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폼으로 만든 편대찌 입니다.
이정도 크기면 평소보단 몸통이 약간 크다고는 생각했지만 과하게 큰게 아닌데..
순부력이 너무 쌔네요.소재가 워낙 가벼워서 처음 만들어 봤는데
봉돌이 8.33g/찌자중 1.63g (캐미포함) 자그만치 510%가 조금 넘네요.
뭐 이런경우가..
수조통에 한목기준으로 계속 체크했는데 변함이 없네요.
에폭시 3회로 최대한 얇게 올렸는데 이건뭐 순부력이 너무 쌔니 좋아해야 하는건지....
오히려 피곤한 낚시를 할것 같은 생각에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찌길이는 50cm이고 0.4~1.0카본 관통했습니다.
봉돌이 자중에 비해 너무 많이 먹는데 회원님들의 의견을 좀 듣고 싶네요.
순부력이 높다는건 장점이겠지만 그만큼 봉돌이 많이 먹는게 낚시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헛챔질도 심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근데 이정도 순부력이 나올꺼라는건 진짜 예상을 못해서 좀 당황스럽네요..
제가 골드폼은 사용해 보지 않아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지만.....찌라는 것이 눈으로 봤을때 찌톱과 몸통 그리고 다리가 적정한 균형을 이루었을때 더 아름답게 보이겠죠.....
만드신 것을 보니 상당한 내공이 있으신분 같아 망설여지지만..... 다음설계시 찌톱 길이를 조정하시든지 몸통크기를 줄여보세요....
경험상 길이에 맞지않는 큰 몸통은 찌올림에 마이너스 요인이 많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편대를 사용하신다는데.....저도 주로 편대낚시를 하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편대맞춤보다 조금 더 무겁게 사용해 보세요.... 저도 지극히 악조건이 아니라면 남들보다 좀 더 무겁게 사용하는 편인데요....이정도 순부력이면 금속링 가감하면서 무겁게 맞출경우 중우한 올림보다는 부드럽게 살짝올라오는 한마디 입질에
엄청(?)나리라 예상해 봅니다..... 테스트후 후기 부탁드립니다... 저도 많이 궁금하네요!!
이찌를 참고로 다음찌를 설계할 때 마음에 드시는 순부력을 보이는 찌를 만들면 되겠네요^^
만드신 것을 보니 상당한 내공이 있으신분 같아 망설여지지만..... 다음설계시 찌톱 길이를 조정하시든지 몸통크기를 줄여보세요....
경험상 길이에 맞지않는 큰 몸통은 찌올림에 마이너스 요인이 많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편대맞춤보다 조금 더 무겁게 사용해 보세요.... 저도 지극히 악조건이 아니라면 남들보다 좀 더 무겁게 사용하는 편인데요....이정도 순부력이면 금속링 가감하면서 무겁게 맞출경우 중우한 올림보다는 부드럽게 살짝올라오는 한마디 입질에
엄청(?)나리라 예상해 봅니다..... 테스트후 후기 부탁드립니다... 저도 많이 궁금하네요!!
장찌로 쓰는게 좋을거 같네요
찌탑과 다리 두껍고 튼튼한걸로 만들어주면
케스팅 편하고 시인성 좋고...순부력이 워낙 좋으니까 발란스도 잘 맞을거 같고...
소재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뚜기형태를선호하시는 편대채비면 60cm정도에 15~17Φ정도가 적당하리라 사료됩니다.
이쁘네요. 잘보고 갑니다.
500%가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길이에비해 몸통을 크게제작하셨으니 당연히 부력이 많이나가
자중부력이 높게 나올수 밖에요^^.
헌데 왜이렇게 무거운채비를사용하시는지요??
50cm면 3호봉돌(2.5~3g정도)가 적당합니다.
잘못된 생각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