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조사입니다. 얼마 전에 강에서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찌가 물살에 흐르네요. 그래서 봉돌을 바꿔서 무겁게 했더니 흐르진 않지만 찌톱이 물살에 까딱 까닥 하더라구요.
집에 돌아와 대책강구를 하던 참에 낚시마켓에서 파는 도토리찌를 밨어요.
막대찌 보단는 오뚜기형 찌가 흐름에 강하다는건 알게 되었는데요
도토리찌가 오뚜기찌보다 더 나을까요? 그리고 봉돌호수 높은 찌가 더 좋나요?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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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낚시를 오래다녔는데 직접경험했습니다
다루마형 찌가 흐름이 있는 강낚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