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채비 문의 드립니다.

IP : 333f88017780e1f 날짜 : 조회 : 7265 본문+댓글추천 : 10

안녕하십니까.선배님들^^
저는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은 초보입니다.
그래서 모르는게 많아서 선배님들게 조언을 좀 구하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입질도 예민해지더라구요.
채비를 좀 예민하게 바꿔볼려구 하는데 예민한 올림채비를 할려면 원줄과목줄(호수).찌(그램).봉돌(현재 하이브리드채비중)어떻게 맞추는게 가장 이상적일까요?고기 좀 잡고 싶습니다.ㅠㅠ도와 주십시요ㅠㅠ

감사합니다^^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안전한출조 하세요^^


1등! IP : 4fa0e8f3e6bf2ad
지금 시기엔 예민하다고해서 잘잡고 못잡고 할 시기가 아닙니다...
가을시즌도 끝났고 이제 서서히 겨울이 오고 있으니 더더욱 입질받기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손맛을 보실려면 토종터로 출조하는게 맞을겁니다.
원줄은 카본보단 세미줄로 추천드리구요..목줄은 합사나 당줄 추천드립니다.
제가 사용하는 채비가 스위벨채비입니다..
원줄 세미4호에 목줄 합사2호 사용하고 있습니다.고기가 안잡힌다고 채비에 너무 신경쓰시고 바꾸고하면 오히려 머리만 더 아픕니다..
채비에 믿음을 가지시고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시기는 어딜가도 붕어얼굴보기 쉽지않습니다...
추천 2

2등! IP : 16eb1a21c0e8be3
옥내림 또는 얼레 벌레채비 너튜브로 알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동절기 들어설수록 채비편차. 바늘크기.찌마춤 .
체감상 많이 느낌니다
포인트도 차이 많이 느끼네요
추천 0

3등! IP : 7ebfd02b4472342
캐미 꽃고 0점 맞춤시에는 찌는 상승하려는 힘과 봉돌이 가라 않으려는 힘과 맏 물려 0이 되기에 그저 무게는 노출된 케미 무게 밖에 없습니다
이럴경우는 작은부력이나 큰부력이나 찌 를 올리려는 미세한 힘만으로도 찌가 상승 하기때무에 표현에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붕어는 먹이를 취한후 수직으로 상승을 하지 않고.... 대부분 붕어는 먹이를 취한후 양옆으로 째면서 이동중 완전 흡입을 합니다 거기에서 물속에.. 바늘과 찌 사이에 늘어져 있는 라인에서 봉돌은 아래로 향하며 위로 당기는 찌에 부려에 대한 힘이 없어지 기에 봉돌 무게감이 붕어 에게는 그대로에 이질감을 늦껴 밷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분할채비 를 많이 쓰시는 이유 이구요~
분할채비 쓴다고하여 무조건 잡는것이 아니라 ...찌가 상승하여 있는 시간이 원봉돌 보다 조금 더 긴 시간 있기에... 챔질 타이밍을 좀더 가져갈수 있는 장점 , 예민한 시게에 장점만 있을뿐 .... 노지에서 분할을써야 고기를 더 잡는다는건 상술입니다.없는 붕어와 먹이활동을 하지 않는 붕어를 잡아낼수 는 없으니까요 ~

각종 많은 채비가 있습니다, 활동양이 적어진 붕어를 유혹하기에는 어떤 채비가 좋다 ,어떻해 해야 좋다, 그냥 지갑만 열릴 뿐입니다
굳이 바꾸신다면 , 님께서 사용하시는 원줄이 카본 4호 이상일경우 한 홋수 낮추어 3호 로 바꾼다던가, 아님 원봉돌 낚시 하신다면 채비만 분할 채비(스위벨) 로 몃대만 바꾸 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11.~12월 1달 조금 넘는 시기와 ~ 해빙기 에서 2월 말 ~ 쯤 ...... 낚시 기간이 짧고 , 날씨가 추워 출조 횟수도 적어지실테니.. 몃대만 바꿔 사용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유투브 상 이상한 채비가 무자게 많이 있습니다, 그채비 쓴다고 예민한 시기에 찌를 쭉 뽑아 올리는 일은 없으며... 그냥 지갑만 가벼워 질뿐입니다
차라리 장비에 투자 하시는게 이득일듯 합니다
추천 4

IP : 2882047690b7220
아이고~~
우리 월척고수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 해주시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꾸벅)^^
겨울에는 어느정도 가만하고 낚시를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추천 0

IP : e7b4bbb33a5519e
시작 하신지 얼마 안되었다면 이것저것 채비 다 해보세요.
장비들이야 고가들이라 조언 구해가며 사시는게 맞지만
채비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이것저것 다 해보세요. 봉돌 사고 바늘 사고 원줄 사고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사다보면 돈은 들어가지만
채비 변경해보면서 배우는것도 재미가 있어요.
조과는 바닥보다는 옥내림 채비가 많이 좋아요.. 바닥채비에서 스위벨 채비로 갔다가 지금은 옥내림으로 하고 있어요 저는..ㅎㅎ
쌍바늘이 귀찮고 그러면 얼레 채비로 외바늘로 하셔도 되고 옥내림도 그냥 외바늘로 하셔도 되요.. 얼레나 옥내림은 그의 똑같다고 보시면 되욯ㅎㅎ
많이 연구하셔서 좋은 결과 보시길 바래 봅니다.
추천 0

IP : 2f4e27de7d81cca
예민한 입질엔 옥내림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채비만 집중 공략해 보시는게 시간절약 되실듯 싶네요.
추천 0

IP : ae129392c82a0ba
이시기엔 같은 찌에, 같은 찌맞춤을 하더라도....
원줄과 목줄 재질에 따라 입질표현이 달라집니다
원줄은 카본을 쓰셨다면 나일론으로....(비중차이)
목줄은 나일론 긴목줄로....(수초가 삭아 가라앉은 바닥이 지저분곳에서 미끼함몰 방지)
바늘은 가능한 작게....(붕어의 이물감 낮추기)
토종터란 전제하에 이정도만 하셔도 붕어얼굴은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컨트롤 가능한 호수를 전제로....
원줄은 3호 이하....
목줄은 2호 이하....
바늘은 5~6호(붕어바늘)....
찌맞춤은 예민한 영점....

이시기에 더 확률을 높이시려면 옥내림 추천드리구요
추천 0

IP : ff091591641a49d
예민한 채비도 중요하지만,
결론은 포인트인듯 합니다.
요즘 진짜 그런걸 많이 느낌입니다.
추천 0

IP : f921028ca65acb5
토종터에 가본결과..5치.6치 상대하는데.. 18대부터 20대까지.. 모노2호..목줄 모노1.7에 붕어5호 외바늘에 편납채비로 푼수 적은 옥내림찌로 살짝 띄워서 글루텐 입자고운 딸기나 옥수수글루텐으로 게속 밥주다보면 어느한순간 입질연속 들어오더군요. 근데..사람발소리나 차가 자주지나가면 꼼짝도 않하더군요..일요일경우..맨땅보다는 수초부들낀곳이 좋습니다.
추천 1

IP : 3e62257bc1e6de6
채비도 중요하지만 저수지의 정보가 더 중요한것 같읍니다.
어떤저수지는 어느철에 어느 포인트가 좋더라~~하는 정보...
참고로 총각때 저수지 한곳씩 일년내내 다니며 정보를 수집한적이 있읍니다.
물론 기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맘때면 어디가 잘되더라...
낚시방등의 정보듣고 출조하는것보다 확률이 조금 더 높은것 같읍니다.
추천 1

IP : 76757bd2a40d0fa
저는 포인터가 제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동출자는 항상 예민하게 얼레, 스위벨 채비를 하는데 저는 늘 예민한 찌맞춤 바닥으로 합니다.
고기가 들어 온 날은 조과가 비슷합니다.
고기 없는 날은 제 아무리 채비를 바꿔도 꽝입니다.
채비를 자주 바꾸면서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
추천 0

IP : dbb40267f84d401
예민한 올림낚시로는 얼레벌레 채비가 유리합니다
여건이 좋지 않아 입질이 약하거나 바닦이 지저분할때 유리한 채비지만
대류가 있을때나 바람이 불거나 할때에는 낚시하기가 힘든 채비이기도 하죠
전 20여년 전에 웹 사이트에 얼레벌레 채비를 처음 소개했던 사람입니다
일단 채비는 자중이 가벼운 막대형 찌와 원줄 모노 2호 정도 목줄은 1.5이하를 준비하시고 목줄 길이는 전 30~40cm
두 목줄 단차를 약 7cm정도 주고 체결해서 짧은 바늘에는 밑밥을,긴 목줄에는 먹이용을 달아서
투척을 하면 집어제가 풀어지면 찌가 약간 상승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찌맞춤에 있습니다
당시 전 그 예민함을 그대로 표현해 주는 찌가 없어서 애를 먹고 있었는데
군$일% 에서 만든 학 찌가 나와 사용했더니 가능하게 되었지요
모든 채비를 낚시 상황과 똑 같이 하시고 찌 맞춤은 까만 찌고무가 수면위로 완전하게 나오게 맞춘 다음
대를 여러번 당겨봐서 5분 이상 그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면 제대로 맞추신 겁니다
그렇지 않고 얼마 후 찌가 살짝 가라앉으면 채비가 무거운 것이니 찌나 채비를 바꿔서 가볍게 해야 됩니다
요즘은 중국산 찌도 맞 맞춰집니다 아니면 같은 부력에 찌 톱이 긴 것을 사용하시면 아마도 맞춰질 겁니다
요즘 핫 한 얼레 채비나 뜬 봉돌채비,뭐 별별 이름으로 알려진 채비들은 한 목 맞추어서 두 목이나 세 목을 내 놓고 한다는데 다 같은 원리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채비와 찌의 무게를 목 줄로 버티고 있게 한 채비가 얼레벌레 채비입니다
그렇게 맞추신 다음에 1목 반이나 두 목을 내 놓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다 만 전 요즘은 한 바늘 채비를 하는데 맞추는 요령은 같습니다 한 목을 따든 두 목을 따든 어떤 찌를 사용하던
상관은 없지만 한 목이상을 따서 맞추시면 내림처럼 빠는 입질이나 끌고가는 입질이 많게 되고 저 처럼 까만 찌고무가 수면위로 나오게 맞추시면
올려주는 입질이 많고 찌올림이 매우 좋습니다 전 제가 만들 채비를 애용하지 않고 스위벨 채비를 하고 있는데 스위벨이 약간 뜨게 맞추어 합니다
얼레벌레 채비는 대물낚시에는 여러 제약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마릿 수보다는 대물 낚시이다 보니 채비가 잘 터지고 엉키는 결함이 있지만 양어장에서는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채비이지요 궁금하시면 이 곳에 다시 글 욜려 주세요 성심 것 알려 드릴게요
추천 1

IP : 0403d1973ed2c94
때와 장소 포인트 고기 안들어 오는데는 낚시대 백대 깔아도 꽝~~
추천 0

IP : d0b659b4bdecd1c
고기 잡는 조과에는 내림을 바닥 올림채비가 따라갈 수가 없겠지요.
옥내림이나 얼래채비하시면 조과면에서는 바닥 올림보다야 나을수 도 있겠지만 찌올림 보는 맛이 낚시 아닐까요?
추천 0

IP : 0a21bbfe0cc37c5
찌의푼수도저부력 목줄길리도 길게 바늘도 작은것을 사용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추천 0

IP : 0a21bbfe0cc37c5
현재 사용중인 플랜비의 하이브리드채비를 사용하신다니 제가 하고있는 팁을 하나 드릴께요,지금은 저수온기에밤낮의 기온차가 심합니다.그래서 좀더 예민하게 저는원줄 세미2.5호에목줄은 모노2호 바늘은 다아이찌바늘6호(가는것)을 사용하고 목줄은20센치로 낚시를 하고 있는데 꽝은 아직 없었습니다.참찌는6푼자리 찌를 사용하고 있어요
추천 1

IP : 7f9c20fd78c4115
저수온기 낚시채비

1. 목줄은 고수온기보다길게
2. 바늘은 이두 7~8호
3. 찌맞춤

갠적으로 저수온기때 시간이 허락하면 아산봉재지나 충주호를 찾습니다
위세가지 요건중에 3번 찌맞춤을 젤로 중요시 하는편인데
대부분 조사님들께서는 1년내내 같은찌맞춤으로 해도 올린놈을올린다라는
마인드로 운영하시는분들이 많은걸로 사료 됩니다
저또한 고수온기에는 채비를(찌맞춤)를 조금은 무겁게 운영하는편인데
저수온기가 되면 마이너스 채비로 운영을 합니다
이유인즉
영점찌맞춤으로 낚시를했을때와 마이너스채비로 낚시를해본 결과를보자면
마이너스 채비를 했을때가
저수온기에는 마이너스 채비가 조과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러한연유로
갠적으로는 찌맞춤에 비중을 크게두고 낚시를 합니다
저또한
저수온기에
이것저것 여러가지의 채비를 통해 낚시를해보았지만
위에서 말씀한신것처럼 지갑만
저수온기에 조과에 영향을 크게미쳤던것은
찌맞춤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위에서 의견을 내신것처럼 채비의 종류에
너무신경을쓰다보면 주머니만 가벼워 지는것 같습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