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노지낚시 기준으로 님들께 질문 올리겠습니다.
여러 모양의 찌가 있지만,
위의 다섯가지 찌로서도 충분하리라 생각하고 올렸습니다.
1.의 군계일학찌처럼 찌맟춤 방법이 상세히 나와 있는제품이 사실 찿기 힘드네요.
월님의 경험의 토대로 많은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새내기들에겐 아주좋은 장이 될것 같습니다.
찌의 모양은 강이냐 댐이냐 저수지냐 유료터냐에 따라 계류현상이나
물흐름의 영향 때문에 선택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낚시란 한쪽끝엔 멍청이 한쪽끝엔 지렁이가 붙어 있는것이라고 말하는사람도 있습니다. (ㅎㅎ 공감)
저는 예술이라 표현 합니다만 어느 누군 과학이라고 표현 하더군요
제 경험으로 보면 적어도 바닥낚시에선 너무 예민하면 손해를 보는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봉돌이 바닥에 닫지 않으면 붕어가 입질해서 약간의 이동할때 까지 찌의 상승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가벼운 찌마춤은 싫어 합니다.
또 찌마춤의 가장 좋은 방법은 수통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 하면
현장 찌마춤은 계류 현상이나 바람의 영향이 많습니다 직접 해보세요 현장에서 찌마춤 한것을 수통에 넣어 보세요
맞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엉청 차이 납니다.
제경험으로 찌는 찌마춤 보다는 저부력찌를 선택 하시는것이 겨울철이나 예민한 상황에서 입질을 잃을수 있습니다
다만 내림이나 증층의 경우에는 세심한 찌마춤과 라인의 선택까지도 고려해야 된다고 봅니다
찌는 사용하시면서 찌마다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 찌의 특성을 살려서 챔질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각자의 취향과 노하우로 찌선택을 할것이며(자동차 색깔..) 찌마춤은 똑 같습니다.
군계일학을 참조 하실정도면 깨추를 달지않고 짧은 목줄의 경지까지 가심이.....
개인 취양에 따라서 찌마춤 방법이 달라지겠지만,찌가가진 고유의형태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것 같더군요.
좀 어려운 질문을 드린게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해 보았지만,낚시터에 가서 붕어이지만 입질이 미약하다거나,
아예 쭉올려도 챔질이 안될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채비와 찌마춤을 의심하게 됩니다.
몇가지 시도를 하다 안되면,내림으로 전환하게 되는데....
참고로 저의 경우는 떡밥낚시할경우 대부분 현장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선수심확인후 케미 끝이나 3/2 지점에 set후 캐미꽃이 고무아래에 맟춘후 낚시를 임하게 되는데,
해결이 안될때가 참 많습니다. 참 많이 배워야 할꺼 같습니다.
찌마춤을 찌에따라 달리 마춤식보다는 장소여건에 따라 찌의기능을 유리한쪽으로
쓰여지기도 합니다만......
떡밥 바닥낚시의 경지가 어딜까요.(아마도 평생 반복적인 시행을 겪어도....)
옛토종붕어 같음 그나마 별거 아닌데.....
님의 연구심이 상당함을 느끼오나 글로써는 대화의 한계라 안타까움이 앞서군요.
님의 채비가 전혀문제가 없겠지만 만약에 단순 채비를 믿고 낚시를 임하다간 스트레스의
낭패를.... 기회를 봐서 종종 뵙겠습니다.(즐낚)
물흐름의 영향 때문에 선택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낚시란 한쪽끝엔 멍청이 한쪽끝엔 지렁이가 붙어 있는것이라고 말하는사람도 있습니다. (ㅎㅎ 공감)
저는 예술이라 표현 합니다만 어느 누군 과학이라고 표현 하더군요
제 경험으로 보면 적어도 바닥낚시에선 너무 예민하면 손해를 보는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봉돌이 바닥에 닫지 않으면 붕어가 입질해서 약간의 이동할때 까지 찌의 상승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가벼운 찌마춤은 싫어 합니다.
또 찌마춤의 가장 좋은 방법은 수통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 하면
현장 찌마춤은 계류 현상이나 바람의 영향이 많습니다 직접 해보세요 현장에서 찌마춤 한것을 수통에 넣어 보세요
맞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엉청 차이 납니다.
제경험으로 찌는 찌마춤 보다는 저부력찌를 선택 하시는것이 겨울철이나 예민한 상황에서 입질을 잃을수 있습니다
다만 내림이나 증층의 경우에는 세심한 찌마춤과 라인의 선택까지도 고려해야 된다고 봅니다
찌는 사용하시면서 찌마다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 찌의 특성을 살려서 챔질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보편적으로 강,수로,저수지,댐에따라 선정
또한 찌오름의속도(빠른솟음,점잖은솟음)에 따른 선정을하며
찌모양에 따른 찌맟춤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찌맟춤은 한마디로 부력과 중력의 균형중 중력을 어떻게 줄것이냐에 따라
찌맟춤의 형태가 달라지는데 크게 나누어 다음과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1 : 찌가 물속으로 가라앉도록 무겁게 맟춤(대물낚시)
2: 케미고무상단혹은 케미라이트 에 맟춤(표준맟춤)
3: 케미고무밑에서 부터 몸통위 맟춤(봉돌이 뜨는 가벼운맟춤,마이너스맟춤)
보편적으로 떡밥 낚시인 경우는 2번인데 현장에서 낚시할때 찌톱의 케미고무가 반드시 나오도록 하라고 하는것은
지형에 따라 3번처럼 봉돌이 뜨는경우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더추가 하자면 찌맟춤은 집에 수조에서 맟춤을 하시더라도 반드시 현장에서 다시하시고
앞에 툭던져 맟추지 마시고 정상적으로 낚시하는 상태에서 원줄이 가라않도록하여 맟추시면됩니다
다만 낚시 종류따라
두가지 대물낚시 찌맞춤 떡밥낚시용 찌맞춤 글고
노지용 찌맞춤 양어장용 찌맞춤
찌모양하고 상관업이 저는 이럿게 구분 합니다
찌몸통 형태별 각기 다른 와류가 생길것이고 그것에 따라 찌놀림이 다르니....
찌맞춤도 다르지않을까 ? 란...
그런데 제경우 현장 경험에서 찌 몸통별 찌맞춤을 어떻게 달리해야하는지.... 그래야할 이유는.... 찾을수가 없더군요.
이론상 몸통형태에 따라 오뚜기 , 다루마 , 막대형찌의 그 와류의 생성과 저항값이 틀릴것이기에 찌놀림도 틀리겠죠.
그래서 시기별 수위별 붕어활성도에 따라 찌맞춤을 조정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저수위와 동절기 떡밥낚시를 해보면.... 예민하게 찌맞춤한찌가 조금이라도 더 찌올림이 좋고
그 몸통형태가 다루마나 고추형보단 막대형찌가 좋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만......
그것은 찌 자체의 부력과 침력의 조절로서 끝난다 생각됩니다.
찌 몸통 형태에 따라 부력/침력점은 각기 다르겠지만....
떡밥낚시에서 그 한점을 찾아가는길과 그 길의 끝은 같기에 찌몸통별 각각의 맞춤이 있을수는 없다 생각됩니다.
예전에 어떤 찌가 좋으냐 ?..... 란 질문이 오간적이 있었습니다.
대화 중간에 끼어들었기에... 전 다루마가 좋다라고 대답했더니.... 대화내용은 그것이 아니더군요.
피래미 입질을 피래미 입질로 표현하는찌와 피래미 입질을 붕어입질로 표현하는 찌가있다면 어떤것을 고를것이냐였습니다.
입질 그대로 전달하는 찌가 좋은것 아니냐하고 돌아왔지만..... 낚시내내 고민 되더군요.
형태에 따라 다루마(부력중심이 모여있는찌)와 막대형(부력중심이 있지만 분산되있는)이 오간 질문과 대답의 예일듯합니다.
다루마는 입질이 막대형에 비해 둔하지만.... 적당한 찌맞춤에도 직립성이 좀더 좋은듯하고....
막대형은 다루마에비해 입질이 조금더 예민하지만.... 직립성은 조금 떨어지는....
찌맞춤은 그 형태별 놀림이 조금씩 차이가날뿐 그 찌맞춤은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차이가 있다생각... 붕순이와 붕이의 어신은 어느 낚시터에서 하느냐와 토종이냐 짜장이냐 떡이냐에따라 차이가 있다고
생각됌....망구 ㅅㅐ ㅇ ㄱ ㅏ ㄱ.....^^*
붕어가 입질하는데로 지놀림이 형성 되지 ....사람이 어덯게 찌맞춤을 한다고 인위적으로 입질이 바뀌는건 없읍니다.
기본적으로 개인적 취향에 따라 찌맞춤을 변화해야 하고...]
일년 12달 향시 같은 찌맞춤으로 낚시한다면 그것또한..맞지않습니다.
무거운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는 개념이 틀릴수 있음) 찌맞춤을 한다해도 대류가 심하다던가 붕어의 활성도가 너무 좋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찌의모양이 아니라 현장 상황임을 잊지 마세요..
다만 낚시장소, 낮은수온등 환경에 따른 찌의 선택사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간혹 수로나 샛강에서 낚시를 하기도 하는데요. 이 때에는 반드시 다루마형 찌를 사용합니다.
왜냐면 다루마형(5번)이 막대형(4번이상) 보다 유속에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이지요
몇년전 샛강에서 막대형찌를 사용했는데 아무리 찌를 무겁게 맞춰 써본들 찌가 옆으로 눕거나 흘러가서
입질과 찌의 흐름조차 파악 못하고 애 먹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로는 샛강등 유속에 있는에서는 형에 가까운찌를 사용합니다.
찌형태가 원형에 가까운 찌일수록 유속을 이기기에 유리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