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되고 해서 광택 죽고 기스난 찌들 산뜻한 기분으로 칠좀 하려고 구매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 칠하고 나니 찌가 더 엉망이 되버렸네요 ㅎㅎㅎ 큰문제는 아닌데 붓으로 칠하는데 울퉁불퉁하게 칠해지고 마르기도 전에 부풀어올라 벗겨지는 현상이 있네요. 아래 그림처럼 더 보기가 흉해지네요. 뭘 섞어서 사용해야 하는지 깔끔하게 칠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본 칠이 아니고 다른 용도로 쓰기는 합니다만,, 붓으로 칠해도 그렇게 보기 싫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원래 칠이 나루예우레탄에 녹아나는것 같은데요..
지금 상태라면 깔끔하게 칠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벗겨내시고, 우레탄 바니쉬로 담금칠 하시는게 훨씬 쉽고 더 깔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레탄 바니쉬는 희석제가 일반 우레탄 희석제보다 덜 강해서 밑칠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래서 마감칠로 많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