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월척에서 이런저런 분들을 알던중 2주전에 어머니가 돌아 가셨습니다...
암이라는 선고를 받으시고 20일도 못사시고 눈을 감았습니다
이제서야 어머니의 짐을 정리하고 오랬만에 월척에 들어와 글을 남깁니다...
여러 선배님들 잘들 계셧나요.. 잠수가 아니였고.. 안좋은일이 있었습니다...
가내에 두루 평안 하시고 언제나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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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기운차리시고 앞으로 웃을수 있는일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분들과 소통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친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전 지금도 10년전에 돌아 가신 어머님 생각만 하면 신기하게도 나이 40 에 눈물이 바로 맺힙니다..
힘 내시라고 맘이나마 전합니다
저희 어머님도 수년전에 암진단 받으시고 1년여에 걸쳐 수술만 2번 받으시고
병산에서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 가셨습니다.
어머님 명복을 빕니다.
낚싯대님 키큰붕어님 프란님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슬퍼만 하고 싶은데 현실은 그게 아니지요..
다시 돌아올려고합니다 내일어머니 49제중에 2제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다시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다들 건강 챙기십시요..
기운 내시고 어머님 남은 제 잘 마무리 하십시오.
어머님 가시는 길 명복을 빕니다.
다들 감사 합니다.. 언제나 안출 하시고 가내에 두루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