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집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30분에서1시간정도 집어후에도 입질이 없을시에는 빨리 다른자리로 옮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수온기이고 많은 조사님들로 인해 소음관계로 회유반경이 줄어들어 집어를 하더라도
효과가 떨어질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귀찮아서 자리를 잘 옮기진 않지만 추운겨울에 1시간정도 운전해서
가는 하우스 손맛못보는거보단 귀찮아도 포인트를 옮겨 다녀 손맛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찡한 대박손맛 보시길~~~
하우스에서는 주 바닥 포인트가 있습니다...한 겨울동안 한 곳만 다니다 보면 잘 알게 됩니다...여기 저기 하우스를 다니실려면 사람수가 적은 평일을 고집하세요(주말인 관계로 직장인은 평일이 어렵겠지만..)..평일은 집어가 잘되는 편이고..또 자리 옮김이 가능하니 포인트의 특성도 파악하기에 좋습니다.
주말에는 특정포인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낮마리 내지 꽝 수준일 겁니다. 경품걸린 낚시터들이 사람수가 많은데..이 날은 고기두 스트레스 너무 받으면 입질이 간사해지고, 입을 열지 않습니다요....몸짓이 대부분임...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많은 밑밥투여가 많아지게 되는게 보편적인데 조그만한 "탕"에 밥 많이 넣는다고 그 고기들이 제대루 먹지 않습니다. 몸짓에 걸려나오는 경우를 경험해보신적은 없는지요... 적당한 "양" 투여가 좋긴 좋은데 어디 사람들 심정이 그러한가요..
이야기가 조금 빗나간거 같기도 합니다만...하우스에서도 적당량의 밑밥은 필요합니다.
주말에는 거친 밑밥보다는 부드럽게 사용해 보세요..가령 어분 50%을 충분히 묽은 상태로 불리고, 곡물 30%,여기까지도 질척한 상태임..마지막으로 바라케종류로 코팅함 해주세요...바라케도 비중이 가벼운것과 중간것, 무거운 것이 있는데,, 하우스 내에 기포가 심한 지역에서는 가벼운것 쓰지 마시고 무거운 것으로 쓰시면 돼고, 기포기의 영향이 아주 적은 지역에서는 가벼운것 10%무거운것 10% 해서 사용하시면 집어는 충분할 것입니다.
절대 많은양을 사용하심 효과 떨어집니다...적당한 타임(3분), 적당한크기(대추알정도)로 집어 될때까지 정성을 쏟아 주세요
그럼 20000~물러갑니다...
고기가 모이는 이유도있지만 들어온 고기를 한곳에 모아두기 위함이라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하우스에서는 무리로 모여 회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집어가 지대로 맞아떨어지면 바닦낚시도
하우스에서 폭팔적인 조황이 따를때가있습니다.... 집어의 효과로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저의 사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하지만 30분에서1시간정도 집어후에도 입질이 없을시에는 빨리 다른자리로 옮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수온기이고 많은 조사님들로 인해 소음관계로 회유반경이 줄어들어 집어를 하더라도
효과가 떨어질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귀찮아서 자리를 잘 옮기진 않지만 추운겨울에 1시간정도 운전해서
가는 하우스 손맛못보는거보단 귀찮아도 포인트를 옮겨 다녀 손맛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찡한 대박손맛 보시길~~~
처음에는 저도 손맛터에서 무슨 집어가 필요할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집어하시는 분의 조과와 그렇지 않은 경우는 분명히 차이가 있더군요.
단, 아무리 저수온기 하우스 낚시라도 곡물계열(찐X거같은)의 집어제를 푸슬하게
던지면 고기들이 떠오르고 난리부르스를 추더군요.
요즘 제 경우는 곡물계열보다는 굵은 어분(잉어용 삼색어분 이나 옛날 스타일의 거친어분)에
일반어분계열을 섞고 거기에 100% 새우가루와 100% 번데기가루등을 혼합한뒤 곡물집어제를
전체비율의 약 10%~15%정도 포함시켜 집어제를 만들어 사용해 봤습니다.
모든 분들의 말씀처럼 겨울에는 어분의 비율이 많은것이 좋다고들 하시구요 거치고 굵은 어분들이
마치 곡물집어제처럼 내려가면서 큰 입자들을 퍼뜨리기 때문에 집어효과도 좋은것 같았습니다.
곡물계열의 집어제와의 차이는 대부분의 곡물계열이 수면에 떨어지는 순간부터 퍼지고 또한 물속에서도
금방 가라앉지 않아 고기들을 뜨게하는 반면, 굵은 어분으로 집어하면 조금이라도 더 바닥으로 쉽고 빨리
가라앉게 되며 집어층을 바닥에 형성하기 때문에 바닥낚시에 유리하다고 여겨집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지난주에 시도해 봤는데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먹이도 이것저것 사용해 보면서 나름대로 입질의 형태를 주시해보고 있습니다. 별 실력은 없지만
혹시라도 조과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있다면 실험결과를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추운겨울 안전과 건강하신 출조 되십시오.
좋은 글 주신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집어를 한답시구 떡밥을 주면
고기들은 미끼보다는 떡밥 부스러기에 목적을 두기 때문입니다.
중요한건 붕어들은 생존이 달린 문제라는 점을...
특히나 하우스 같은곳이면 임의적으로 목욕탕처럼 반듯한곳이 많습니다.
그럼 고기들은 벽을 타고 회유 하는경우가 많이있습니다.
그럼 바로 발앞에서도 입질받기 쉽겠죠..자연히집어도 수월하구요...^^
1.포인트 선정과 집어를 우선으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인트선정은 매번 가보면 그낚시터에서 잘나오는 포인트는 계속 잘나오더라구요~~경험에서
-집어는 무턱대고 아무밥이나 밑밥질하면 오히려 있는고기도 쫒아내는 경우가 있는것 같구요 각 낚시터에서 먹히는 밥을 아는게 우선입니다.
잘잡는 분 옆에가서 슬적 무슨밥을 어떻게 배합하고 찰진가 된가 등등을 잘 파악해서 연구해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어복이 조금 따라주면 대박입니다.
주말에는 특정포인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낮마리 내지 꽝 수준일 겁니다. 경품걸린 낚시터들이 사람수가 많은데..이 날은 고기두 스트레스 너무 받으면 입질이 간사해지고, 입을 열지 않습니다요....몸짓이 대부분임...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많은 밑밥투여가 많아지게 되는게 보편적인데 조그만한 "탕"에 밥 많이 넣는다고 그 고기들이 제대루 먹지 않습니다. 몸짓에 걸려나오는 경우를 경험해보신적은 없는지요... 적당한 "양" 투여가 좋긴 좋은데 어디 사람들 심정이 그러한가요..
이야기가 조금 빗나간거 같기도 합니다만...하우스에서도 적당량의 밑밥은 필요합니다.
주말에는 거친 밑밥보다는 부드럽게 사용해 보세요..가령 어분 50%을 충분히 묽은 상태로 불리고, 곡물 30%,여기까지도 질척한 상태임..마지막으로 바라케종류로 코팅함 해주세요...바라케도 비중이 가벼운것과 중간것, 무거운 것이 있는데,, 하우스 내에 기포가 심한 지역에서는 가벼운것 쓰지 마시고 무거운 것으로 쓰시면 돼고, 기포기의 영향이 아주 적은 지역에서는 가벼운것 10%무거운것 10% 해서 사용하시면 집어는 충분할 것입니다.
절대 많은양을 사용하심 효과 떨어집니다...적당한 타임(3분), 적당한크기(대추알정도)로 집어 될때까지 정성을 쏟아 주세요
그럼 20000~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