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갈대 오무리기를 몇번 해보니 갈대 오무리기는 자신이 생기더군요
대나무 오무리기가 과연 될까 하는 의구심도 생기고................
대나무에 열을 가하면 오무리기가 쉽겠지만 열을 가하지 않고 자연건조 상태에서 자연색을 그대로 담을수는 없을까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였읍니다
수많은 착오 끝에 겨우 한점 건져서 칠올리기 작업중 입니다
대나무 특유의 자연색상을 담아서 오무리기에 성공 하였읍니다
전체적인 모습
전 장 : 35cm 일체형 솔리드톱
찌몸통 : 130mm(솜말이 제외)
몸 통 : 14mm
자 중 : 6.7g
부 력 : 8.5g
찌몸통 부분
찌몸통은 자중이 줄이고 부력을 높게하기 위하여 속을 0.5 ~ 0.7mm 두께로 파내고 오무리기를 하였읍니다
찌톱, 찌다리 부분 솜말이를 깊숙하게 삽입후 순접하여 강한 챔질에도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었읍니다
골부분은 어떻게 처리하셨는지요?
멋드러 집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자연스러운 빛깔이 너무 곱네요...
잘 보고 갑니다.
역쉬 공예란 끝없이 발전 하나 봄니다...
건승 기원 합니다......
색상도 좋아 보이구요
정말 탐나는군요
보통실력이 아니신데요
부럽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참 멋지네요.......
넘멋진 작품입니다...
잘보구 갑니다...
멋진작품 탄생 예감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찌올림 기대됩니다 ^^
감탄 밖에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