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선.후배님
바닥낚시만 고집하는 1인입니다
저같은경우에는 현장 찌맟춤을 할때 바늘만 뺀 체비에서 찌를 봉돌까지 내려서
투척후 봉돌가감하면서 찌 케미 수평찌맟춤후 치를 올려서
1묵이나2묵정도 내어놓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제 기존의 찌맟춤입니다
선.후배님들 그럼 질문요
채비다 장착후 바늘만 뺀 상태에서 찌를 봉돌까지 내련후 다시 찌 길이만큼
찌를올린후 그럼 밑 스토버에 걸려서 찌가 내려가지 않겠죠
그 상때에서 봉돌가감하면 찌를 케미 수평 맟춤을 후 찌를1묵이나2묵
을 내어놓고 낚시를 시작하게 된다면 이 찌맟춤은 가벼울까요?
아님 무거운 찌 맟춤이 되는건가요?
많은 조언부탁드려요
코로나때문에 많이들 힘드시겠지만 특히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힘든시기겠죠
그래도 이 어려움 이겨냅시다요
모든님들 화이팅하시고 기운팍팍 냅시다요
찌탑 절반 나오게 하신후
30cm 정도 찌를 내리신후
나일론 카본 찌맞춤이 다릅니다
카본은 5초 안에 자신이 원하는 찌맞춤에 오시면 되는 것이며
나일론은 오랫동안 기다려도 됩니다
카본은 줄이 무거워서 계속 기다리시면 줄무게로 찌맞춤이 무거워서 계속 봉돌을 깍다가 보면 가벼워 집니다
저는 올림낚시 에서는 3가지 방법 으로 찌맞춤 합니다
수조 에서 채비 케미 안달고 서서히 내려 가게 수초낚시 에서 사용
케미 수평 채비 달아도 안달아도 됩니다
케미고무 케미 맞나는 지점 채비 달아도 안달아도 됩니다
가볍게 사용 할시 채비 달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단 바늘은 달지 않습니다
찌마춤기준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으나.
결론적으로 제기준에서 말씀드리면 무거운 마춤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하고 계시는 찌마춤이 심하게 평균적 수치를 벗어나는 것은아닙니다만..
요즘 트렌드나 경험해보면 케미끝 수평 마춤은 무거운 편임은 분명한거 같습니다..
바늘을 달든 안달든 기본적찌마춤은 봉돌이 바닥에 닿지 않는 상태에서 찌마춤을 하면됩니다.. 수심에 유사해야 한다 기타등등 아주 미세한 변수는 있을수 있겠지만 저는 걍 무시합니다.. 노지에서 의미 없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찌마춤은 노지나 양어장 관리형(한겨울 아닌 일반시즌) 에서는 케미 반노출이나 완전 노출 정가 여러 변수들에 적절이 대응하고 빠지는 거 없이 문안한 마춤인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노지용 채비는 부력이 좀 나가는 편이기에 바늘달고 마추셔도 추천방법에서는 큰영향이 없습니다 그거 바늘 하난 다나 때나 큰차이 안나거든요.. 번거롭게 매번 바늘 풀고 다시 매는게 귀찮거든요..
30분 정도 담근후에 찌고무가 다 보일 정도로
찌맞춤 하신후 찌톱을 1cm 정도만 내어놓고
해보세요
현장에서 찌맞춤을 하지만 봉돌과 찌를 붙여서 찌맞춤을 하는경우와
단지 찌 길이만큼의 간격을 벌리고 찌맞춤을 하는 경우의 비교인데 이론상으로는 후자가 가벼운 찌맞춤이 됩니다.
찌 밑의 원줄무게가 비중이 카본줄에 가까울수록 무겁고 모노나 세미줄도 비중은 1이 넘기에 줄무게까지 반영하여 찌맞춤을 한다면
다시 봉돌과 찌를 붙였을때는 줄무게만큼이 마이너스되는 거라 좀 더 가벼운 찌맞춤이 되는거죠.
그러나 그 차이는 육안으로 식별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워낙 작기에 무시하고 낚시해도 됩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현장찌맞춤이라는게 수심의 깊이까지 고려한 찌맞춤을 말하지 찌길이만큼을 말하지는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을겁니다.
나이론이나 세미줄도 수조에서 맞추고 현장에서 맞추면 수심에 따른 줄무게 때문에 한목 더 가라앉을 수 있고 카본줄은 훨씬 더 무거워집니다.
하지만 동일한 찌맞춤을 했다고 해서 수심이 깊어 대류나 조류에 영향을 받아 봉돌이 움직임이 더 자주 일어난다면 과연 같은 찌맞춤상태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너무 깊게 들어가면 머리에 쥐납니다. 적당한 타협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찌부터 초리까지의 원줄이 없다면 당연히 차이가 나고, 봉돌과 찌의 사이가 멀수록 같은 수평 맞춤일 경우 봉돌을 더 깍아야 되니 가벼운 맞춥이겠죠
그런데 이건 수조에서 맞출때나 의미 있는 이야기인거죠
노지에서는 찌부터 초리까지의 원줄도 무게로 작용해서 찌에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찌 길이 만큼 봉돌에서 올려봐야 차이는 미미하다고 봐야 될것 같습니다
물빛조사님 말씀처럼 노지에서 그정도 차이는 무시하시는 것이 종겠다는 생각입니다
결국은 적당한 타협점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목삼목 까지 찌올릴 필요없이
케미1cm 정도만 내놓고
낚시하시면 되겠네요.
노지는 원봉돌이면 그정도면 노지에서 무서운 찌맞춤은 아닙니다 노지가면 카본줄쓸경우 원줄이 누르기때문에 양어장에 비하면 조금무겁지만 보통그정도면 괜찮습나다 그정도로 무거운 찌맞춤이냐고 여쭤보시는걸 보니 가벼운찌맞춤을 원하시는듯 합니다 수조에서 카본줄일경우 수조에서 1목또는 2목맞춤추천드립니다 그정도면 현장가면 적당합니다 저는 2목정도에 합니다 한방터위주로 다녀서요 토종터라면 그정도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