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
1.낚시터에서...
2.현장
3.찌맞춤을 그때그때 하시면...
4.더 없이 좋습니다.
5.그렇게...현장마다 찌맞춤을 그때그때 달리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6.현장 찌맞춤으로 소용 시간은 약 3시간 소요됩니다.
7.대편성 10대 기준입니다.
8.이 분의 (조과)의 차이는 있습니다.
9.시간의 여유가 있어도...현장마다 찌맞춤은 쉽지 않습니다.
10.거의 대부분은...한 번의 찌맞춤으로 사용합니다.
땟장을 넘겨치거나, 특정 장애물이 얽힌 포인트에서는
정확한 현장찌맞춤 자체를 할 수가 없으며,
오로지 꾼의 지식, 경험치, 관록으로
현장상황 때문에 찌맞춤값이 어찌 변화되는지,
그 변화된 값을 계산해 내거나 감안해서
현장 상황으로 인해 의도된 채비나 낚시법이 정상적으로 구현되도록
낚시인이 직접 조율을 해야 하죠.
이것도 또한 현장 찌맞춤이죠.
제 아무리 현장 맞춤일지라도,
맹탕에서 맞춘 채비는 맹탕에서만 맞춰진, 맹탕에서만 정확성을 구현할 수 있는 채비일 뿐이고,
현장상황이 맹탕에 비해 달라지면 그에 맞춰서, 인위적으로 조율해야 하는 것도 현장 맞춤이죠.
(포인트가 땟장을 넘겨쳐야 하니, 나의 채비로는 채비가 0.1~0.15g정도 가벼워졌을 것 같으니...최소 0.1g짜리 추가링을 단다던가............)
저같은 경우 집에서 일단 수조통에 넣어서 맞추고
노지 나갈때 마다 기본 10대 전부다 현장 찌맞춤 합니다..한대 찌맞춤 완성 할때마다 옥시기 미끼 달고 던져놓고 또 다른거 찌맞춰 가면 해요..그리고
편납을 감아서 쓰는 추라서 편납을 붙이고 짜르고 할때 그나마 빨라서 그렇게 사용하고 하고 있네요..
수조맞춤후 현장에서
그냥합니다.
카본4호줄에 1g분할채비 수조통
케미고무맞춤 하면 현장에선
수심측정없이 케미머리 아니면 수면일치가
됩니다.
찌올림에는 아무 문제없습니다.
현장맞춤을 너무 예민하게 하시면 매 현장마다
찌맞춤을 확인하셔야 됩니다.
너무불편하죠.
어느 정도 무게갑은 무시하시고 찌맞춤하셔도
됩니다.
예민한 찌맞춤을 원하시면 매 현장맞춤을
하시는게 맞습니다.
원봉돌 채비시는 낚시대 세팅하고 수심 찾기 전에 찌를 최대한 내려서 빈 공간에 던져 보고
찌가 수평맞춤이상으로 올라오면 좁살봉돌 1개 정도 채결후 바로 낚시합니다.
그 이상은 필요성을 못 느끼겠드라구요
근데 문제는 옥내림 낚시시에는 위에 몇 분 말씀하신것 처럼
계절따라, 수온따라, 저수지따라, 또 수심에 따라 찌에 미치는 부력이 다 다르드라구요
그래서 옥내림 낚시때는 매번 하는 편입니다.
옥내림은 편납을 사용하기 때문에 편납 가감으로 찌맞춤하면 시간도 얼마 안 걸리더라구요.
저는 스위벨 변형 채비 사용 합니다..거의 원봉돌 인데 봉돌 과 스위벨의 간격을 거의 안주고 스위벨의 예민성을 어느정도는 유지 합니다..
저도 수조 찌 맞춤 후 현장 찌 맞춤은 안 합니다..수조 찌 맞춤 할때는 찌탑 한마디에 맞추면 현장에서는 찌 고무 아래 부분에 짜 맞춤 됩니다..
이 맞춤이 언뜻 보기에 무거운 찌 맞춤 같지만 낚시 하기에는 딱 좋은 상태 입니다..저는 손맛터만 다니는데 찌를 올려주는 입질이 많이 나옵니다..
헛챔질도 많이 줄어 들고요..현장 찌 맞춤 을 하게 되면 찌고무 딸깍이나 찌 탑 한마디 에 많이 맞춥니다..저도 현장 찌 맞춤 할때는 실제 이렇게 맞추었고요..(현장 찌 맞춤 안한지는 오래 되었습니다..)현장 찌 맞춤 이렇게 하고 실제 낚시 할때는 빠는 입질이나 헛챔질이 상당히 많이 나왔는데 그러한 현상이
많이 줄었습니다..그리고 현장 찌 맞춤한 찌를 집으로 들고와 소조에 다시 맞추어 보면 찌탑 3~4마디가 수조에서 올라 오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상당히 가벼운 찌 맞춤이 되었단 얘기이죠..이러한 채비로 낚시를 하면 빠는 입질,헛챔질,총알 입질 등이 당연히 나오게 됩니다..현장 찌 맞춤을 안하니까
입질이 없더라도 찌 맞춤 부터 의심하고 다시 찌 맞춤 하던 번거러운 일이 없어 졌습니다..낚시가 편해 졌습니다..이렇게 낚시해도 옆의 스위벨 채비
사용 하시는 조사님들 보다 조과는 안 떨어 집니다..(1번 출조 8시간 정도 낚시에 40~50 수 정도)..
첨언 하자면 수조에서 찌탑 한마디 찌 맞춤 하면 현장에서는 봉돌이 바닥에 안정적으로 안착 되게 됩니다..반면 현장에서 찌탑 한마디나 찌 고무 딸깍
맞춤은 자칫 잘못하면 봉돌이 바닥에 안착이 안되고 봉돌이 뜨게 됩니다..이러면 입질이 다양하게 나오데 됩니다..올림 낚시는 반드시 봉돌이 바닥에
안착이 되어야 합니다..그래야지 입질이 안정적이 됩니다..
1.낚시터에서...
2.현장
3.찌맞춤을 그때그때 하시면...
4.더 없이 좋습니다.
5.그렇게...현장마다 찌맞춤을 그때그때 달리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6.현장 찌맞춤으로 소용 시간은 약 3시간 소요됩니다.
7.대편성 10대 기준입니다.
8.이 분의 (조과)의 차이는 있습니다.
9.시간의 여유가 있어도...현장마다 찌맞춤은 쉽지 않습니다.
10.거의 대부분은...한 번의 찌맞춤으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