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상 대충 하는건 싫어해서 궁금한것이 많습니다. 오늘도 한수 가르쳐 주십시요. 자리를 정하고 투척해보면 수심이 조금씩 다릅니다. 최대한 높은지대에 찌를 새울까요? 아니면 깊은곳? 출조하는곳은 관리형저수지(8만평) 떡밥낚시로 잉어가 주 공략어종입니다.
꼭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 둘다 좋습니다..(?)
낚시 조건이나 취향에 따라 대편성을 하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 다대 편성으로 대를 담그고 싶은 2곳에 다 대를 편성하겠습니다.
그후 입질 잦은 곳의 대를 주로 사용하고... 나머지 대는 여유 있게 운용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수심이야, 그때 그때 달라지고.. 저수지마다 제각각 인법!
대어 낚시(붕어)보단, 조금 깊은곳이 유리 하다고 봅니다..(약..50~1m)
어디까지나..제 사견입니다.
바닥이 경사진 곳이라면 경사가 끝나고 평탄한 지점이 시작 되는곳이 나으리라 생각됩니다..
갓낚시에서는 골(깊은곳)보다는 덕(높은곳)을 취하라고 하던뎅...
높은곳 보다는 깊은 수심층을 권하고 싶습니다...
잉어 특성상 낯은 수심층에 회유하기 보다는 깊은 수심층에 회유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입질을 유도하기가 더 수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