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시죠? 선배님들께선 챔질시에 손잡이 어느부분을 잡고 챔질을 하시는지요?
떡밥낚시할적에말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브레이크 뒤꽂이를 사용하며 28대까지는 손잡이 끝부분을 잡고 챔질을 하는데~ 32대부터는 약간 앞쪽을 잡고 챔질을 합니다.
보통 낚시 티비나 다른 조사님들 보면 앞쪽부분을 잡고 챔질을 하시던데~ 저같은 경우는 손잡이 맨뒷쪽부분을 손바닥 안에 넣고 챔질을 하여 훅을 시키고 손맛을 더 만끽한답니다.
선배님들께선 어찌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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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똑같진 않지만 3.2칸까지는 그러한 방식으 사용 합니다
긴대의 경우(주로3.6칸)은 입질의 형태에따라 두손을 합쳐 챔질 할때도 있구요
손잡이대 의 경우 끝부분을 잡고 챔질시 밤낚시후에 손바닥이 아픈 경험이 있어서요
짧아지면 점점 낚시대 끝쪽을 잡습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긴대를 잘못잡고 챔질을 했다가 엘보가 왔던 쓰라린 경험이 있어서요.
팔과 팔목의 힘이 좋은 분은 끝을 잡는 것이
아무래도 빠른 챔질이 되겠지요.
제 경험상으론 가벼운 고급카본대 같이
가볍게 다룰 수 있는 32칸까지는 끝부분을 잡고 챔질을 합니다.
대물이 걸리면 두손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36칸 이상은 손잡이 부분의 앞쪽을 잡습니다.
더 긴대는 더 앞을 잡는 경우도 있고 두손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의 차이가 좀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챔질시 손목이나 팔에 무리가 없으면
아무래도 손잡이 부분 끝을 잡는 것이
떡밥낚시에서는 빠른 챔질이 될 것 같습니다.
늘 즐낚, 크린낚, 방생낚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뒷꽂이에 총알이 잘걸리게 낚시대 끝이 위치함으로
자동으로 손잡이 끝쪽에 손이가더군요.........
대가 가볍우면 뒷쪽
바쁠때는 잽히는대로..
거의 끝부분이요~~
무겁고 긴대는 공손하게
두손으로 ㅎㅎㅎ
항상 즐낚 하시길~~~
아무리 잔입질 이라도 꼭 두손으로 챈다고 하더라구요.
10년에 한번 볼까말까 하는 대물이 왔는데도 한손으로 설렁설렁 채겠냐고~~
그뒤로 짧은대는 챌때 왼손이 대 가까이 따라갑니다.
29대이상은 꼭 두손으로 챕니다(다른사람들이 채는게 웃기다고 합디다)
챔질시는 약 한뼘정도 윗쪽을 잡고 챔질합니다(한손으로 자연스럽게)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엘보가 있을시에는 오른손 챔질시 네손가락쪽이 하늘쪽으로 챔질하면 신기하게도 괞찮다고
월척회원 골드맨이 말씀하시네요 엘보계시는분 한번실행해 보셰요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챔질 합니다..
32칸 이상은 무게감도 있지만 한손으로 챔질시 손목에 부담도가고 후킹이 않될때가 많이 있더라구요..
월척하세요
일단 뒷꽂이를 적당한 높이(앉은 자세에서 무릅 높이와 같거나 약간 낮게)로 설치를 하고
몸을 최대한 의자 뒤받침과 밀착을 하고 (여기가 중요) 머리를 세우지 마시고 뒤로 제껴 줍니다.
눈은 자연스레 실눈이 떠집니다. 실눈으로 보아야 케미컬나이트 입질이 더 잘보입니다.
그러면 찌가 살살(예신) 움직입니다. 그렇다구 몸을 일으켜 세우면 않됩니다.
걍 차분한 맘으로 (오~! 애들이 입질좀 하는데...ㅋㅋ) 지둘룹니다.
좀있으면 찌가 쭈~~~~우~~~욱 올라옴과 동시에 몸을 세우며 오른손은 낚싯대 손잡이로 갑니다.
여기서 절묘한타이밍님이 질문하신 위치가 나옴니다. ^^
순간 감각적으로 움직이다보면 앞이고 뒤고 중간이고 모릅니다.
잡히는 곳이 정확한 위치고요 좀 무게좀 있다하면 바로 왼손이 오른손 밑으로 향해 뒷받침을 해줍니다.
전 이렇게 합니다.
아직 1년차 초보라서요..ㅎㅎ
가끔 잠도 와요..^^*
별거 아닐수도 있는데요,
만약 큰 씨알의 어종이 잡힐때,,
챔질을 해서 입걸림이 되었을때,,
낚시대에는 파지하는 부분이 있죠,,
손잡이 부분을 두손으로 야구 방망이 쥐듯? 잡고 대를 세워 끌어 내야 합니다.
어떤분은 한쪽은 손잡이 잡고 한쪽은 손잡이대 위 허리부분도 잡고 (바다 낚시대 받쳐주는 것처럼) 하는걸
종종 볼수 있는데요,,
민낚시대에는 무리가 상당히 가리라 봅니다.
걸려든 고기가 작으면 지장이 없겠지만.
대형어나. 잉어같은 경우, 위 아래 이런식으로 잡아 끌어내면,, 낚시대가가지고 있는 탄성( 힘의 반란스가 무너집니다.)
어느순간 반란스가 깨어지면 손잡이 윗대나 굵은 대가 갈라지며 파손이 되는것을 자주 보고 저도 느껴봤습니다.
정확하다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 파지법 또 한 중요하다 여겨지네요,,
앉았을때 무릎 높이와 비슷하게 놓고 45' 정도 당기는 챔질과 위로 드는 챔질 중간.. 저는 약간 위로 드는챔질 처럼
하는데.. 챔질 동작도 빠른편이고 후킹이 될때 윗 입술에 잘 후킹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초보지만. 이런게 있을수도 있겠다 하시고 도움이 조금 되셨으면 합니다.
대부분 무의식으로 아무곳이나 잡지만, 뭔가가 다른 예신이 있을땐 꼭 손잡이 위치 확인 한번더 하게 되고,
두손이 준비하더군요.
무의식적으로 잡히는 바톤대
위치가 정확한 위치일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