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이 허접한 부분이 보이네요.
다음것은 더 잘나오겠지요.
몇일전에 작정하고 고향내려가 체취한넘 전자렌지로
강제로 말려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수깡의 고유의 순부력을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오늘 짬낚시로 양어장에서 테스트 끝낸 넘 입니다.
찌놀림은 좋았구요. 입질 파악도 시원했습니다.
채비는 "유동 2분할채비"로 했습니다
부력은 두넘다 3g이고 찌길이는 75cm 입니다.
hutdon님!
수수깡 마르면 요런넘으로 맹그러 선물할께요.~^^~
수수깡 전자렌지로 말리면 휨니다 참고들하세요.
풀대속으로 찌만들기가 힘들고 실패율도 많지만
나름대로 묘미가 있네요.
해바리기 속대로 만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작년10월에 마른것을 채취햐였으니 만드셔도 충분하실 겁니다
사막님 보내드린것도 같은 종류입니다
그리고 갈대도 필요하면 더 보내드리고여 ^^
이런넘으로 만들려면 최소한 두께가 20mm은 나와야하는데
보내주신 넘들중에는 이런모양 내기에는 작아서요~^^~
보내주신넘들은 다른모양 구상중입니다.
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해바라기 껍질까다가 오른쪽 엄지손가락 빨간물 나왔서여^^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도 5개정도 벗겼는데 장갑을 끼지 않아 엄지손가락에 물집이 잡혀 3일정도 고생하였습니다요 ^^
즐작하시길 ^^
그래도 나무다듬기는 최고입니다.
작년에 이만원주고 구입했는데 맘에 듭니다.
잘들고 한번갈면 오래씁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부러움만 가득안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하세요.
쓸곳없는 재료로 이같은 작품을 만드시니
취미로는 최고인듯합니다
저도 낚시를 그만뒀으니 다운님 공방 제자로 들어가 사사받았으면 싶네요
이런저런 아이디어 가미하여
좋은님들에게 선물하는재미로
만들어나가면 좋을것같습니다
찌공작에대한 마음은 반은 진심입니다
나도 저렇게 만들어 봤으면....
은둔자님! 시작하지마세요.
낚시를 물가에서 집안으로 드릴라고요.^^
먼지하고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저는 작은방하나에 집진시설과 환풍시설까지 해서 좀 개안치요.
집에계신 가족들이 싫어합니다.
저는 나이먹어서 낚시하면서 부업으로 생각하고 덤벼서 왠만한 장비를
다구입했지요. 기계외 부자재의지출이 많습니다.
작년에 찌만들기를 4~500백개 한것같은데 원자재값도 못건졌서요.
남퍼주길 좋아해서리... 올해는 낚시경비라도 건질수 있을려나 휴~
과거에 수수깡 속대를 이용하여 찌를 만들었었는데
사용하다 보면 몸통과 찌톱 연결부위가 균열이 가서
많이 폐기 시킨적이 있습니다.
혹시 몸통과 찌톱연결부위를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몸통이 부드러워서 자주 파손이 될것으로 예상되는데
도장재료는 무었을 쓰셧는지 알려 주실수 있나요?
군침이 막 돕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