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고수님들 칠 올리시는것 보면은 샌딩실라3회정도 칠하시고
카슈10~12회정도칠하시고,마지막으로 우레탄 바니쉬를 3회정도 올리시던데요...
처음 시도하시는분들은 카슈보다는 우레탄이 다루기도쉽고 건조시간도 빠르다고 하시더군요...
그럼여기서 질문이요~~
샌딩실라 3회정도 칠하고 우레탄바니쉬를 몇번을 올려야하나요??
샌딩실라하고 우레탄만 칠올려도 괜찮은건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요 칠올리기 시작하면 아무리 짧아도 일주일 이상 걸리던데요,용액을 그냥 담금칠통에 넣어놨다가 다시 사용하는가요??아니면 칠한번 올릴때마다 새것으로 사용해야하나요??
궁금한게 넘많아서 죄송합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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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딩1회에 우래탄 10~12회정도면 대물찌로는 충분할듯하네요.
중간중간 물사포질로 표면처리 하시고요..
굳이 샌딩을 3회씩이나 할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우래탄의경우 먼지유입만 없다면..
그냥 사용하셔도 될듯하고..약간 굳은느낌이면..희석액만 약간 넣으신후 사용하시면됩니다.
아니면 한번 작업이끝나고 보관하실때 담금칠병위에 약간씩 부어서 보관하시면
굳는것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몸통칠이란게..무조건 많이한다고 좋은것은 아닙니다.
칠을 매끄럽게 올리기위함입니다. 우레탄이나 카슈모두 좋은 도료이지만 보관이 중요하죠.
최대한 공기의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업을 최대한 간결하고 빠르게 마치고
막음을 해두시면 3일정도는 무난하지만 그 이상은 굳어가는 것이 눈에 보이실겁니다.
회석액을 부은후 일부러석지 마시고 보관하시는 것도 하나에 방법...
가장좋은 방법은 정확하고 빠른작업후 밀봉... 이것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