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청벽입니다
시즌막바지에 왔습니다 아마도 많은 회원님들이
비수기에는 내년 시즌에 사용할 찌를 만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또 어떤 회원님들은 찌에 대한 자세한 스팩도 보고 싶어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번은 제가 만드는 방법을 나름 정리를 해서 올려 봅니다
어설피 올리면 오히려 초보분들에게 더 헷갈리는 방법이 될수도 있어
조심스럽지만 그냥 "저사람은 저렇게 만드는 구나" 라고 편하게 봐주십시요
찌만 덩그러니 있는것 보다는 조금은 더 볼게 있어 편한 마음으로 올립니다
벨소리 " ♬ ♪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
♩♪ 그래도 가야지 너를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 ♬ ♪
"(청벽) 여보세요 "
"(지인) 청벽님 접니다 "
"(청벽) 내~ 이시간에 웬일로 전화를... 혹시 대물 나옵니까 ^-^ ?"
"(지인)ㅎㅎㅎ 그게 아니고 이번에 대물대 풀세트로 마쳤습니다 해서 새 술은 새 푸대에 담으라고
새로운 찌로 세팅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청벽) 당연하지요 몇호 봉돌에 몇Cm짜리요?
"(지인) 7호 이하에 23Cm 이하로 짧으면 짧을 수록 좋습니다
"(청벽) 몇개나???
"(지인) 많이요...
"(청벽) 헉..나쓸것도 읍는디...
떡밥찌는 한벌 2개면 되지만 대물찌는 기본이 10개부터가 한세트라
솔직히 금전적이나 시간적으로 부담이 갑니다
어찌 되었든 작업을 시작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이미지로 보실수 있습니다"
과거의 사진이지만 이해를 돕기위해 끌어 왔습니다
발사나무 입니다
찌재료 파시는곳에서 구입을 합니다
전에는 동대문시장쪽 낚시점에서 120Cm 짜리를 구입해서 썼는데
요즘은 나루* 에서 60Cm 짜리를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우선 4각 나무의 모서리 부분을 깍아냅니다
전에는 그냥 칼로 깍았는데 인테리어 하시는분이 각대패를 쓰라고
조언을 하셔서 철물점서 8,000원에 구입하여 모서리 부분을 일정하게
대패로 밀면 8각이 됩니다 (가운데 나무)
그리고 8각의 나무를 칼로 8각을 적당히 깍으면 16각정도가 되겠지요(아래사진 왼쪽나무)
그리고 400방 천 제질의 사포로 나무를 말아쥐고 위아래로 사포질을 합니다
그러면 왼쪽 처럼 원형이 나옵니다
왼쪽 첫번째가 대략 16각정도의 나무고 오른쪽이 사포질을 끝낸 상태의
나무입니다
사포작업이 끝난 상태의 나무들입니다
빨간색 싸인펜은 모서리의 표시입니다 각대패를 할때 엉뚱한 곳을 깍지 않도록
구분을 해논 표시입니다 각대패를 한번에 깍은것이 아니고 여러번에 나누어 하기 때문에
4각이 정8각이 될때쯤이면 어느쪽을 깍고 있는지 헷갈려서 미리 표시를 한것입니다
저는 다양한 굵기의 나무를 한번에 여러개 작업을 해놓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놓고 장기간 세워두시면 나무가 휘는 현상도 좀 생깁니다
사포로 밀때는 가급적 실내에서는 하지마세요 먼지같은 톱밥이 날려서 쫒겨 날지도 모릅니다
그런다음 원하는 길이의 몸통을 자르고
모양을 내기위해 선을 긋고 컷터칼로 깍습니다
오른쪽 끝 2개는 몸통을 깍고 사포질을 한 상태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찍었습니다
양쪽 끝 마감을 잘 깍으면 솜말이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숙달이 되야 이쁘게 됩니다
사포질을 한 상태의 몸통을 속을 파기위해 반을 자릅니다
반을 자를때 속을 팔때 칼에 다치는 수가 있으니 매번 신경을 많이 써야하고
매우 조심스러운 작업입니다
다치는 이유는 나무의 재질때문입니다 나무속에 옹이가 있을때나 나무가 그냥 쫙 갈라질때
칼에 힘조절이 안되서 손을 다치게 되더군요
한두번 또는 몇십번 성공했다고 방심하면 다칩니다
"초보분들은 절대 따라하지마세요" 방송자막에서 많이 본 글귀입니다
속을 파내고 반을 접합시킨 몸통입니다
속을 파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자중을 줄이는 목적, 기계없이 손으로 만들었다는 표시,
찌톱의 수직관통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직은 구상중이지만 빈속을 다른 소재로 채워서 사용을 하면
어떤 찌올림을 보여줄지 실험도 해볼 계획이 있습니다
찌톱을 연결했습니다
아랫 찌톱은 시인성을 높인 삼각찌돗보기가 장착된것입니다
오전낚시에 조금 도움이 될까해서 조금더 투자를 했습니다
저도 난시에 노안이 와서 ㅜ.ㅜ
가까이서 ...
몸통 위아래 인견사로 보강을 했습니다
처음 인견사로 작업을 했는데 이쁘게 감는것이
숙달이 되고 요령이 생기기 까지 조금은 번거로운
작업이였습니다 중간은 멋을내기위한 인견사
고리 봉돌에 목줄 낄때도 안경너머로 끼는데 인견사까지
그렇게 감고있으니 호랭이 같은 마나님이 한마디 합니다
마눌 " 그렇게 힘들게 만들어서 맨날 공짜로 주고 밤마다 뭐하는거야?"
나 " 그럼 당신은 김치나 반찬 만들어서 외 맨날 위아래층 공짜로 주냐?
마눌 "이거랑그거랑 같어"
나 " 다른거 뭐 있어 다 정을 나누는 거지
마눌 " 찌 만들면 돈이 나와 쌀이나와"
나 " 시끄러!! 선산 팔면 돈 싫것 쓰게 해줄테니 기달려~!
마눌 " 선산 있어? 어딘데? 얼마짜린데?
나 " 계룡산이라구 반은 형꺼 반은 내껀데 동학사 쪽이 형꺼구 내꺼는 갑사쪽이다
팔라구 내 놨다 ㅎㅎ ㅡ,,ㅡ;; 근데 덩치가 커서 잘 안팔리내..
마눌 " ........
나 " 애들 일찍 자라고하구 씻고 기달려 금방 끝난다 (버럭)
마눌 " 아유 귀찮어 실을 감든지 바느질을 하든지 열심히 하셔 난 애들하고 잘테니깐
나 " (속으로) 작전 성공
그림을 그립니다
선물 받을분의 닉네임도 적어 봅니다
이것도 사용자의 닉네임을 적어봅니다
허접한 글씨지만 노력하여 쓰다 보면 앞으로는 잘 쓸수 있겠지요
그림 보다 글씨가 더 어렵내요
저도 쓰고 또 선물도 하고
낚시꾼한테 찌선물 같이 좋은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메탈펜으로 알록달록 색도 넣어 봅니다
인견사를 처음으로 해보는것이라 샘플로 작업을 해봅니다
옥수수내림찌 작업때 사용할 수성바니쉬 유광으로 초벌칠을 했는데
그만 그림이 흘러 버립니다 수성이라 그림이 흐르지 않을것 같았는데
유광이라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그림이 흘러 버립니다
저는 숙달이 않된 작업을 할때는 이렇게 미리 습작을 해보고
본작업을 합니다
칠을합니다
발사몸통의 보강을 위해 에폭시 3회후 물사포1회 그런데 에폭시 사진이 없내요
박스안의 사진은 이액형 우레탄 2회 담금칠한 사진입니다
3달을 (개인적인 일에 늦어졌지만) 작업을 하면서 지쳐 갑니다
찌다리에 우레탄이 뭉치는 불상사가 생겨
1000냥하우스에서 찝게를 구입해서 칠을 했습니다
찝게 구입이 늦어져서 찌다리 사포질하고 칠도 늦어집니다
제 스타일에는 붓칠을 해야 하지만 대물찌고 또 심신도 지쳐가고
떡밥찌40~50개는 한번에 한적도 있지만
대물찌 50 여개는 한번에 붓칠을 하기에는 너무 막막합니다
그래서 보기좋은 칠과 시간절약과 납품일에(?) 마추려고 담금칠을 합니다
그래도 한번 칠하는데 2시간이 걸리내요
이사진은 담금칠 용기입니다
작업도구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사진입니다
한번에 모든 준비를 하지 마시고 좀더 저렴한 재료를 구입하여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가격은 실린더 밑 받침이 있는 제품도 있고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저는 용돈이 적어서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고
별도의 받침고무를 구해서 사용했습니다
요것은 동네 편의점이나 슈퍼옆에 보면 뽑기를 하고 나서 남는
중국산 지우개(거의 고무입니다) 입니다 이건 다들 버리니깐
왔다 갔다하다가 뽑기통 뒤에 버려진것을 구했습니다
찌를 만들다 보면 부자재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칠이 끝난 완성품 입니다
발사의 재질이라 몸통 보강을위해
에폭시3회후 물사포1회
이액형 우레탄 2회후 물사포1회
그리고 찌다리에 인견사 감고
하루뒤에 (술먹느라 2일뒤에 2회 담금칠 하고
찌다리만 2회 더 칠을 올렸습니다)
(PS: 이액형 우레탄의 경우 2시간 후 재도장을 하면
4~7회 까지 가능합니다 희석재의 농도도 중요합니다
저는 퇴근후 오후 10시경 시작하여 새벽 1시에 2회 마치니
3 4 회 칠할 시간이 없어서 칠이 낭비가 되었습니다 주말에 오전부터
부지런히 하면 칠의 비용도 절약이 될듯합니다 )
좌측 10개의 길이는 21.5 Cm 입니다
부력측정사진입니다
7호를 먹습니다
지인의 원하는 부력은 7호 이하였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샘플3개를 만들었더니
에폭시 2회후 부력 측정을 하니 7호가 안먹는 부력이 나옵니다
몸통의 설계는 예상부력이 넘는데
찌톱의 무개와 에폭시의 무개 인견사의 무개를 미처 계산하지 않아 6호를 조금넘었습니다
남감한 상황이라 지인하고 통화를 하니 6호는 장대로 쓰면 더 좋을듯하다고 합니다
약간의 위로는 되지만 폐기도 못하고 난감한 상황에 .....
처음으로 하는 작업이라 에폭시의 두께를 ㅜ.ㅜ
엘보우가 심해서 낚시도 못가고 마음은 답답하고
집근처인 갑천으로 짬낚을 가서 주차중에
"대전에서 활동중인 공격불무리님을 갑천에서 만났습니다"
엑폭시는 불무리님이 주로 사용하는 칠이기에 자문을 얻어서
깔끔한 칠을(얇게) 하고 이액형 우레탄을 조금은 가볍게 칠을하여
7호 봉돌을 먹는 칠을 합니다
총 에폭시3회 물사포1회 이액형우레탄2회 물사포1회 이액형우레탄 2회 찌다리만 3회 덧칠
(빨래찝게가 없어 스폰지에 꽂았더니 찌다리에 칠뭉침때문에 사포질을해서 찌다리가 가늘어짐
칠하는날 잠도못자고 했음 ㅜ.ㅜ)
부력을 줄이는것은 덧칠을 어느정도 더해서 줄일수는 있지만
부력을 늘이는것은 쉽지않았습니다
"다시한번 공격불무리님 노하우 감사합니다"
후에 제가 저렴하게 감자탕 쐈습니다 ㅜ.ㅜ
왼쪽거 보다는 몸통이 약간 길고 가는 것입니다
이것도 7호 부력을 예상하였지만
부피의 계산에 오류가 있고 또 나무의 재질 등등의 변수가 있어
6호 봉돌을 먹는 찌로 탄생이 되었습니다
칠의 횟수나 모든것은 동일한데
샘플을 만들결과 예상부력과 상이하여
몸통 위아래 인견사 작업을 과감히 포기 메탈펜 1회 또는 2회를 하여
6호 봉돌이 나오게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 찌의 부력은 케미고무에 3미리 젤 케미를 삽입하여
측정한 것입니다 현장에서 봉돌을 조금만 깍거나 그냥사용해되 될듯합니다
길이는 22.5Cm 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닉네임 글자배경색이 흐릿합니다
유성펜은 에폭시 칠에 색이 약간은 흐려집니다
옛날 고서의 글씨처럼 낡아 보이듯합니다
실물은 그런데로 빈티지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이상이 이번에 작업한
대물찌 몸통모양에 따른 각각의 사진입니다
몸통 : 발사
특징 : 속알머리 없는찌 (진공&공간)
길이 : 21.5Cm(약7호봉돌) 22.5Cm(약6호봉돌)
칠 : 에폭시 3회 이액형4회 물사포 3회
부력 : 각 7호 6호 ( 7호 넘는것도 있었고 미만도있었고
6호 넘는것 약간안되는 것도 있었습니다 몸통이 길고
나무재질이 속대 겉대가 있어 도저히 일정하게 하기는 무리였습니다)
몸통굵기와 길이: 7호는 몸통길이 8Cm 굵기는 1.3Cm(상부굵기) 6호는 몸통길이 9Cm 굵기 1.1Cm(상부굵기)
그림 : 모나* 네임펜12종세트
주요작업도구 : 각대패 컷터칼 사포 200방부터~ 1000방 에폭시는 220방 우레탄은 800방으로 물사포
결과야 어째든 시간과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작업이였습니다 (납품기일은 늦었지만 속은 후련합니다)
향후 지인들중에 대물대를 세로 세팅을 하던 안하던
작업 예정이 거의 없음을 이자리를 빌어 정중히 알려드립니다
대물터 하나에 대물찌1점이라면 신중히 고려해 봅니다 ㅡ,,ㅡ;;
올겨울 하우스에서 사용할 내림찌입니다
처녀작이라 부력도 모르고
일단은 그냥 만들어 봅니다
몸통 : 백발사
찌톱 : 극세연신 AM (0.5mmx1.0mmx180mm14목) 찌나* 구입
찌다리 : 카본
자중은 사진참고
부력입니다 (사진참조)
찌다리에 감아서 측정한 부력입니다(사진참조) 푼수계산이 어렵내요
길이는 31Cm
테스트 결과 찌톱은 이뻤지만 시인성이 약간....
제눈에는 선명하지 않았습니다
하우스 야간 조명에도 선명도가 약했습니다(제눈이 고도난시에 노안이 약간있음)
테스트 결과 기립 입수 찌빨림(?) 무난했습니다 시인성(비추)
조과:붕어1 잉어1 등수안에 못듬 (즐거운 시간만 보냄 팔꿈치(엘보우)도졌음)
칠은 캬슈 붓칠 6회 찌다리는 2회
칠은 아직 끝난 상태가 아니고 12회까지 할 예정이며
향후 준비중인 내림찌는
에폭시 및 이액형우레탄 예정임
투명캬슈는 덧칠을 할수록 노란색을 보여서
몸통재질의 고유색이나 그림이 살지를 않아
대세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이사진은 퇴근 길에 찍은
엑스포 다리 사진입니다
운전중에 찍었더니 이런사진이 나옵니다
대전오시면 야간에 저다리 한번 찾아 보세요
멋찐다리 입니다
이상 긴화면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더 발전되고 좋은찌를 만들게 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낚시로 행복하시고 큰붕어 만나시길 바랍니다
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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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도 하우스 갔었는데 찌만 하나 해먹었습니다. 떡밥낚시만 하다보니 대물찌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만드는 과정까지 보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림찌 역시 멋집니다. 언제 함 테스트 하러 가실때 꼭 연락주세요.
누가 이런 고생을 알까 싶습니다..
아마 선물받아 쓰시는분은 이 고생을 알런지.......
잘 보고 갑니다..
또 만나 소주 한잔 해요...
장수하늘소님도 참석 하세요...
또 한분 안부르면 삐질분도 계시죠????
모두 모여 연말모임 한번 해요...
좋은 작품 보고 갑니다.
청벽님의 장인정신과 수많은 땀이 베어있는 수제찌를
이렇게 사진으로 먼저 접하게 되었습니다
엘보 때문에 고생하시면서 만들어주신 찌이기에
아끼며 소중히 사용 하겠습니다
이제 잠시나마 휴식기의 계절입니다
이 기간동안 엘보 확실히 치료하시고 ...
2010년 물가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오랜 시간 작품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찌를 만드는 방법을 하나부터 열까지 노하우를 공개하여 주신것을 감사 드립니다
찌를 만들려고 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멋진 수제품 찌 잘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저도 나중에 나중에...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꼭 해보고 싶은게 찌만드는건데...
잘 보구 갑니다!!!
고생하셨읍니다
재미삼아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나씩 만들다보니 벌써 수십개의 찌를 나도모르게 만들었던데.
다시는 이 고생 안해야지 하면서도 카슈에 담금칠 하는 모습에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한수 배우며 물러 갑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그림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림에 설명까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사진과 함께한 자세한 설명 덕에 그런 무리한 생각이 듭니다
그림 솜씨 예술 입니다
팔꿈치 치료 잘 하시고 예쁜 찌 많이 구경시켜 주세요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진정 손으로 깍은 찌란 말입니까.^^
대단한 솜씨입니다.
진정한 고수 이십니다.^^
고생많으셨읍니다 감사함니다..
역시 찌를 만든다는것은 쉬운 작업이 아니군요.
고생하셨습니다. 한수 배웠습니다.
정말 감동이네유..^^
정성이네유..
잘보구 갑니다...찌받으신분이 부럽네유^^
멋찌네유~~ T.T...
감동적입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안출하시고 많이 웃는 나날 되시길.....^^*
저느 부들로 생미끼 찌 만드는 중이지요...
전 항상 엑스포 다리쪽으로 자전거 출 퇴근하는데...
그 다리도 이쁘쬬^^
그러나 님의 찌가 더 이쁘네요^^
지난번에 올려주신 답변 너무 감사했습니다...
갑천에 종종 나가시는듯 합니다.... 저도 대전에 거주하는데^^ 어쩌면 한번은 옷깃이 스쳤을지도 모르겠네요^^
쉽지 않으리라 판단을 했지만......이만큼 그리고 그이상의 정성이 들어가야만 한다는거...... 직접올려주신글 꼭꼭 머리속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능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대단하십니다~
멋진 작품 많이 선보여 주시길,,, ^^
가까운곳에 청벽님 계셔서 좋습니다...
멋진찌 감상 잘하고 갑니다...
몇일을 앓아 누웠더만 이젠 좀 살만 합니다...
꽃피는 봄날에 물가에서 원수를 갚도록 하겠습니다요...^---------------^
날씨가 쌀쌀합니다. 항상 건강에 주의하시고 또뵈면 한수 전수해주십시요^^
아주 특별한 기술도 아니고 좋은 스승을 만나 약간의 재주를 익힌것인데
과찮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딸린 식구(?)들이 많아 만들기가 무섭게 제품이 떠나서 갖고 있는찌가 별로 없습니다
약간의 휴식시간을 갖고 우리 회원님들에게도 선물을 할수 있게 노력해 보겠습니다
늘 안출하시고 낚시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멋진 자작찌 감상 잘하고갑니다.
대단하십니다.
고기사랑님 부럽습니다.
눈낚의 호사를 누리고 갑니다.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
그게 참 어렵게 만드는 거네요..
찌만드는일 너무힘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