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좁쌍봉돌채비로 낚시를 합니다..
찌마춤을 수조에서 할때... 찌에다가 캐미꼽고 도래봉돌 좁살봉돌 바늘까지 다 꼽고 찌마춤을 합니다
캐미끝이랑 수면이랑 일치 될떄까지.. 저는 봉돌을 깎을때 수조에다가 찌를 놓으면 쭉 내려갔다가 천천히 올라와서
수면에 일치되게 하는데.... 인터넷 찌마춤 동영상을 보니... 찌를 수조에 놓으면 천천히 내려가서 수평에 맞게 하더라
고요...(쭉내려갔다 올라와서 수평이 아니라 걍 위에서 쭉 내려갑니다)
제가 마추는건 찌가 물속으로 완전히 내려갔다가 쭉 올라와서 수평이 맞게 하는거고요...
두개의 차이가 몰까요? 참 해깔리네요.. 둘다 분명히 영점 찌마춤인데.. 차이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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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좁쌀봉돌 맞춤은 군계일학에 가시면 동영상으로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대물낚시에서는 캐미없이 바늘없이 찌만 수조에 담궈 천천히 입수하여 바닥에 가볍게 통통통 3번정도 튀기다가 바닥에 가라앉도록
맞추고 있구요...
그냥 떡밥낚시하려면 위 안내에 가면 되겠네요...
힘든것 너무 쉬이 답을 드리는것 같으나...
머리식히려 낚시같다가 스트레스 만빵 받으면 서로가 좋지 않을 듯 싶네요....
이상 초짜가 한말씀 드렸습니다.
민물고래님 하는방식이나 인터넷 찌마춤 동영상이나 차이가 없는것으로 판단됩니다 힘을 가하면 님 하던방식이고
부하를 주지않으면 인터넷방식이고...
본인은 30년째고 동행하는 지인은 40년 경력인데 일주일중 3일은 물가에 있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지나치게
민감한것이 장점만 가지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지인은 늘 1B정도 무겁게 쓰는낚시를 고집하는데 항시 조과는 우수합니다
치어수준만 벗어나면 1B정도는 큰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더구나 대물낚시에서는 물론 떡밥낚시에서는 예민할수록
찌올림이 좋으니까 반드시 현장에서 행해져야 합니다 - 대물하시길...
대부분 민물고래님처렁 찌맞춤을 합니다
1. 우선 두개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드겠습니다
집에 수조에서 찌맟춤을 하시기 되면 찌가 수직으로 입수 하므로 찌무게가 수직으로 작용하여
물속에 들어갔다 올라 와서 영점 찌맞춤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찌맞춤을 할때는 찌가 수평으로 누웠다가 수직으로 입수 하기때문에 찌가 위에서
수직으로 입수하여 영점 찌맞춤이 되는 것입니다
두개의 찌 맞춤에 차이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2. 예민한 찌 맞춤
예민한 찌 맞춤을 하시려면 스트레스 무자게 받지요
조금만 더깍으면 딱맞을것 같은데 그 조금을 깍았다가 영점찌 맞춤이 되지 않을때가 한두 번이 아니지요
이러한 현상을 물이 표면 장력때문에 예민한 찌맞춤시 스트레스를 적지 않게 받습니다
또한 집에서의 찌맞춤과 현장에서의 찌맞춤이 틀린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집에서 수조에 찌맞춤을 할때는 수조가 깊지 않아 줄무게가 무시 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꼭 현장에서 다시 찌맞춤을 하실때 목표 수심층까지 투척을 하고 찌맞춤을 하시는 것이 예민한 찌 맞춤에 스트레스를
덜 받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3. 예민한 찌 맞춤의 단점
자칫 잘못하면 표면장력에 의한 찌맞춤이 틀려 질수 있으면 떡밥이나 미끼의 무게를 예민하게 느껴 피곤한 낚시가 될수
있으니 조금은 무거운 채비를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꽝을 면하자 였습니다
조금이나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위에 여러님들이 말씀하셨지만 한가지만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1번 >>우선 찌가서서히 내려가면서 수평이 됀다면 그건 약간 가벼운 수평찌맞춤이라고 보시면돼구요
2번>> 찌가 물속으로 들어 갔다가 나오면서 수평이됀다면 가벼운수평 찌맞춤 보다는 약간 무거운 수평찌맞춤이라고 보시면 됍니다
차이점이라고 본다면 우선 약간에 가벼움과 무거움이구요...찌재질에 따라서 1번과 2번에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저부력찌는 1번에 맞춤이 날수 있으며...맞추는게 적당하다고 보여지구요....고부력 찌일수록 2번에 찌맞춤현상이 많이 나타나며
2번찌맞춤이 적당합니다....
어느 한가지 찌를 가지고 두가지 방법 모두를 해봤을때 한가지 방법은 거의 맞추기가 상당히 힘들것입니다.....
이것이 그 찌에 특성을 잘살려서 찌맞춤을 하는 방법입니다.....도움이 돼셨으면 합니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