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월척의 "꼬앙" 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 그저 멋지게 만든 선배님들의 찌 모습에
감탄하여 혼자 몰래 재료를 깍고 뚫고 갈고 해서 몸통을 만들어 드디어 도료를
어떤것을 선택 할까 하다가 "고급 우레탄 바니쉬" 라는것이 눈에 들어와 구입을
하고 찌의 모든 형상을 만든후 몸통에서 하부 까지 샤워를 시켰네요..
그리고 약 3 ~ 4시간 정도 지난후 이정도면 다 굳었겠지.. 하고 다시 샤워를 시키는데..
이런 1차때 발라놓은 것이 흐물 흐물하게 다 흘러내리네요..
제대로 굳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재 코팅을 하려고 해서 흘러 내린것인지.. 아님..
제가 뭘 잘못 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께서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니쉬와 희석제는 찌xx 에서 구입후 야간에 작업 도중 환장 하겠네요..
희석제의 비율은 바니쉬 : 7 희석제 : 3 의 비율로 희석후 용기에 넣어 위 아래로 흔든후 작업하였습니다..
아참!! 찌 몸통 재질은 모양이 이쁜 나무를 갈아서 만든것 입니다.. (비중이 가벼워 보여 작업 했네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또한 재 도장 시간이나 횟수는 몇번 정도가 좋은지도 정말 궁금 합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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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처음 칠 후 3~4시간 후 다시 하셨다고 하셨는데요..
하루정도는 말리셔야 합니다.
덜 마른상태에서 다시 칠하니 이전에 했던 칠이 벗겨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장마철과같이 습도가 높을때는 하루꼬박 24시간 이상을 말려도될까말까이고,
희석비율에 따라서도 건조 시간이 틀려짐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찌자작에 최대적은, 서두름이라 생각합니다...
3~4시간은 먼저한칠이 굳지않은상태에서 덧칠을하니
먼저한칠이 덧칠에 희석된 신너에 의해 녹으면서 흘러 내린것입니다.
고급우레탄 바뉘시는 제가사용을 해보지않아 희석 비율은 잘모르겠지만
인내를 가지고 천천히 제작하세요.
지금 만드시는 찌의 실패한 도장은 희석제가 에나멜신너가 들어가는 도장이라면
락커신너로 닦아내시고 재도장하시면 될것 같읍니다.
나름대로 오늘 야간 근무에 투입해서 확인 결과 어제의 끈적임이 현저히 없어진 다음에 다시 담궜다 빼니 흘러 내림이 없네요..
바쁜 시간 내시어 이렇게 정성 스러운 답변 올려 주신 회원님들께 (사강1 , 정직한 찌 , 봉이 , 조하님)
진심으로 감사 드림을 표합니다..
다들 올 한해들 무탈 하시길 기원 드리며 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꼬앙"
그것은 가정용 종이 장판용 도료이기 때문입니다. 건조도 느리고, 접착력취약, 내수성도 별로고 색이 자외선에 누렇게 쉽게 황변합니다. 제일 좋은것은 독일 바이엘에서 제조하는 일액형 습기경화형 우레탄인데 시중에서 구하기 힘드므로,
1. 자동차 보수용 2액형 우레탄 투명을 사용한다. (고가,무황변,속건조,내수성 우수)
2. 가구용 2액형 우레탄 투명을 추천(중가, 황변, 속건조, 내수성 최고우수)
둘중에 하나 선택 사용하면 찌가 물먹음없이 최고입니다. 내수성 시험은 솔리드 띠톱을 아래까지 올려놓게 납추를 조정하고
시간당 몇cm 내려가는지 비교 check하면 알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