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등록돼 있는 많은 글들을 찾아보아도 잘 찾을수 없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목줄을 어떻게 하는 것이 적당할지 여러가지 사서 메어도 보고 했는데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채비는
- 원줄 2.5 카본사 + 목줄 + 미끼 떡밥 채비 : 목줄 케브라 1.5 또는 써픽스 매트릭스 0.8호 중?
* 부드러운 목줄을 찾다보니 그래도 케브라가 부드럽고, 매트릭스(연두색)는 0.8호는 가늘고 부드러운 편이라 쓸까 생각합니다
- 원줄 3.5 세미플로팅 + 목줄 + 옥수수 채비 : 블랙아이언 1.5호?.
* 원래는 바닥을 고려하여 모노줄이나 카본줄을 목줄로 썼었는데, 간혹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합사 계통으로 바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닥에 함몰되지 않으려고 하면 어느정도 호수를 사용하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 제가 자주가는 저수지가 블루길이 아주 많은 곳입니다.
이런 곳에서 토코 옥수수어분 글루텐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지요? 사용하고자 하는 이유는 단단히 잘 붙어 있다고 해서입니다.
딸기글루텐(3호), 도봉 등을 쓰는데 글루텐은 아무래도 톡톡 치기만 해도 떨어진 것 같아 불안해서 바꾸어 볼까 합니다.
고수님들 제가 말씀드린 것 이외에도 좋은 채비 방법 및 오래 붙어있는 글루텐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마철입니다, 건강 및 안전 조심하시고 즐낚하십시요.
말씀하신 제품은 사실 점성이 뛰어나다고 보기 어렵고요, 건탄형식으로 제품1:물0.3정도배합하고 딱딱하게 뭉쳐 캐스팅하면 됩니다.
토고와 라이어 두회사꺼 씁니다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한번 사서 써봐야겠습니다.
떡밥(글루텐)에 배합하면
오래붙어있습니다
블루길탕도
붕어포인트 있을겁니다
공교롭게도
블루길탕 최대어는
지렁이서 나왔네요
(블루길 입질 끊기고
지렁이투입)
고기가 소화 못합니다
고기가 폐사해서 배를 열어보니 콧물덩어리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창자에 붙어서 소화되지 못해서 괴사되어 죽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족합니다 복원력도 좋고요
케브라합사 쓰시면 2호정도 낮은거 쓰세요
1.카본줄 100% 후로로카본
2.원줄: 3 - 4호
3.목줄: 2 - 3호
4.원줄.목줄: 동일제품을 사용해야 줄의 강도가 일정하게 나옵니다.
5.목줄길이: 20cm 길지도 짧지도 않아 편리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