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찬갈대로 오무렸네요
지인분께서 보내주신건데 풀대류로선 최고에 재료인거같아요 말그대로 속이 수수처럼 섬유질로 꽉차있읍니다 물론 단단하며 무척가법습니다 언젠가
일반갈대로 찌를 만들면서 갈대가 속이 차있으면 좋겟단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존재하는줄보고 나서 희열을느꼈읍니다 미스터리 식물인거같아요 단언컨데 풀대류중엔 최고인거같아요
제가 아직 오무리가 서툴지만 정성다해서 오무렀네욤 찌톱하단부분에 있는 고리는 뽕치기 전용으로 사용하는찌라서 원줄가이드로 만든겁니다 가느다란 피아노선이고요 역시나 오무려서 장착했읍니다 녹슬거나 터질염려없읍니다 얼음낙시겸 뽕치기 전용찌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그만큼 귀한재료라서 길어젔읍니다
찌톱은 쏠리드 일체형이고요 길이는 40샌치입니다
부력은 9~10그람입니다 늘하던데로 인견사감아버렷고요 마감칠하기전에 사진올립니다
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잘 빠진 그녀의 다리 같습니다..
이제 스타킹? 신겨주시고 사진 또 부탁드립니닿ㅎ
감상하게요...
현재 모습이 깔끔해보입니다......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매년 대호만에서 얼음낚시하는데
만나면 차 한잔 합시다
시인성도 좋고 줄걸이도 이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흐미....살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