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낚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선이등의 사진을 자세히 보게되면 찌몸통의 위, 아래 금분칠되어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매끄러워 보입니다.
만약에 완성된 (수제)찌의 이부분이 눈으로 볼때나 만졌을때 매끄럽지않고 올록볼록하게 되면 만드는 과정중 실수인가요?
그리고 찌를 사용하게 되었을때 (매끄럽게 되어있는 찌와 비교하여)특별히 어떤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을까요??(방수성이나 내구성,,등)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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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니스가 크면 방수성보다 저항이커져 내구성이 문제가 될수있읍니다.(취급과정에서)
또한 표면적이 커져 방수에도 영향이 있을수도있읍니다.
찌를 만들때 금분을 아무리 잘 칠을 올려도 유관상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의
굴곡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유관상으로도 보이는 굴곡이라도 그 정도로는 크게
사용하는데 있어서 애로는 없다고 봅니다.
단지 관리상 그리고 보관상에서 문제는 생길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하다보면 자연스레 금분이 잘 올라갑니다.
그것은 경험과 실패로 얻어집니다.
그러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이 작업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이미 경지에 오르게 됩니다.
미관상 좀 불량스럽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한 찌를 가지고도 얼마든지 붕어를 잘 잡는 조사분들로 많이 계십니다.
금분 칠한후 마무리에 2~3회 마무리 담글칠을 보통으로 하는데 마무리 담금칠 농도가 물게 오를경우 생길수도 있습니다.
수제찌라 생각하면 그러한 문제점은 발생할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작업환경에 문제가 업다면 칠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요.
방수칠 표면에 문제가 생겨 벗겨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하자신청하시 교한해주는게 도리일것 같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