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에 찌를 올린지 벌써 7~8년이 지났네요.
여러 고수분들에 멋진 작품을 매번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올립니다.
가급적 장찌를 선호하는지라 옥내림으로 깊은수심에 사용하려고.....
전장은 55cm
찌톱은 솔리드 하부 1.0mm / 상부 0.6mm
상부 두마디는 백색 베이스 나머진 투광처리.
몸통은 백부들 / 마감치수 지름 4.5mm.
찌다리는 솔리드 스트레이트 1.2mm.
도색은 에폭시 베이스 / 물센딩 / UV도장 2회
자중 1.41g ~ 1.47g / 부력 채비정렬 후 5푼 ~ 5.2푼
오랜만에 공방에 올리다보니 어색하네여.
제가 보트낚시를 즐기다보니 노지용보다는 저부력으로 설계했습니다.
입수는 양방서 확인했지만, 사용전이라 저 역시 표현력이 궁굼합니다. 입질을 받아봐야 할텐데...꽝조사라...
봄이라는 계절이 어느순간 지나는 느낌입니다.
하루빨리 기적같은 반가운 소식을 기다리며.....
총살당할까봐서요^^
저도 같이 사냥하고 싶은데 어케안되겠습니까?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