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심심해서 나항상님의 보석찌 따라한다고 찌나라에서 구입해서 몇개 만들어봤는데요... ㅡ.ㅡ
찌다리, 찌톱이 너무 많이 삐뚤하네요... ㅡ.ㅡ
버릴려니 아깝고 해서 그냥 쓸려고 하는데요 ...
찌 올림에 이상은 없는지요?
5마디 올릴꺼 2마디 올리고 하는건 아니지요?
괜찮다면 그냥 카슈 올려서 쓸려구요 ...
도와 주세요...
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어느정도 삐뚠지 알수는 없으나 찌몸통가공에서 찌다리 찌톱순접까지....
정성스럽게 만드셨을건데요. 앞으로도 많은 정성이 들어야 하는 공정이 많이 있습니다
찌올림에야 문제가 없겠지만... 나중에 공이 들어가면 갈수록 후회가 생기는 경우를 본적이 있습니다
많이 삐뚤다면 과감히 다른 몸통에 새로운 시도를 하시구요 조금 삐뚤다면... 순간접착제로 순접시 조금의 교정이 가능합니다 (본드 접착시 조금씩 타면서...)
삐뚤다는 것이 몸통에서 찌다리, 또는 몸통에서 찌톱의 방향이 삐뚠다는 것인지, 아님 센타가 안맞아서 찌톱을 빙그르르 돌릴때 찌다리와 찌몸통이 삐뚤게 돌아간다는건지... 알수는 없지만, 후자의 경우라면 찌몸통관통 시도해 시는것도 괜찮습니다.
물론 실패작이 많이 나오겠지만 연습하면 줄일수 있구요 그중 성공된 부분만 가지고 작업을 한다면 아주 기대감에 부풀어 작업에 임할수 있구요, 제일 좋은점은 위의 단점으로 만드는 내내 불필요한 걱정은 떨칠수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찌의 제작중 관통과 센타의 정확성에 신경을 많이 쓰는 초보입니다
즐작하세요 ^^
물론 낚시하실때에는 큰지장은 느끼지 못하나 정확한 입질에는서느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해서 그기술은 차츰차츰 익히기로 하시고 중심을 잡는 방법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강한 수증기로 중심을 찌를 서서히 돌려가면서 그부분에 강한 수증기를 쏘여서 잡으세요. 물론 온도의변화에 다소 뒤틀림현상이 돌아 올수있으나 그나마 극 처방방법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
10개 만들었는데 2개는 괜찮은거 같고 나머지는 다 ㅡ.ㅡ
아무튼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계속 만들어 봐서 잘 나온 놈으로 다음에 한번 올릴께요... 님들도 추운 겨울 감기조심하시구요...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