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선반을 조금씩 만들다가 이제서야 완성을 했는데
다 좋은데 드릴척간 씽이 조금 안나오네요...
역시나...쩝.. 이거 만들다 손가락도 찢어져 꼬매고 힘들게 완성했건만..
지금은 실팝 풀은자리 염증생겨 다시 병원가서 처방받고.. 참.. 모하는 짓인지 ㅋㅋㅋ
그래도 무언가 만들기를 좋아하고 욕심때문에 어쩔수 없이 여기까지 왔네요..ㅋ 뿌듯하기도 하고요 하하..
전 찌몸뚱아리 깍을려고 만든게 아니라 선긋기용 및 뽀대용으로 만들었어요 ;;
스펙은 대략...
가로 570 세로 210 높이 300
두척간 최대거리 240정도
사이드판 15T, 연마봉은 13파이. 모터는 90v/90w 등등
사진 올려볼게요.. 참고로 사진보시고 맹글어달라고 쪽지주지마세요.. 절대절대 안만들거에요..
대신에 필요하시다면 제가 만든 찌선반 관련 모든 도면 cad파일로 보내드릴게요... 즐거운 밤 되세요~~
제일 부러운 장비입니다.~**
혹시 비용은 몇장정도 들었는지요^^
오토바이 튜브 고무를 짤라서 척에 덮어 씌우고(척의 입을 최대한 개방) 척을 회전시키면서 바늘등
으로 돌아가는 척의 정중앙(튜브중앙)에 구멍을 내서 거기에 찌다리를 꼽고 선긋기를 하면 센타는
정확하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