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눈팅만 하다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출조는 거의 노지로 떡밥낚시 하고 있습니다.
1. 수조에서 찌맞춤을 바늘 캐미달고 캐미상단과 수면을 일치시킵니다.
현장에서 다시한번 바늘 캐미 달고 캐미상단과 수면을 일치시킵니다.
낚시할땐 한마디 정도 내놓고 낚시를 하는데 이때 봉돌은 어떻해 되있는건가요?
이렇게 맞추는것은 가벼운 맞춤임가요?
2. 위에처럼 찌맞춤을 하고 낚시를 하다보면 가끔 찌가 슬금슬금 들어가서
캐미상단과 수면에 일치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런경우는 봉돌이 바닥에서 뜨는건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3. 떡밥은 신*떡밥과 곰*표를 섞어서 많이 쓰시나요?
신*떡밥과 궁합이 잘 맞는 건 어떤건가요?
노지에서도 아쿠* 텍이랑 찐*거랑도 쓰나요?
번거럽겠지만 초보의 궁금증을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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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다시한번 바늘 캐미 달고 캐미상단과 수면을 일치시킵니다.
낚시할땐 한마디 정도 내놓고 낚시를 하는데 이때 봉돌은 어떻해 되있는건가요?
이렇게 맞추는것은 가벼운 맞춤임가요?
★ 바늘달고 찌맞춤을하신다면 가벼운맞춤입니다.찌맞춤은 바늘빼고 맞추시는것이 좋은방법이라생각합니다.담 출조시엔 바늘빼
고 수평맞춤을해보시고 찌올림을 살펴보시길바랍니다.바늘달고 맞추셨다면 봉돌이 살짝 바닥에서떠있을것같습니다.
2. 위에처럼 찌맞춤을 하고 낚시를 하다보면 가끔 찌가 슬금슬금 들어가서
캐미상단과 수면에 일치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런경우는 봉돌이 바닥에서 뜨는건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밑밥이 안풀려 사선입수가되어그런거같은데여? 낚시중 찌가 슬슬들어간다는건 흠..봉돌이 떠있어서 물살에밀려 잠길수도있을
것같네요 노지낚시라면 무겁게 찌맞춤하시는게 많은도움이됩니다.
3. 떡밥은 신*떡밥과 곰*표를 섞어서 많이 쓰시나요?
신*떡밥과 궁합이 잘 맞는 건 어떤건가요?
노지에서도 아쿠* 텍이랑 찐*거랑도 쓰나요?
★아쿠아텍과 찐버거가 제일 무난합니다.남들이 많이사용하는것을 사용하시는게 좋고요 1:1로 섞거나 어분비율을 좀더 넣으셔도
괜찮을꺼같습니다.지금 졸려서 자세한 답변은 쓰지못했네요^^ 다음 고수분께서 좋은답변주실꺼에요...
2.제가 보기엔 바닥에서 뜨는것이 아니라
바닥 걸림이 있었거나 지형이 틀린 바닥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
3.노지에서도 아쿠아텍+찐버거도 가능합니다 .
미끼에서 정답은 없습니다 .
내가 쓰는 떡밥에 확신을 가지시는것이
최고의 미끼가 되는것입니다 .
카본사라면 특히 더하지요. 원줄의 무게가 침력으로 작용하여 바늘달고 케미달았어도 내려갑니다.
슬슬 내려가서는 결국 봉돌을 바닥으로 내려놓지요.
떡밥문제는 골아파서 패쓰,,ㅡ.ㅡ;;;;
2. 바닥등 문제가 많고요. 줄무게에 의하여 약간 떠있던 봉돌이
바닥에 안착하는것 같습니다(2단입수)
3. 저같은 경우에는 아쿠X텍2에 글루텐를 섞어서 사용합니다.(3:1)
봉돌은 바닥에 서있는 상태로 시간이 지나 캐미가
쌀짝 잠기는것은 바닥 상태가 고르지 못하거나
감탕이기 때문입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님의 상태로 보아 현제의 찌 맞춤은 봉돌이 약간 떠있는 상태 같습니다.
저는 봉돌만으로 표준찌맞춤을 한후 상황에 따라 조절 합니다.
변화를 줘가며 자기찌맞춤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다음 출조시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