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완성된 또 다른 대물찌입니다.
예전 노지에서 옆에 분이 이와 똑같은 몸통찌를 사용하며
꽂꽂하고도 중후한 찌올림을 보여줌에 매료되어 같은 몸통을 찾아
만들게 된 것입니다.
낚시대는 엄청 많지만 한정이 되어있고, 손수 만든 찌는 수 백개에 달해
찌 세팅 채비를 계속 바꿔가며 노지로 향하는 것도 색다른 맛을 선사합니다.
이 정도면 24~40까지의 쌍포 채비변경은 될것 같습니다.
재원은
몸통소재: 삼나무
색상 : 검정 락카
전장 : 38cm
부력 : 고리추 7~7.5호
찌톱 : 쏠리드 0.7~1.5 mm
찌다리 : " 1.5 mm 입니다.
졸품이지만 즐거이 감상해 주세요.. ^^
직접 재작하여 출조시 장착하여 케스팅하면 즐거움 배가 되겠네요
부럽습니다,,,ㅎㅎㅎ
잘보고갑니다
저랑 같은 취미 이시네요?
아직은 졸작이고 용기가 없어
눈팅만 하고 있지요.
멋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