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완성된 두 세트입니다.
고부력으로 대물을 겨냥한것이구요.
8~9호 봉돌에 전장 40cm입니다.
선긋기 작업은 여러 줄선의 결합으로
기계 사용없이 모두 수작업으로 마무리하여
다른 찌 완성보다 훨씬 힘들었구요.
약간씩 모양이나 선굵기가 차이가 나
하나하나 볼때마다 각개 별도의 정감을 느낍니다.
삼나무 무늬결을 그대로 두어 자연미를 살려 보았구요.
우레탄 작업 9회 마감후 그늘에서 3일간 더 건조시켰습니다.
높은 찌올림을 만끽하고파 찌톱길이를 21cm으로 마무리 하였으며,
1m권 이상 2m정도의 수심에서 활용코자 합니다.
졸작 이쁘게 봐 주세요.. ^^ ~~~
찌이뻐요~~
약간 삐뚤삐뚤 도색된것도 정감있고 좋아보여요.
정성가득한 찌네요.
한셋은 날라리있고 한셋은 날라리없는거 같네요.
정말 멋집니다!
대꾸리 하십시요.
멋져요 ㅋ
이렇게 만들려면 비용이얼마정도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