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많은 분들이 열심히 연습 중에 계신것 같습니다.
크랙.. 이거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많이 해봐야 감이 올듯한데요...
1차 바탕(저는 우레탄에 금분 넣어)은 금분으로 하고
- 마킹테이프를 처리하지 않고 작업
2. 크랙제 몸통에 떨구어 손으로 발랐습니다.
3.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건조시키고
4. 아크릴 작업하는데 처음에 약간에 물을 붓에 묻혀 발랐는데 아크릴 물감의 양이 적어서 인지 실패
2차 아크릴 물감의 양을 늘렸으나 너무 두껍게 올라가 얇은 부분은 크랙이 발생하였는데 두꺼운 부분은 그랙 미발생으로 실패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하자...붓으로 바바바박.......원하는 크랙은 아니지만 잔금이 골고루 발생.....
스폰지가 없으면 붓으로 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크랙이 굵게 발생하지 않고 가늘게 발생하는듯 합니다.
굵은 크랙보다 가는 크랙을 좋아하시는 분은 이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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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깔끔한라인.
크랙또한 이쁘게 갈라졌네요...
많이 작업하시고 실패도 많이 해보시면
본인만의 노하우도 생기실겁니다.
그때 저도 가르쳐주세요...
며칠째 서울에 와 있다보니, 찌를 만지지못해 손가락이 근질근질 여간 가렵습니다... ㅠ
붓으로 찍으면 찍은데로 바르면 바른데로 무늬가 나올것입니다...찍은무늬가 이쁜분도 계시고 바른무늬가 이쁜분도 계실겁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열작하시면 멋진 작품이 탄생할것입니다...무늬가 잘 나온것 같습니다...다음에는 붓으로 한번 발라보세요^^
아참 금색이 전체적으로 어두운것 같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금분에 금펄을 약간 섞어보시면 이쁜 금색이 될거에요^^
핸드폰이라 그런가 실지하고 많이 다르네요.
담에는 펄을 섞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