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변에서 주운 압축스티로풀로 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애폭시 본드를 희석해서 도포 하니까 몸통의 강도도 강하고
자중도 가볍고 찌로서의 효용도가 아주 좋고 사진이 잘 않나와서 그런데 몸통의 색감도 아주 좋습니다.단 문제가 있다면 몸통을 깎을때 먼지가 너무 달라붙고 솜말이 부분에 순간접착제를 바르면 녹아내려서 만들기에 어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다음에는 순간접착제가 아닌 애폭시본드로 솜말이 부분을 마무리 해야 할것 같네요,그리고 초벌칠로 오공 목공용 본드를 칠했는데(희석 애폭시에 몸통이 녹아 내리지 않게 하기위해서) 본드의 무게가 너무 나가는것 같습니다. 다음에는수성 바니쉬로 초벌칠을 해야 할것 같네요
암튼 약점만 보강하면 폴대보다도 찌소재로는 좋은것 같습니다
찌 자중은 체크해 보지 않았는데 발사나 자연소재보다 자중아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몸통길이는 50~70cm이고 애폭시 본드를 아세톤으로 희석하여 4회 칠했습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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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구 갑니다
지금은 수성바니시중 방수성이강한 (아웃도어 마드파지 )를 사용합니다
하였 으면 좋겠 는데요~~~~~~~~~^^
흔히 말하는 순간 접착제는 401 이고 460이라는 순간접착제(스치로폴용, 우드락등) 본드가 따로 있습니다....
접착시간이 일반 순간접착제 보다는 조금 늦기는 한데....
녹이지는 않습니다...
잘 올리것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