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번째로 마무리한 여뀌 1미터찌입니다.
길이는100cm이고
부력은 6.5그람 정도입니다.
본 몸통에만으로는 부력이 조금 적게 나와서 하단에 보조몸통 달아서
부력 맞춘 찌입니다.
본 몸통의 여뀌모양이 땅콩 모양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땅콩여뀌찌라고 부름니다.
이런 모양의 여뀌를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이제까지 딱 2점 만들어본 찌입니다.
처음 만든 것은 제가 소장하고 이번에 만든 것은 모 회원님께 보내드립니다.
이제는 더 만들고 싶어도 여뀌소재가 없어서...
아쉬움을 더하는 찌입니다.
즐거운 눈팅부탁드립니다.
자꾸 멋진작품들만보니 눈만 높아져 큰일이네요ㅎㅎ
꿈꾸는찌입니다
좋은 작품 앞으로도 구경 많이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