상을 신나나 리무버등을 사용해서 벗겨 냅니다. 물론 자작찌를 만들때는 무색찌톱을 구매하고요....
폭 7mm정도의 형광3색테잎을 구매하여 찌톱의 굵기에 맞춰 자른다음 (한바퀴 내지 한바퀴반정도의 길이) 강력본드를 이쑤시개 같은것으로 찍어서 돌려가며 떨어지지 않게 붙여줍니다.
처음 작업시는 투박하나 많이 하시다 보면 매끄럽게 나옵니다.... 튀어나와 돌출되지 않게 예쁘게 감으시면 좋지요.
주로 노란색과 주황색을 많이 사용하며 녹색은 안씁니다. 시인성......이거하나는 어느찌와 비교해도 단연 으뜸입니다.
주변분들이 보면 환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검은카본찌톱과 노랑색내지 주황색의 조화..... 가까이서 보면 단순한데
물속에선 완전 으뜸입니다.
단점이라면 낚시 끝난후 타월등으로 찌를 닦을때 찌톱부분에서 약간 걸리는듯한 느낌외에는 전혀 단점이라곤 없습니다.
물론 무게감등이 안느껴지도록 슬림하게 감아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7mm정도폭의 테잎을 3mm정도로 잘라 간격4cm 정도로 감아주면 날씨가 좋던 나쁘던 주간낚시에는 더이상 좋은찌는
아직까진 보지못했습니다. 역광찌톱이라는것은 이 방법에 비하면 시인성 반쪽(?)도 못됩니다.
대물낚시용은 10mm폭의 테잎을 감아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막찌한개정도 찌톱 지워내고 만드셔서 사용해 보시고
좋다고 생각되면 틈나시는 대로 만들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 생각은요
1. 안과 방문
2. 썬그라스, 편광그라스
3.찌 돋보기
입니다.
현답은 다른 분이 해주실겁니다.^^
찌보기를달으세요
원형모양//하트모양//찌랜드나/낚시방에가시면여러종류가있어요
아니면역광찌로만든찌를구입하시면도움이될것예요
편광 썬그라스도 씁니다 ㅠㅠ
찌톱이 카본이 아니고 솔리드 찌톱에 투명하게 도장하여
해가 뜰 때와 해가 질 때 역광에서도 시인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시력이 너무 안좋아 보이지 않으신다면
찌 돋보기를 달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찌톱에 찌돋보기를 달면 찌의 머리가 무거워져 바람직하지 않지만
불편한 낚시보다는 낳겠지요.
찌는 가급적 뭔가를 부착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편광안경은 작은 도움밖에 안됩니다만,
저도 편광안경을 항시 착용하고 있습니다.
미피님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출하십시오.
역광에서는 되도록 낚시를 자제하세요
어차피 잘 안보이는거 눈크게 뜨고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노라면
나중에 시력에 분명히 문제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저는 오래도록 낚시를 하고파서 가급적 역광에서는 자제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되질못해 죄송합니다
크기는 커다란 찌가 나오는데요,
연두색과 주황색이 나오는데 나는 주황색이 잘 보이더라구요.
나는 만족하게 쓰고 있습니다만은 이것을 한번 써보시는것도 괞찬을 듯 합니다.
가능하면 잛은대 사용하세요.
짧은대 사용한다고 고기 덜 무는것 아닙니다.
해가 정면에서 비추면 정상시력이라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때는 썬글라스가 도움이 됩니다.
1. 건너편에 산이 있어 그늘이 진 곳을 우선함
2. rex님이 얘기하신 마커를 사용함(근데 공기중에서는 너무 무겁고...대충 4m캐미보다 무거움...물속에 들어가면 부양하는 힘이
너무 커서 현장 찌마춤시 애로사항이 많으며 캐미와의 부력차이가 큰 것이 단점임...그레서 지톱을 아예 1마디 정도 내어놓고
씁니다)
3. 가급적 서쪽을 등지고 앉음
이상은 낮낚시를 해야할 때입니다. 저는 주로 5~6시경에 현장 도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낮낚시는 너무 피곤해요. 밤낚시도 얼마전부터 전자캐미를 쓰고 있는데 우려한 것보다는 조과가 괜찮습니다. 다만 낚싯대를 줄일려고 노력합니다. 10대 이상 펴면 주변이 환해요 ㅎㅎ
그래서 행낚에서 팔던 이찌를 사용 중인데 찌톱이 많이 굵어서 시인성이 매우 좋습니다만,
지금은 품정상태인데 어제 행낚에 들러 물어보았더니 아직 미입고 상태랍니다.
일반 낚시점에서도 구해 줄 수 있다고 하니 자주가시는 점주님께 부탁 드려보세요.
부력도 괜챦고 가격도 참하고 시인성 정말 끝내줍니다.
그리고 새우나, 옥수수올리는 찌맛이 아~~~주 점쟎습니다.
찌나라에 있던데 저또한 잘 안보여 고민하다가 심지어 짧은대 위주로 사용타가 톱을 바꿔 사용해 보니
어느정도 해결되더군요
밤에는 전자캐미 쓰시고요...
특히 컴을 오래 들여다 본 날은 찌가 더욱 더 안보이고요ㅠ.ㅠ
감으로 챔질을 하거나 포기하고 밤낚시 합니다,,,ㅎㅎㅎ
찌를 만들줄 알면ㅜㅜ
선명하게 보입니다. 겉으로 봐서 시인성이 좋아 보이는 찌도 막상 물에 담그면 흐릿하거나 찌톱의 목간 구분이 애매하여
눈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저는 약간 무식한 방법을 씁니다.......
기성찌는 찌톱의 색상을 신나나 리무버등을 사용해서 벗겨 냅니다. 물론 자작찌를 만들때는 무색찌톱을 구매하고요....
폭 7mm정도의 형광3색테잎을 구매하여 찌톱의 굵기에 맞춰 자른다음 (한바퀴 내지 한바퀴반정도의 길이) 강력본드를 이쑤시개 같은것으로 찍어서 돌려가며 떨어지지 않게 붙여줍니다.
처음 작업시는 투박하나 많이 하시다 보면 매끄럽게 나옵니다.... 튀어나와 돌출되지 않게 예쁘게 감으시면 좋지요.
주로 노란색과 주황색을 많이 사용하며 녹색은 안씁니다. 시인성......이거하나는 어느찌와 비교해도 단연 으뜸입니다.
주변분들이 보면 환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검은카본찌톱과 노랑색내지 주황색의 조화..... 가까이서 보면 단순한데
물속에선 완전 으뜸입니다.
단점이라면 낚시 끝난후 타월등으로 찌를 닦을때 찌톱부분에서 약간 걸리는듯한 느낌외에는 전혀 단점이라곤 없습니다.
물론 무게감등이 안느껴지도록 슬림하게 감아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7mm정도폭의 테잎을 3mm정도로 잘라 간격4cm 정도로 감아주면 날씨가 좋던 나쁘던 주간낚시에는 더이상 좋은찌는
아직까진 보지못했습니다. 역광찌톱이라는것은 이 방법에 비하면 시인성 반쪽(?)도 못됩니다.
대물낚시용은 10mm폭의 테잎을 감아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막찌한개정도 찌톱 지워내고 만드셔서 사용해 보시고
좋다고 생각되면 틈나시는 대로 만들어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