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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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찌맞춤 어렵다...ㅠ.ㅠ

IP : 6d2c5d32a753b24 날짜 : 조회 : 7534 본문+댓글추천 : 0

안냐세염!!고수님들.... 예전엔....줄에...봉돌+찌+바늘=이렇케달고...찌와..물수면과...일치하는 영점맞춤을 하였습니다(수조통이든..현장이든)흔이들 하는...맞춤인것같습니다.... . . . 1)하지만...지금은...낮에든..밤이든...케미를 이용하기때문에...찌맞춤이 조금 어려운것같습니다...먼저...줄에..찌달고..편납&홀더달고..바늘달고..캐미달고 어떻케 맞춰야 하지요??캐미와..물수면과..일치하는...영점맞춤으로 해야하나요??그리고...낚시할때..수심을채크후...찌조정을할때....캐미만 밖으로 빼내는 방법으로 해야하는건가요? 표면장력때문에........ (글구 물속상황은 어케되는지요 편납&홀더가 땅에닿는지..아님 바늘만 땅에닿는지) . . 2)아니면...찌마춤할때..캐미와..물수면을 일치하지않고..캐미를물위로빼고 대략..찌고무 부분정도로해서..찌맞춤을 하고...역시..수심을채크후..찌조정을할때..이것역시..캐미를 밖으로 빼내는방법으로 해야하나요??역시나 표면장력때문에요.. ↑헌데..이와같이 한다면..이건..영점맞춤이 아닌..가벼움 맞춤이 되는거아닌가요?? 바늘만..땅에 닿는거요?? 저는 위와같은2번째 찌맞춤을 수조통해서.실험하고나서..수조통만큼의.길이를따져..찌조정을하고..줄을 찌로부터..늘리거나....줄이거나.해도...봉돌(편납&홀더)가....땅에 전혀 닿지 않습니다....바늘만 닿습니다...아무래도...가벼운맞춤인것같은데.....맞나요??만약..가벼운맞춤이였다면...가벼운맞춤말고...영점맞춤을 하려면..어떤방법으로 해야하는지..1번처럼..캐미와..수면과일치하고..수심채크후..찌조정을할때..캐미만.물밖으로..빼내는 정도로 해서.영점맞춤이 되는건지요...찌맞춤에 대해...정복을 할수있는 고수님들을 모집합니다...ㅠ.ㅠ 좀 가르처 주십시요... . . . 또한...편납부분에서...편납을 자른다고 할경우 그냥 자르면되지만....자른 부분에서..조금더..편납을 감아야겠다고 생각하면어케감아야 하나요...모든 편납을 풀어내고.다시..감아야 하는지.아님..감아진상태에서..추가적으로..다시금 감을수있는지..아주 조금만 감게됨을 필요로할경우.. 어케 감는지..정말 가르처주십시요..ㅠㅠ

1등! IP : 60ddd5f9dd00543
1번-->영점 맞춤..>> 케미를너무 깊이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 케미끝을 케미뺀 찌의 끝이라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
찌조정>>> 일반 저수지의 토종붕어를 상대로 하신다면 표면 장력까지 생각 하실 필요는 없다고 저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굳이 생각하신다면 찌맞춤을 할때 케미를 꼽고 케미가 물수면위로 다 나올정도로 찌맞춤을 하셧다면 ..본수심에 찌를 넣을때두 마찬가지로 캐미가 다나올정도 찌조정을 하시면 영점 이 됩니다 ....

저는 고향이 경산쪽이고 제집이 경기도권이라 양어장 낚시와 ...경산권 저수지 낚시를 모두 해봣는데요 .....
...

떡밥 낚시에 찌맞춤 만큼중요한 ..제개인적으론 찌맞춤보단 더중요히 여기는것은 .. 집어입니다 .

충분한 헛챔질로 ..고기들이 집어가 된뒤에 보면 .... 그어떤한 찌맞춤도 무의미하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

즐거운 낚시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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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60ddd5f9dd00543
영점맞춤...사실상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양어장도 아니고 하우스도 아니고, 노지인데...영점맞춤까지 해줘가며
이상한 입질까지 신경을 써야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냥 수평맞춤으로 떡밥낚시를 즐기고, 고기가 너무 예민하다 싶으면
내림채비로 교환하고...고기가 좀 떳다 싶으면 중층채비로 전환합니다.
이러한 채비들을 준비해 다니는 저로서는 영점맞춤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네요.

1) 수평맞춤=캐미+봉돌 이렇게해서 케미 끝이 수표면과 일치하게 맞추면 수평맞춤입니다. 여기서 바늘을 달면 찌를 끌고 들어가죠.
이를 채비연결하고 현장에서 사용하면 찌-봉돌 사이는 일직선으로서 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고 목줄과 바늘은 바닥에 누워있는 상태입니다.
영점맞춤=캐미+봉돌+바늘 이렇게해서 맞추어 줍니다. 바늘이 바닥에서 5mm만 들어올려져도 찌는 솟아 올라야하는 맞춤입니다.
이를 현장에서 사용하시면 찌-봉돌-바늘이 일직선으로서 바늘은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입니다.
예민성으로서는 영점맞춤이 더 예민합니다. 영점맞춤으로 두바늘을 사용할때는 더 예민하게 맞추어야만 합니다.
이보다 더 예민하게 하시겠다면 차라리 중층이나 내림 채비를 추천해드립니다.

편납의 가감에 대해...
편납이 무거우면 자르면 그만이지요. 하지만 가벼우면?
조그마한 조각을 버리지 마시고 먼저 감은 큰 편납안에 같이 겹쳐서 감으세요.
그리고 잦은 챔질로 편납이 풀어질겁니다. 신경쓰이면 순간 접착제 한방울 추가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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