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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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3년간 쉬었다가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IP : e3966f2d20d7630 날짜 : 조회 : 2703 본문+댓글추천 : 0

3년전 찌공방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만들 었던 찌들입니다(1~4번).5번부터 올해 만든 것입니다. 1.
3년간 쉬었다가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월척지식 - 찌공방)
몸통 수수 찌길이 36~38cm부력 2.5g~3.5g 인견사 순접1회 에폭시 1회 2액형 우레탄 4회 붓칠. 2.
3년간 쉬었다가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월척지식 - 찌공방)
몸통 돼지감자 찌길이 38cm부력 4g~5.2g 2액형 우레탄에 검정색 조색제 순접1회 에폭시 1회 2액형 우레탄 4회 붓칠. 3.img src="/bbs/data/file/jji/jji_799ba_114446_59669.jpg"> 몸통 와인 병마개 찌길이 45~52cm부력 5.8g~6.1g 2액형 우레탄에 검정색 조색제 순접1회 에폭시 1회 2액형 우레탄 4회 붓칠. 4.
3년간 쉬었다가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월척지식 - 찌공방)
몸통 수수 찌길이 55cm부력 1.8~2.0g 2액형 우레탄에 검정색 조색제 순접1회 에폭시 1회 2액형 우레탄 4회 붓칠. 5.
3년간 쉬었다가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월척지식 - 찌공방)
몸통 수수속대 찌길이 40~43cm부력 6.0~7.3g 인견사 순접2회 에폭시 2회. 6.
3년간 쉬었다가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월척지식 - 찌공방)
몸통 돼지감자 찌길이 52cm부력 6.5~7.1g 인견사 순접2회 에폭시 2회. 7.
3년간 쉬었다가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월척지식 - 찌공방)
몸통 부들단찌 찌길이 22cm부력 4.1~4.3g 인견사 순접2회 에폭시 2회. 8.
3년간 쉬었다가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월척지식 - 찌공방)
몸통 와인병마개 길이 35cm부력 4.5~5.5g 인견사 순접2회 에폭시 2회. 9.
3년간 쉬었다가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월척지식 - 찌공방)
몸통 돼지감자 길이 35cm부력 4.2~4.5g 데코마커 순접2회 에폭시 2회. 10.
3년간 쉬었다가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월척지식 - 찌공방)
몸통 수수 길이 50cm부력 4.4~4.7g 인견사 순접2회 에폭시 2회. 11.
3년간 쉬었다가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월척지식 - 찌공방)
몸통 부들 길이 46~ 50cm부력 4.6~6.8g 인견사 순접2회 에폭시 2회. 12.
3년간 쉬었다가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월척지식 - 찌공방)
굴러다니는 솔리드 찌다리로 깎아서 도색해 봤습니다. 13.
3년간 쉬었다가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월척지식 - 찌공방)
제가 사용한 재료들입니다.(처음만드실분들 참조하시라고요) 3년전 자작찌를 처음 만들어 봤을때 아무것도 몰라 너무 막막했었는데 찌공방 선배님들 정직한찌님, 조하님, 재만아빠님, 월바라기님,화무님, 흑수님, 원산천지인님, 춘사람님 등등 선배님들의 글들이 저에게는 너무나 좋은 정보들이 었습니다. 처음 찌를 만들었을때 내가 만든찌로 붕어를 잡을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까 하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재미도 있었지만 딱 쓸만큼만 만들고 그만하자 생각했었는데(분진, 신나냄새 ㅠㅠ) 채취해놓은 부들, 돼지감자 , 수수, 와인병마개, 서랍장에 쳐박박혀 있는 찌톱들을 보다 보니 열정이 다시 살아나서 다시 만들어 보았습니다. 선반, 전동 드릴이 없어 진원은 안맞고 선긋기 작업은 안되지만 쓰는데는 지장이 없을거 같습니다.자기가 만든찌로 붕어 잡고 싶은분 도전해보세요!!!!!!!!어렵진 않아요. 고생문이 열릴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