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뀌로 옥내림찌 몇점 만들었습니다.
작년에 아시는 분께 몇점 드렸는데 재미를 많이 보신 모양입니다.
다시 몇점 부탁하셔서 만들어봤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여뀌의 휘어진 자연스러운 모양을 그대로 살려서
세상에 하나뿐이 찌로 만들었습니다.
몸통은 자연그대로 휘어져 있어도 입수와 찌올림은 정확히 수직수평으로 움직입니다. ^^
몸통 상하 연결부위는 솜말이와 인견사 감기로 보강하고 모양을 냈습니다.
찌톱은 솔리드로 역광에도 시인성이 좋게하고, 찌다리는 대나무 입니다.
전체길이 40cm
부력 7푼~14푼까지 다양
여뀌의 부력을 만들기 전에 가늠하기가 여간 힘들지가 않아서 항상 여러점을 만들어서
부력이 비슷한 것들끼리 선별을 합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10푼이상의 고부력이 좀 많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찌올림도 점잖을꺼 같습니다
잘보았습니다
멋스러움을 자이냄니다
푼수가 많아
옥올림도 좋을것 같네요
즐감했습니다
옥내림으로 안성맞춤일것 같습니다...
즐감하였습니다^^
히히 아직 실물로 본적은 없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