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상관은 없습니다만, 카본줄이 조금은 편리합니다 바람이 심해서 물결이 일거나 대류현상(일명 나가래)가 발생 하거나 강계에 유속이 있으면 줄이 휘어지는 현상이 카본줄 보다 더 심해지므로 찌의 반응이 늦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단,아무런 조건 변화가 없다면 올림찌는 노모가 좋겠죠 ㅡ 결론적으로 노지는 다양한 변화요인이 수시로 생기므로 카본줄이 편리합니다
올라운드 잡조사입니다 카본 모노 호수별로 가지고 다니다 보니 태클박스 자리를 너무 차지하더군요 카본단점은 찌를 누르는점,모노줄 단점은 새로 줄을 매면 줄어드는 단점,수초걸림시강제로당기면 늘어나는 단점이 있더군요
고가줄 루어줄 이것저것 매해 바꾸어 쓰다가 지금은 바다 플로팅원줄 사용하네요 모노줄처럼 강제로 가라안혀 줘야하지만 , 카본줄처럼 잘 늘어나지 않고 모노줄 처럼 찌를 누르지도 않네요 플로팅 이라하나 바다에서도 강제로 가라앉혀주면 떠오르진 않구요 내구성또한 몹시 좋네요 요시가와 줄 인데 강추합니다 두번추천요 ㅎ
거의 맹탕 포인트 떡밥낚시만 하는 일인입니다.
예전엔 카본 2호 이상만 쓰다가 모노줄(1.5호 이하)로 넘어오고나서 조과가 두 배 이상 좋아졌습니다.
특히 입질 약한 상황에서 조과 차이 확실합니다.
요즘 나오는 만원 이상 짜리 모노줄들은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습니다.
단, 1미터 이하 얕은 수심에서는 찌와 채비 안착 전에 뒷줄이 가라앉지 않으니
투척후에 초릿대를 깊숙히 잠그고 낚시대를 톡톡 한두번 쳐주어야 물에 뜬 뒷줄이 가라앉는다는 점만 유의하시면 됩니다.
"기우"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하늘이 무너질지 모르는데 우찌 사시는지.....
터질까봐 카본줄 쓰신다는 말씀이 그렇게 들립니다
사실 건조상태의 모노줄은 같은 굵기의 카본줄보다 인장 강도가 좋습니다
모노줄이 물속에 30분 이상 잠겨있으며 다소 강도가 줄어드는데
이런 조건하에서는 양쪽의 강도가 비슷하다 하겠지요
다만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시킨 전시용 원줄은 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모노줄 불편한 점으로 물에 떠서 바람에 밀린다는 점을 드는데
사실 모노줄의 비중은 1.14로서 표면장력이 작용하지 않는다면 물에 가라앉습니다
즉, 초장에 강제로 침수시키면 떠 오르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참고로 카본줄의 비중은 1.78로서
4칸대에 4호줄 달아서 수심 2.5m에 던지면 찌에 걸리는 원줄 무게만 0.3g 이상이 됩니다
또 한가지, 카본줄에 정작 카본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ㅋㅋ
예민한 채비를 추구한다면 모노줄을, 무거운 채비를 사용한다면 카본줄이 정석이겠지요
너무 얇은 귀는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ㅎㅎ
양어장이면 모를까 노지에선 카본줄이 좋은거 같아요.
>.< 못올릴녀석은 올리지 마라 ~~~쿄쿄쿄
손맛도 카본버다 좋은것 같아요
고기 걸어서 터진적 한번도 없습니다
노지에서 사용하기에는 카본줄이 덜 스트레스 받습니다.가격이 스트레스죠...^^
그래서 떡밥 낚시엔 모노줄 쓰고 무거운 찌 맞춤할땐 카본줄 사용하곤 합니다
고가줄 루어줄 이것저것 매해 바꾸어 쓰다가 지금은 바다 플로팅원줄 사용하네요 모노줄처럼 강제로 가라안혀 줘야하지만 , 카본줄처럼 잘 늘어나지 않고 모노줄 처럼 찌를 누르지도 않네요 플로팅 이라하나 바다에서도 강제로 가라앉혀주면 떠오르진 않구요 내구성또한 몹시 좋네요 요시가와 줄 인데 강추합니다 두번추천요 ㅎ
예전엔 카본 2호 이상만 쓰다가 모노줄(1.5호 이하)로 넘어오고나서 조과가 두 배 이상 좋아졌습니다.
특히 입질 약한 상황에서 조과 차이 확실합니다.
요즘 나오는 만원 이상 짜리 모노줄들은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습니다.
단, 1미터 이하 얕은 수심에서는 찌와 채비 안착 전에 뒷줄이 가라앉지 않으니
투척후에 초릿대를 깊숙히 잠그고 낚시대를 톡톡 한두번 쳐주어야 물에 뜬 뒷줄이 가라앉는다는 점만 유의하시면 됩니다.
어느시점부터 대물낚시가 유행하며 점차 카본줄로 옮겨간듯하구요, 더군다나 낚시점에서 이윤을앞세워 카본줄의 좋은점만을 부각시켜 권장한 이유도 많이 작용됐으리라 생각됩니다.
워낙 요즘은 카본줄이 대세이다보니 모노줄을 권장하는 저로서는 살짝 겁이납니다.
저같은 경우는 1 미터이내의 낮은수심에서의 줄가라앉힘이 불편할뿐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모노보다 카본이 강하다주장하는분들이 많은데 절대 모노줄이 카본줄보다 약하지않다생각들구요, 모노줄은 최초찌맞춤에
수심에따른 변동이 거의 없어 매번찌맞춤을 다시해야하는 불편함이없으며, 카본줄보다 가격이 저렴하여 경제적 입니다.
단지 낮은수심의 줄가라않힘의 불편함만
신경쓴다면 모노줄의 사용을 강추합니다.
하늘이 무너질지 모르는데 우찌 사시는지.....
터질까봐 카본줄 쓰신다는 말씀이 그렇게 들립니다
사실 건조상태의 모노줄은 같은 굵기의 카본줄보다 인장 강도가 좋습니다
모노줄이 물속에 30분 이상 잠겨있으며 다소 강도가 줄어드는데
이런 조건하에서는 양쪽의 강도가 비슷하다 하겠지요
다만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시킨 전시용 원줄은 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모노줄 불편한 점으로 물에 떠서 바람에 밀린다는 점을 드는데
사실 모노줄의 비중은 1.14로서 표면장력이 작용하지 않는다면 물에 가라앉습니다
즉, 초장에 강제로 침수시키면 떠 오르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참고로 카본줄의 비중은 1.78로서
4칸대에 4호줄 달아서 수심 2.5m에 던지면 찌에 걸리는 원줄 무게만 0.3g 이상이 됩니다
또 한가지, 카본줄에 정작 카본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ㅋㅋ
예민한 채비를 추구한다면 모노줄을, 무거운 채비를 사용한다면 카본줄이 정석이겠지요
너무 얇은 귀는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ㅎㅎ
내림 낚시가 아닌이상...줄무게로인한 찌부력변화를...생각해야 될지 저또한 의문입니다.
이론상으론....다 맏는 말이겠지만....사용자의 채비 운용이 어떠한지가 재일 중요 한것 같습니다
양어장.손맛터주로짜장붕어낚을때는모노.ㅎ
많이 참고가 되었구요.
모노는 오랫동안 써 왔으니까 일단 카본2호 정도 한번 써 보고 다시 제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많은 댓글 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럼 답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