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텐/지렁이/구데기/대하/오징어/등등 여러가지 써보았는데..
자연노지에서 쓰는 캔옥수수미끼가 문득 생각이나서 고수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요즘처럼 기온차가 심한계절에 지난주에 양어장노지로 출조를 했는데..
먹이활성화가 저조해서 떡밥과 그루텐 외에는 별로 생미끼효과가 없더군요..
문득 옥수수미끼 생각이나서 궁금점을 풀고자 문의드려봅니다.
양어장 에서도 옥수수가 통하는지? 통한다면 이런저수온기에도 가능한지?
고수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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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 없을때 가끔 사용도해 보았습니다
가을쯤 잘 먹고 재미보았습니다
기온차가 심하면 먹이활동을 잘하지않습니다
양어장에 최고에 미끼는 역시 떡밥이라고 생각합니다
옥수수미끼는 가을쯤쓰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낚시란것이 그때그때 다르다는 것을 우선 전제로 합니다.....(유료터에서 옥수수 먹을수는 있습니다....)
양어장(유료터)낚시에서 생미끼 낚시는 조과 꽝을 의미합니다........
유료터는 좀더 예민한 채비, 그리고 빠른 챔질..그리고 떡밥....이러면 당연히 내림낚시가 유리하겠죠....
낚시를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유료터를 자주가신다면 내림낚시나 아주 예민한 채비를 권하고 싶습니다..
이상 안낚서폴 생각
제가 몰라서 물어보는것이 아니고 미끼에대한 연구와 도전정신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도움이 많이되거든요^^*
어복 충만하세요~
잘 안 통할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양방은 일반적인 집어제와 미끼로만..
승부하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옥수수는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그러나..옥수수.. 당연히 먹겠죠..
작년, 양방에서 집어시켜놓고.. 호기심에..여러가지를 실험해 본적이 있습니다..
과연 빈바늘(금침)에.. 정흡이 될까?..
되더군요..
그럼 씹던껌에도.. 입질이올까?
이쁘게 올려주더만요.. 세번씩이나 연속적으로..
또, 파리를 미끼로쓰면..
역시..멋진찌올림..
그럼.. 거미는?
역시나.. 정확한 아오시..ㅋㅋ
다음은 개미..
역시나..
보이는 곤충및 소품들은 한번씩 들이대 봤었습니다..
무당벌레와..밥알..김치..까지..
좀 지저분하지만 코딱지를 환으로 만들어서도..
아주깔끔한 입질을 받아냈었습니다..
1시간넘게..여러모로 실험하다가..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다 빠져나갔던거죠..
그날 다시 집어시키는데 꾀 오랜시간 밥질을 했었습니다..
아마도.. 몹쓸 낚시꾼이라고..
붕어들이 많이 삐졌었나 봅니다..
재밌네요...
저만 그러는줄 알았는데...ㅎㅎㅎ
역시 뭐든간에 연구하는 도전 정신은 좋은 겁니다.
항상 어복 충만 하시길 빕니다..
추천 한방 날립니다..
그리고 붕어들도 취향이 있겠지만 옆에 먹기 쉽구 좋은 미끼들이 있는데 옥수수는 아닐듯 하네요^^;;
주미끼로는 양어장에서 부적절하다에 한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