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부들 자체만으로 막대찌를 만들어 봤네요
굵기는 4mm 이하로 가늘고 길게 만들고
하우스 에서 테스트 하고 좋은 분께 선물한 찝니다
부력은 편납을 써서 그람은 모르고, 벌떡서서 사르르 입수하고
한마디 정도 캄박거리다가 쭈욱 올리더군요 (12월 중순에 당진고* 하우스에서~~)
달랑 두개라 써보고 드려서 미안 하더라고요~~ㅎ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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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감상했습니다.
받자 마자 3.2 쌍포에 정겹게
셑팅을 했습니다.
낚시 장비 중
찌에 대한 집착이 유달리 강한 제 입장에서도
오랜 시간 같이 하고픈
멋진 친구를 만난 느낌입니다.
늘 마음에 드는 찌를 만나면
사무실 한 켠에 두고
그 느낌이 익숙해질때까지 감상을 하고는
물가로 데리고 나가는데
이번의 찌 두점은
해동을 바라는 조바심이
이미 두방망이질을 치고 있습니다.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찌올림이 아주 멋질것 같아요.
눈으로 확인해 봤음 좋겠다는 생각이 ~~~
새해부턴 저도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새해에도 행복 만땅 기원드립니다.
부산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새해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세요~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