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자"님의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찌몸통을 습작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은둔자"님의 아이디어가 좋아서 만들어 보았는데 기능을 접목시키니 모양내기가 어렵네요.~^^~
대나무 마디를 연상하여 대나무모양을 접목시키어 보았습니다.
대나무 모양내기와 화장칠를하면 좀 나아질려나 모르겠습니다.
이쁘게 보아주세요.~^^~
찌이름을 "은둔찌"라고 할래요.!
찌몸통길이는 140mm정도로 습작하여보았습니다.
내경 지름이 8mm이고요 깊이는 105mm로 파보았습니다.(실험후 좁으면 9mm나10mm로 확장할 계획)
내경에 찌몸통 내벽을 보호할수있는 보호재를 삽입할 생각입니다.
관통튜브 삽입할려면 구멍을 넓혀야겠지요.~^^~
둘중에 어느넘이 좋을까요? 맨 처음그림중에서...
그리고 수정할부분을 충고 해주실 분은 좀알려주세요~^^~
조립만 남았는데 부자재가 도착이않되어서 조립과 치장하고 기능성도 첨부하는 작업하여
나중에 한번더 올리겠습니다.
요즈므 반관통찌가 대서 이다 보니 ~~
전 우측것이 맘에듭니다
완성작두 보구싶습니다
아래가 뚫렸으니 부력을 갖게 하려면 상단이 커야하는데 균형이 문제겠죠
뚫린 아래부분 몸통이 속이비었어 충격에 깨지지않아야
찌의 견고성이 보장될거구요
전체척으로 뭉툭할수밖에없는 찌의 외관이 균형있게보이려면
찌톱이 약간 굵어야할것같고 또 실제로 반관통이나 .일반 관통찌로도
넣기힘든 구멍속에 넣어야하니 바늘이 갈대에 걸리지는 않지만
찌톱이 강해야겠더군요
이채비로 오늘 다시 낚시를 갔습니다
지난번엔 네칸대에 3미터원줄 .대를 접었다폈다 좀 번거롭고 대에 이물이 끼어
약간의 기스가 나기도했지만 원줄이 짧으니 키큰갈대틈에 채비를 넣기가 쉬웠습니다
채비넣을때 소리가안나니 조과도 좋았던것같구요
고기를 꺼내고 다시넣으면 바로 입질이 붙었는데 원줄이짧은것도 한원인이 되주지않았나 싶습니다
바로 들어내버리니 소란스럽지않고 그래서 바로 입질이붙고 ...
오늘은 네칸대에 원줄을 대에맞혀 달고해봤습니다
원줄이 길어진만큼 채비는 구멍에 떨어져도 원줄이 갈대위에 얹혀
빼내느라 채비를 끊어먹기도했고
월척급이걸려 당기는동안 휘저어버리니 입질도 더디더군요
이채비는 들어뽕으로 ..원줄짧게 ...
물론 연안에서 스윙으로 넣기힘든포인트에 채비를 안착시키기에는 더없이 좋은 채비이기도합니다
찌가 무거울까 걱정할필요도 없습니다
제가쓰는 봉돌이 7호에서 10호였는데 안이 뚫려 오히려 찌오름이 부드럽고 중후했던것같습니다
비어있는부분은 목줄을 좀짧게잡고 7쎈티라해도 봉돌1쎈티 .원줄과봉돌묶는매듭 .멏춤고무.구슬 ....
하면 최소 10쎈티는 되야할것같습니다
10쎈티도 좀 짧다싶긴한데...
좋은작품기대합니다
구입하고있습니다. 염려하시는 두가지는 해결되지요.
내경깊이는 '100mm '되는거와 아래부분의 '견고성'은 확보했는데
부력은 표준찌 두개를 만들어 테스트 해봐야 그측정치로 부력을 가감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새로운걸 만들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흥미있는 시도입니다.
제 머리속에 있는 그림은 좋아보이는데 완성해보아야겠지요.
님게서 측정하신 봉돌은 어느회사 제품을 기준으로 측정하셨나요.
찌이름은 "은둔자"라고 칭하지요.사용료만 않받으신다면...~^^~
찌 몸통속에 봉돌과 목줄과 바늘을 담고 있으니
은둔자라는 찌이름이 딱 맞아떨어지네요.
완성된 찌가 무척 궁금해집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정말 정교하게.. 만드셨네요~~!!
기대해봅니다... 완성작이요~~
고수님들의 아이디어를 보노라면 가랭이가 찢어질것같네요.
질문이요! 반관통찌가 특허예요??
이런형태도 특허권에 위배되는 행위가 되는지요?
그림판으로 급히 그려 조잡합니다.
들어가고 나오기 쉽게 할 필요성이 있을듯 하여 그려 봅니다.
단면도고요 속안 처리는 방수칠이 된상태에서 삽입되면 좋을것같은데요
찌보관용 대롱을 삼각뿔정도에 열을 가해 살짝 꺽어주면 조금은 해결 될듯합니다.
저도 글 읽고 생각만 해보다가 ㅋ
만드신다기에 적어 봅니다.
빨리 작품을 올려주세염 ^^
독립꾼님의 것이 되겠죠
그래보시라고 말씀드린겁니다
회원님들과 지식을 공유함을 목적으로 의장등록을 하겠지요.ㅋㅋㅋ
대나무 형태가 비스므리하게 나왔네요~^^~
세부손질하고 부자재오면 조립할께요~^^~
도대채 한계가 어디입니까? 너무 부럽습니다.
위 두가지 중에 왼쪽에 몸통에 눈이 더 가네요.
빨리 완성이 되어 실제 사용기를 듣고 싶어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