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휴가를 충주호로 가려고 합니다...
보통 원줄 호수를 3호정도 쓰나요?? 바늘은 보통 2봉짜리 9호정도??
이번에 채비하는데 2.5호에다 2봉 8호바늘 쓰려고 합니다...
외봉채비에 봉돌쪽에 떡밥달고 바늘엔 지롱이 3~4마리 하시는분도 있는거 같은데 어떤가요??
미끼는 신장떡밥에 콩가루좀 섞어서 지롱이 짝밥이구요....
위채비면 괜찮을까요?? 좌대탈꺼구요....낚시대 편성은 5대정도 .....
충주호특별히 주위할것이나...노하우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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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제거 된 좌대도 없진않겠지만.... 대부분 맨바닥 찾기가 관건일듯하네요.
채비며 미끼는 문제없겠지만.... 5대 구멍찾기가.....
어제 충주댐 수위확인하니... 다시 내림수위던데.... 출조일자를 조금이나마 탄력적으로 조정하시고....
조과야 어제 오늘 다르고 충주호 꽝~이야 별다른게 없지만....
몇몇 낚시점을 통해 바닥상황 첵크해서... 좀더 편안한 휴가 즐기시기 바랍니다.
아~... 지렁이는 좀더 여유있게 가져가시고.... 구멍찾기 힘든경우 외바늘에 여러마리 달아 푹~ 담궈놓으세요.
즐기는 낚시에 스트레스는.... ^^;
붕어가 아예 골짜기 안으로 안들어온 상태였고요..
누치만 같이가신 형님이랑 열댓마리 잡고 왔습니다..
붕어가 붙은 좌대 타야되는데 미리 전화로 조황확인 잘 하시고요..
즐거운 조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쿠님과 같은 상황만 겪다가 나왔습니다.
서울서 출발해 3시경 도착했는데 이미 안쪽 좌대는 다 찼고
바깥쪽 좌대에 앉았는데 밤새 찌만 맞추다 나왔습니다.
그나마 저는 아침에 9치급 한 수 하고 나왔는데 동생은 붕어 입질도
못보고 나왔습니다. 조황 좋다고 제가 꼬셔서 갔는데...
동생 입이 대빨 나와서리 부리가 되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충주호 들어가실거면 좀 일찍 (12시전) 들어 가셔서
맘에 드는 좌대 앉으시고(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덜함) 채비는 3호 이상은 쓰셔야
좀 안심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만만수님 부디 제가 못 본 손맛까지
징하게 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그런데..ㅠㅠ 비가많이 온다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