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이 패이 만들어 달라고 해서 파키라 단단한 윗부분으로 만들었습니다 ㅎㅎㅎ큰일입니다 큰딸은 아빠가 뭐든지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수수는 빨간 무늬가 적당히 섞이고 속도 알차게 들어간 녀석들입니다 두꺼운 녀석도 몇개 구했고요 속대로 1미터 전후 장찌를 만들려고 생각중입니다 제 딸이 선물받은 부들찌 입니다 얼마나 아끼는지 이제는 낚시꾼이 다되었습니다 ㅎㅎ
수수깡 찌를 만드나 봅니다 걷 껍질은 벗기고 수수깡 속으로만 만드나요?
한번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그시절이 그립네요.ㅎㅎㅎㅎㅎ..
따님과 즐거운 낚시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스텐총알이 나에게 있는데...ㅎ
따님이 부들막대찌의 멋진 찌오름을
맛보았나 봅니다^^
저도 딸래미 하나 있었음...
수수 잘말리셔서 예쁜찌 만드시길 기대 할께요.
저는 성수고 출신입니다...23회 인가 24회인가 가물가물하네요...
멋진 손기술.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