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기는 대충해도 찌똥구넝까지 치켜올립니다
애민하게 하시고 싶으심 모노원줄에 가벼운 채비에 살짝마이너스(캐미꼿이 다나오게) 채비 하세요
스위벨이고 분납이고 무슨 나발채비고 그렁거 필요 엄읍니다
대나무낚시 들고 칸데라불 켜고부터 4십년이상 해봤지만 정통채비법이 제일입니다
그리고 고기를 많이 잡는 방법은 어릴때 부터 어른들 잡는 방법을 많이 봐와서 잘압니다만
낚시는 즐겨야지 많이 잡을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부가 됩니다
현장찌맞춤시 예민하게 맞추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계속 깍다가 케미꽂이 끝이 노출되면 그상태에서 수심 맞추고 반마디나 한마디 내놓고 낚시하는 건데요, 잘 아시겠지만 바늘만 바닦에 닿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스위벨채비도 바늘만 바닦에 닿게 되구요.
이렇게 찌맞춤하시는 분들 간간이 계십니다.
저도 예전에 이렇게 했구요.
잉돌님
지금 위에서 문의하신 찌맞춤이 영점찌맞춤입니다.
현장에서 바늘이랑 전부 달고서 찌맞춤하신다 하셨으니 이상태에서 수심 찾아서 케미 한마디 정도 내놓고 하시면 바늘만 닿게되고, 봉돌은 떠있게 됩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아주 예민한 채비입니다.
혹시나해서 말씀드리지만, 찌맞춤의 용어 자체가 혼돈을 마니 주고 또 실제로 다르게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저또한 틀릴수도 있습니다.) 찌맞춤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1. 영점찌맞춤 : 바늘이랑 모두 달고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 또는 한(반)마디 올라오게 하여 최종적으로 케미끝 한두마디 내놓고 수심을 맞추었을때 바늘만 바닥에 닿게 하는 예민한 채비
2. 표준(수평찌맞춤) : 바늘없이 봉돌만 단 상태로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하게 맞추어서 바늘을 달고 수심을 맞추면 봉돌만 살포시 바닥에 안착되는 채비
3. 마이너스 찌맞춤 :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중층 또는 살짝 바늘을 띄우고 싶을때 하는 찌맞춤 채비
아버님께서 하시는 찌맞춤은 영점찌맞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의하신 내용도 영점찌맞춤입니다.
고로 결론은 같다.입니다. 바늘만 닿는거죠.
마지막으로 이런 채비는 양어장에서 수로 사용되는 채비이고, 현장에서도 사용하기도 하지만 매번 출조시마다 찌맞춤을 새로 하셔야 합니다. 같은 저수지 같은 포인트에 앉았다 하시더라도요....
로빈님 정말 감사합니다.
몆일전에 관리터 갔는데. 연세좀 계신 노조사님이
살아생전 저히 아버님 찌마춤을 .하셔서.
반갑기도 하고 그리워서. ㅎ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프로님?
제가 언제 고기많이잡는 어부 한대서요?
저도 제채비는 정통 바닥낚시@가금 스위밸 하는데요
아직 낚시에 많이 알지못해 궁금해서 올린거에요.
그리고 평생 이렇게 찌맞춤 하신 저히 아버진? 어부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기낚시법에 맞는 채비가 최고같은데요.댓글 그리 남기시니 기분이 안좋네요.
바늘을 달고 영점 맞춤을 하였다 하더라도...
실제 낚시할시는 봉돌이 바닥에 닫습니다~~
바늘무게를 포함하여 찌맞춤을 하였다 하더라도..
실제 낚시할시 케미를 수면 위로 내어 놓고 하기에 그만큼의 부력은 빠지게 됨으로..
봉돌이 바닥에 닫습니다.
다만...봉돌이 바닥에 완전히 수직으로 서냐...아님 목줄 연결부가 살짝 안착되냐 그차이입니다.
저도 저방법대로 찌 맞춤해서 사용중입니다.
모든 채비 셋팅 완료한 상태에서 찌를 제일 밑으로 내린다음
찌가 수면밖으로 2마디 정도 올라올때까지 봉돌을 깎은 후 낚시 시작합니다.
예민한 찌마춤이라 대류나 물흐름이 있을 곳이면 찌가 흐르기때문에
저런 장소에서는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럴땐 좁살 봉돌 한개면 충분히 해결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노지에서 다른분들 못잡을때 마릿수 한적도 많은 채비입니다.
다들 알려달라고 하신분들도 많구요. 정말 개인적으로 추천하고싶은 찌 맞춤입니다.
애민하게 하시고 싶으심 모노원줄에 가벼운 채비에 살짝마이너스(캐미꼿이 다나오게) 채비 하세요
스위벨이고 분납이고 무슨 나발채비고 그렁거 필요 엄읍니다
대나무낚시 들고 칸데라불 켜고부터 4십년이상 해봤지만 정통채비법이 제일입니다
그리고 고기를 많이 잡는 방법은 어릴때 부터 어른들 잡는 방법을 많이 봐와서 잘압니다만
낚시는 즐겨야지 많이 잡을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부가 됩니다
그렇게 계속 깍다가 케미꽂이 끝이 노출되면 그상태에서 수심 맞추고 반마디나 한마디 내놓고 낚시하는 건데요, 잘 아시겠지만 바늘만 바닦에 닿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스위벨채비도 바늘만 바닦에 닿게 되구요.
이렇게 찌맞춤하시는 분들 간간이 계십니다.
저도 예전에 이렇게 했구요.
마릿수는 정말 대박날수 있겠지만 아주아주 예민한 상태이다보니 참붕어의 꼬리짓에도 찌에 반응이 올수 있습니다.^^
처음엔 니퍼로 깍다가 어느정도 되면 칼로서 깍아본적 있습니다
현장마다 조금씩 다를수있는데 그때마다 깍으실 생각은 아니지요?
지금 위에서 문의하신 찌맞춤이 영점찌맞춤입니다.
현장에서 바늘이랑 전부 달고서 찌맞춤하신다 하셨으니 이상태에서 수심 찾아서 케미 한마디 정도 내놓고 하시면 바늘만 닿게되고, 봉돌은 떠있게 됩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아주 예민한 채비입니다.
혹시나해서 말씀드리지만, 찌맞춤의 용어 자체가 혼돈을 마니 주고 또 실제로 다르게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저또한 틀릴수도 있습니다.) 찌맞춤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1. 영점찌맞춤 : 바늘이랑 모두 달고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 또는 한(반)마디 올라오게 하여 최종적으로 케미끝 한두마디 내놓고 수심을 맞추었을때 바늘만 바닥에 닿게 하는 예민한 채비
2. 표준(수평찌맞춤) : 바늘없이 봉돌만 단 상태로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하게 맞추어서 바늘을 달고 수심을 맞추면 봉돌만 살포시 바닥에 안착되는 채비
3. 마이너스 찌맞춤 :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중층 또는 살짝 바늘을 띄우고 싶을때 하는 찌맞춤 채비
아버님께서 하시는 찌맞춤은 영점찌맞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의하신 내용도 영점찌맞춤입니다.
고로 결론은 같다.입니다. 바늘만 닿는거죠.
마지막으로 이런 채비는 양어장에서 수로 사용되는 채비이고, 현장에서도 사용하기도 하지만 매번 출조시마다 찌맞춤을 새로 하셔야 합니다. 같은 저수지 같은 포인트에 앉았다 하시더라도요....
몆일전에 관리터 갔는데. 연세좀 계신 노조사님이
살아생전 저히 아버님 찌마춤을 .하셔서.
반갑기도 하고 그리워서. ㅎ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프로님?
제가 언제 고기많이잡는 어부 한대서요?
저도 제채비는 정통 바닥낚시@가금 스위밸 하는데요
아직 낚시에 많이 알지못해 궁금해서 올린거에요.
그리고 평생 이렇게 찌맞춤 하신 저히 아버진? 어부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기낚시법에 맞는 채비가 최고같은데요.댓글 그리 남기시니 기분이 안좋네요.
실제 낚시할시는 봉돌이 바닥에 닫습니다~~
바늘무게를 포함하여 찌맞춤을 하였다 하더라도..
실제 낚시할시 케미를 수면 위로 내어 놓고 하기에 그만큼의 부력은 빠지게 됨으로..
봉돌이 바닥에 닫습니다.
다만...봉돌이 바닥에 완전히 수직으로 서냐...아님 목줄 연결부가 살짝 안착되냐 그차이입니다.
바닥에 닿게됩니다.저는 수조통에서 원줄
없이 바늘,캐미 달고 캐미 끝부분이 수면과 일치되게 맞춰 사용합니다.현장에서는
조금 무겁게 되겠죠.헛챔질 없으면서 찌올림도 좋습니다.
찌를 저부력 사용시에만 예민성이라는 말을 논합니다.
반마디만 나와도 봉돌안착 됩니다
요즘에야 예민성 따진다고 바늘빼고 머빼고 원줄무게까지 감안하고 맟추기도 합니다만..
저희 아부지 삼촌들도 그렇게 했습니다 ㅎㅎ
근데 요즘은 삼촌도 좀 예민하게 맟추는거 같드라고요 예전만큼 붕어보기가 힘들죠
바늘만닿은경험있습니다
바늘작은걸루바꾸니목줄길이만큼찌올라오더군요
자기방식이 좋아도 남의 방식까지 안좋다고 몰아가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즐 낚하시길 바랍니다
예민하게~~
어이없심니다
케미노출하게 찌맞춤하고
낚시할때 케미만노출시키고도 봉돌닿게할수있습니다
1990년경에 조재성선생이 케미 달고 봉돌달고 바늘달고...모노줄로 케미꼿이 밑에 영점을 잡은 것을
계기로 표면장력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지게 되었지요...
그 것을 벤치마킹하여 1998년인가? 성제현씨가 IMF로 회사를 퇴직하면서
조재성씨의 낚시방법에 좁살봉돌을 추가하여 좁살봉돌,학찌가 시판되게 됩니다.
지금은 좁살봉돌이 진화하여 스위벨채비법이 되었구여...
각론하고 예전에 많은 낚시 선배님들이 바늘까지 달고서 현장찌맞춤을 하여 종종 사용하였던 방법입니다.
떡밥콩알낚시를 구사하였던 분들이 사용하였던 방법인데요, 장점은 마릿수 타작이 좋았고요
단점은 바늘을 교체할때마다 찌맞춤을 달리하여야 했지요...댓글이 길어지니 여기까지만 ~~이하생략~~
일부댓글로 인하여 식상하시지나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저갇어도 기분이 안좋았을텐데 말이죠^^
아버님 채비를 통한 자식에마음이 아닌가하는 따뜻함을 느끼는듯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하세요^^
모든 채비 셋팅 완료한 상태에서 찌를 제일 밑으로 내린다음
찌가 수면밖으로 2마디 정도 올라올때까지 봉돌을 깎은 후 낚시 시작합니다.
예민한 찌마춤이라 대류나 물흐름이 있을 곳이면 찌가 흐르기때문에
저런 장소에서는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럴땐 좁살 봉돌 한개면 충분히 해결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노지에서 다른분들 못잡을때 마릿수 한적도 많은 채비입니다.
다들 알려달라고 하신분들도 많구요. 정말 개인적으로 추천하고싶은 찌 맞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